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7인의 부활' 엄기준, 살아 돌아온 윤종훈에 '충격'…이유비, 살인 자수
윤종훈이 살아서 돌아왔다. 17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는 민도혁과 헤어진 후 경찰에 자수한 한모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모네는 민도혁과 헤어진 후 경찰에 자수했다. 한모네는 저 배우 한모네인데요. 제가 사람을 죽였습니다. 세이브 황찬성 대표 지금 자수하러 가겠다 라고 했다. 고명지는 민도혁이 기자회견장에 들어갈 수 있게 도왔다. 그리고 매튜리는 대한민국과 티키타카가 함께하는 대규모 프로젝트 &&'가곡지구 국책사업 청사진 발표회&&'에서 AI 루카를 공개했다. 하지만 스크린에 공개된 것은 매튜와 1조 패밀리의 실체를 폭로하는 영상이었다. 이에 기자들은 입장을 밝히라고 목소리 높였다. 총리는 자신들은 영상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매튜를 향해 개자식 너랑 일하는 게 아니었어. 우리 끼지 총질해서 어쩌란 거야 라며 독설을 퍼부었다. 그리고 총리는 급히 자리를 떠나려 했다. 그런 그를 민도혁이 막아섰다. 민도혁은 어딜 나가냐. 내 허락 없이 아무도 못 나간다 라고 했다. 그리고 그는 제가 양진모를 죽인 살인자냐. 여러분들께 묻겠다 라고 추궁했다. 모두 아무 말도 하지 못했고 이때 경찰 특공대가 나타났다. 그런데 이때 상상하지 못했던 누군가가 등장했다. 사망한 것으로 여겼던 양진모가 강기탁과 함께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낸 것. 이에 케이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이후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윤종훈이 살아서 돌아왔다. 17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는 민도혁과 헤어진 후 경찰에 자수한 한모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모네는 민도혁과 헤어진 후 경찰에 자수했다. 한모네는 저 배우 한모네인데요. 제가 사람을 죽였습니다. 세이브 황찬성 대표 지금 자수하러 가겠다 라고 했다. 고명지는 민도혁이 기자회견장에 들어갈 수 있게 도왔다. 그리고 매튜리는 대한민국과 티키타카가 함께하는 대규모 프로젝트 &&'가곡지구 국책사업 청사진 발표회&&'에서 AI 루카를 공개했다. 하지만 스크린에 공개된 것은 매튜와 1조 패밀리의 실체를 폭로하는 영상이었다. 이에 기자들은 입장을 밝히라고 목소리 높였다. 총리는 자신들은 영상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매튜를 향해 개자식 너랑 일하는 게 아니었어. 우리 끼지 총질해서 어쩌란 거야 라며 독설을 퍼부었다. 그리고 총리는 급히 자리를 떠나려 했다. 그런 그를 민도혁이 막아섰다. 민도혁은 어딜 나가냐. 내 허락 없이 아무도 못 나간다 라고 했다. 그리고 그는 제가 양진모를 죽인 살인자냐. 여러분들께 묻겠다 라고 추궁했다. 모두 아무 말도 하지 못했고 이때 경찰 특공대가 나타났다. 그런데 이때 상상하지 못했던 누군가가 등장했다. 사망한 것으로 여겼던 양진모가 강기탁과 함께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낸 것. 이에 케이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이후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7인의 부활' 이유비, 정라엘 친부 윤태영에 죄송합니다, 죄송해요 눈물의 사죄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유비가 윤태영에게 눈물의 사과를 했다. 1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는 강기탁이 황찬성을 살해했다. 이날 황찬성은 민도혁과 내통한 한모네에 분노했다. 그리고 그는 당신은 벌을 받아야 마땅해. 다시 이 집에서 나갈 수 없어. 평생 이 집에서 내 옆에서 썩게 될 거라고 당신 엄마가 갇혀 있었던 여기서 라며 감금했다. 그리고 약속을 안 지킨 대가로 한모네의 어머니를 죽이겠다고 협박했다. 이에 한모네는 참지 못했고, 흉기로 그를 찔렀다. 한모네는 나 너 죽이려고 여기 들어왔어. 내 인생 따위 망가져도 상관없는데 엄마랑 민도혁 괴롭히는 거 더 이상 못 참아. 나 너 같은 괴물 사랑한 적 단 한 번도 없어. 제발 그냥 죽어 라고 저주했다. 이에 황찬성은 이렇게 혼자는 못 죽지 죽어도 당신이랑 같이 갈 거야. 우린 영원히 함께일 거니까 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강기탁이 방다미의 친부임을 밝히며 한모네가 강기탁 손에 죽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 새끼 손에 죽을 바에 그냥 그냥 나랑 같이 죽자 라며 한모네의 목을 졸랐다. 이때 민도혁의 부탁으로 한모네를 찾아온 강기탁이 등장했다. 강기탁은 황찬성을 제압했고, 결국 황찬성의 숨이 끊어졌다. 강기탁은 한모네에게 도혁이가 가보래서 왔어. 늦지 않아서 다행이야 라고 했다. 그리고 한모네는 정말이세요? 다미 친아빠라는 거 라며 근데 왜 날 도와요? 내가 죽기를 누구보다 바랄 거 같은데 자기 손 안 더럽히고 딸 복수할 수 있는 기회잖아요. 근데 왜 날 살려요? 라고 물었다. 이에 강기탁은 복수든 뭐든 내 몫이 아냐. 용서는 다미한테 그리고 다미를 길러준 친부모한테 받아. 난 자격 없어 라며 자신은 한모네를 단죄할 권리가 없다고 눈물을 삼켰다. 그러자 한모네는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해요 라며 눈물의 사죄를 했다.
