김현준, '놀아주는 여자' 캐스팅…엄태구·한선화와 호흡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김현준이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 출연한다. 오는 6월 12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언니 고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 드라마다. 김현준은 극 중 야옹이파의 2인자 '강길' 역을 맡았다. 그는 과거 지환과 한 조직에 몸담았던 인물이었으나 현재는 대척점에 있는 야옹이파의 행동대장으로 활약, 지환과 사사건건 부딪히며 조직 간의 서사를 그려낼 예정이다. 영화 '한공주'에서 주인공을 괴롭히는 학생 '민호'역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인상을 남긴 김현준은 드라마 '화랑', '흑기사', '기름진 멜로', '대장금이 보고있다', '어사와 조이' 등에서 와일드한 액션과 카리스마는 물론 로맨스 케미와 유쾌한 생활연기까지 선보이며 다채로운 연기 변신을 보여줬다. ebada@sbs.co.kr
조이·빅나티,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리메이크
리메이크 앨범으로 호평을 받았던 그룹 레드벨벳의 조이가 이번에는 선배 그룹 샵의 노래를 자신의 스타일로 재해석했습니다. 2001년에 나왔던 샵의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을 가수 빅나티와 함께 불렀는데요. 이별을 앞둔 남녀가 서로의 마음을 이야기하는 듯한 가사를 담백하고 진솔하게 표현했습니다. 3년 전 조이는 SBS '가요대전' 무대에서 이 노래를 부른 적이 있습니다. 당시 조이의 음색과 노래가 잘 어울린다는 평가와 함께 음원으로도 내 달라는 팬들의 요청이 많았는데요. 기다렸던 팬들이 많았던 만큼,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TOON STUDIO)
'퓨리오사:매드맥스 사가', 호평 터졌다…전편 능가하는 역작 될까
9년 만에 돌아오는 '매드맥스' 시리즈 '퓨리오사:매드맥스 사가'가 해외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북미에서 먼저 영화를 관람한 매체 관계자들은 당신의 모든 것을 사로잡을 영화 (Variety),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미쳤다! (Peter Gray), 모든 것이 완벽 그 자체 (Nick's Flicks Fix) 등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들은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를 통해 9년 만에 돌아온 '매드맥스'의 확장된 세계관이 영화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 확신했다. 무엇보다 그야말로 최고의 액션 영화. 미친 추격전과 폭발적 캐릭터 (Erik Davis), 맹렬하고 거칠고 가차 없는 액션! 꽉 잡고 분노에 대비하라 (Heroes Unbound) 등의 리액션은 도파민 넘치는 쾌감을 선사할 '매드맥스'표 거침없는 질주 액션을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안야 테일러-조이는 '퓨리오사'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Peter Gray), 크리스 헴스워스 인생 최고의 캐릭터 탄생 (Cinema_Joe23) 등 이번 작품에서 모든 것을 건 거대한 복수의 여정을 떠나는 '퓨리오사'와 잔악한 빌런 '디멘투스'를 연기한 안야 테일러-조이와 크리스 헴스워스를 향한 호평도 이어지고 있어 두 배우의 강렬한 연기 변신과 케미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마지막으로 조지 밀러 감독은 영화의 신. 영화관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주는 영화 (Cinema_Joe23), 눈을 즐겁게 만드는 화려하고 경이로운 비주얼 (David Crow), 거친 세상에서 벌어지는 투지 넘치고 감동적인 복수극 (Slashfilm) 등의 리액션은 이번 작품을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 할 이유로 디테일을 놓치지 않은 탄탄한 연출과 압도적인 비주얼, 그리고 저절로 몰입하게 되는 스토리까지 손꼽으며 5월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블록버스터로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단단히 집중시키고 있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매드맥스' 시리즈의 5번째 이야기지만 전편 '매드맥스:분노의 도로'보다 앞선 이야기를 다룬 프리퀄이다. 