'커넥션' 김민주, 전미도 고등학교 시절 연기한다…남다른 교복 자태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배우 김민주가 '커넥션'에서 전미도의 고등학교 시절을 연기한다. 오는 24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극본 이현, 연출 김문교)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친구의 죽음을 단서로 20년간 이어진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 추적 서스펜스' 드라마다. '커넥션'은 데뷔작부터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주목받은 '검사내전' 이현 작가와 '트롤리' 김문교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여기에 배우 지성-전미도-권율-김경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집합해 확신의 연기 맛집을 예고하고 있다. 17일 '커넥션' 제작진은 김민주가 전미도가 맡은 오윤진의 아역으로 첫 등장하는 장면을 스틸컷으로 공개했다. 극 중 고등학생 오윤진(김민주 분)이 저강 고등학교에 전학을 온 첫날의 상황이다. 고등학생 오윤진은 방에 들어서자마자 청순한 미모와 남다른 교복 핏, 똘망한 인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선망의 대상에 등극한다. 하지만 고등학생 오윤진이 친구들을 향해 인사를 한 후 한마디를 꺼내자 담임 선생님의 표정이 갑자기 굳어져 의문을 자아낸다. 과연 전학 첫날부터 분위기를 어렵게 만든 고등학생 오윤진이 투척한 돌발 발언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김민주는 성인으로 성장한 전미도의 전사를 당하며 '잔다르크 DNA'를 마구 발산하는 열연을 펼쳤다. 김민주는 촬영에 들어가자 바로 해맑은 모습에서 할 말은 무조건 하고야 마는 똑 부러지는 고등학생 오윤진으로 변신하는 등 밝고 톡톡 튀는 면모를 펼쳐 스태프들로부터 응원의 박수를 받았다. 제작진은 김민주는 '커넥션'에서 이제까지 볼 수 없던 당찬 얼굴과 색다른 매력을 발휘하며 등장하는 장면마다 확실한 존재감을 뽐낸다 라며 '커넥션'이 김민주의 대표작이 될 거라 확신한다 라고 전했다. '커넥션'은 '7인의 부활' 후속으로 오는 24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이선빈 주연 '노이즈', 전 세계 69개국과 배급 계약…층간 소음 소재 현실공포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층간소음을 주제로 다룬 호러 스릴러 영화 '노이즈'가 칸 영화제 필름마켓에서 전 세계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노이즈'에서는 두 자매가 어렵게 입주한 아파트에서 동생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난 후, 동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언니 (이선빈 분) 사라진 동생을 함께 찾는 동생의 남자친구(김민석 분), 다수의 주민들이 적대적인 가운데 유일하게 주영에게 도움을 주는 윗집주민 (전익령 분), 밤마다 층간소음에 시달린다며 협박하는 아랫집 남자 (류경수 분), 그리고 모든 사건의 시발점이 된 사라진 동생 (한수아 분) 역을 맡은 배우들이 현실공포를 영상 속으로 끌어들이는 연기 앙상블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익숙해야 할 보금자리가 공포가 된다는 것에서 시작하는 우리 모두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들리는 자와 들리지 않는 자, 소리를 내는 자와 소리를 쫓는 자 간의 서스펜스를 보여주는 영화 '노이즈'는 청각과 시각을 곤두서게 하는 오감자극형 호러 스릴러공포영화를 표방한다. 제작사 화인컷에 따르면 '노이즈'는 지난 2월 열린 베를린국제영화제 기간 중 3분 가량의 프로모션 영상을 선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칸 마켓을 앞두고 '노이즈'는 전 세계 69개국 배급계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칸 마켓에서 새로운 해외 포스터를 오픈했다. '노이즈'를 구매한 프랑스 배급사 KMBO의 블라드미르 코흐 대표는 노이즈는 관객들의 소리에 관한 인식을 활용한 매우 창의적인 컨셉의 공포 영화다 라고 평했다. 러시아 배급사 Red Castle Group은 노이즈를 자사 중요 배급라인업에 포함시켰다. 호러 영화가 강세인 태국에서도 구매가 이어졌다. '노이즈'를 구매한 Iris Cinema의 라오요드트라쿨 대표는 '노이즈'는 좋은 공포 영화가 가져야 할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다. 흥미로운 스토리뿐만 아니라 뛰어난 비주얼과 제작 퀄리티가 공포 영화 관객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독특한 스타일로 한국 공포 영화계에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고 전했다. 인도네시아 최대 극장 체인으로 1200개 이상의 스크린을 보유한 PT. Prima Cinema Multimedia사 역시 '노이즈'의 극장배급에 강한 기대감을 보여줬다. 화인컷은 제작사업부문인 '스튜디오 화인컷'을 통해 작품들을 기획, 제작해 왔다. 2022년 개봉한 영화 '크리스마스캐럴', 2023년 방영한 12부작 드라마 '이번생도 잘 부탁해' 등을 제작한데 이어 '노이즈'가 세 번째 제작 작품이다. '노이즈'는 단편영화 '선'(THE LINE)으로 제66회 칸 영화제 시네파운데이션 부문에 초청받고, 제12회 미장센단편영화제 '4만번의 구타'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신예 감독 김수진의 첫 장편영화 연출작이다. 현재 후반작업 중이며 국내에도 정식 개봉할 예정이다.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