오는 22일 국내 개봉한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퓨리오사:매드맥스 사가', 호평 터졌다…전편 능가하는 역작될까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9년 만에 돌아오는 '매드맥스' 시리즈 '퓨리오사:매드맥스 사가'가 해외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북미에서 먼저 영화를 관람한 매체 관계자들은 당신의 모든 것을 사로잡을 영화 (Variety),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미쳤다! (Peter Gray), 모든 것이 완벽 그 자체 (Nick's Flicks Fix) 등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들은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를 통해 9년 만에 돌아온 '매드맥스'의 확장된 세계관이 영화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 확신했다. 무엇보다 그야말로 최고의 액션 영화. 미친 추격전과 폭발적 캐릭터 (Erik Davis), 맹렬하고 거칠고 가차 없는 액션! 꽉 잡고 분노에 대비하라 (Heroes Unbound) 등의 리액션은 도파민 넘치는 쾌감을 선사할 '매드맥스'표 거침없는 질주 액션을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안야 테일러-조이는 '퓨리오사'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Peter Gray), 크리스 헴스워스 인생 최고의 캐릭터 탄생 (Cinema_Joe23) 등 이번 작품에서 모든 것을 건 거대한 복수의 여정을 떠나는 '퓨리오사'와 잔악한 빌런 '디멘투스'를 연기한 안야 테일러-조이와 크리스 헴스워스를 향한 호평도 이어지고 있어 두 배우의 강렬한 연기 변신과 케미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마지막으로 조지 밀러 감독은 영화의 신. 영화관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주는 영화 (Cinema_Joe23), 눈을 즐겁게 만드는 화려하고 경이로운 비주얼 (David Crow), 거친 세상에서 벌어지는 투지 넘치고 감동적인 복수극 (Slashfilm) 등의 리액션은 이번 작품을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 할 이유로 디테일을 놓치지 않은 탄탄한 연출과 압도적인 비주얼, 그리고 저절로 몰입하게 되는 스토리까지 손꼽으며 5월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블록버스터로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단단히 집중시키고 있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매드맥스' 시리즈의 5번째 이야기지만 전편 '매드맥스:분노의 도로'보다 앞선 이야기를 다룬 프리퀄이다. 오는 22일 국내 개봉한다. ebada@sbs.co.kr
중국산 어린이 가방에서 기준치 25배 납 검출
▲ 기준치 24.9배 초과하는 납이 검출된 마이슈의 '하트핑크미니백' 중국에서 수입된 어린이용 가방, 가죽 신발, 완구 등에서 유해 물질이 검출돼 정부가 리콜 명령을 내렸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수요가 증가하는 완구, 유아용품 등 어린이 제품과 생활용품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시행한 결과,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8개 제품에 대해 수거 등 리콜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명령이 내려진 제품은 어린이 제품 7개, 생활용품 1개로, 모두 중국에서 수입된 것입니다. 마이슈가 중국에서 수입해 판매한 '하트핑크미니백'에서는 납이 기준치(90㎎/㎏)의 24.9배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베이비쨈이 중국에서 들여온 '아기메리제인 아기 플랫슈즈'의 바닥 부분에서는 간, 신장 등의 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의 12배 넘게 검출됐습니다. 토이트론이 수입해 판매한 '공주헤어 화장대' 완구에서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의 126.7배 나왔고, 토박스랩이 들여온 '조이 오로라 댄스 모자' 겉감에서는 발암 물질인 폼알데하이드가 기준치의 1.3배 검출됐습니다. 생활용품 중에서는 예스대현이 수입한 이륜자전거(E1 BIKE F-20)가 프레임 피로시험 중 차체가 파손돼 안전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표원은 리콜 제품의 시중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제품안전정보센터( www.safetykorea.go.kr)와 소비자24( www.consumer.go.kr)에 제품 정보를 공개하고, 전국 25만여 개의 유통매장·온라인 쇼핑몰과 연계된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 upss.gs1kr.org)에 등록했습니다. 국표원 관계자는 최근 해외직구 급증에 따라 안전성 조사 범위를 해외직구까지 확대하는 등 제품 시장 감시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국가기술표준원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