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12월 컴백 확정…피네이션 다음 주인공은 헤이즈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기자] 가수 헤이즈(Heize)가 올겨울을 따뜻한 감성으로 물들인다. 피네이션(P NATION)은 지난 8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커밍 업 넥스트(COMING UP NEXT)' 영상을 공개, 헤이즈의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헤이즈가 덤덤히 성냥에 불을 붙이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개의 성냥은 마치 키스를 하듯 강렬하게 타오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어 헤이즈가 불 꺼진 성냥을 바라보며 슬픈 표정을 짓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영상과 함께 흘러나오는 음악이 쓸쓸함을 더하며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지난 4월 디지털 싱글 '빙글빙글'로 팬들과 만난 헤이즈는 약 7개월 만에 컴백 확정 소식을 전하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매번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으로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헤이즈가 이번에는 어떤 음악으로 돌아올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헤이즈는 공식 SNS를 통해 컴백 관련 일정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피네이션(P NATION) 제공 kykang@sbs.co.kr

'컴백' 산다라박, 타이틀곡 'FESTIVAL' MV 티저 공개 독보적 컨셉

가수 산다라박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7일 산다라박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2일 발매되는 디지털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FESTIVAL'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산다라박은 새 앨범명과 일치하는 'SANDARA PARK(산다라파크)'의 티켓을 쥐고 놀이공원으로 향하는 독특한 연출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컨셉과 어우러지는 영상 속 놀이공원 배경과 산다라박의 개성 있는 스타일링이 어우러져 향후 신곡 활동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켰다. 타이틀곡 'FESTIVAL'은 가수 엄정화의 히트곡 'Festival'를 샘플링한 곡이다. 티저 영상 속 익숙한 멜로디와 친근한 337 박수가 짧게 송출되며 산다라박만의 색으로 새롭게 재해석될 'FESTIVAL'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이번 신보에서 산다라박은 그만이 가지고 있는 독보적이고 유니크한 스타일 포인트를 강조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공개한 컨셉포토에서는 놀이공원의 '대관람차'를 연상시키는 헤어스타일에 도전하는 등 파격적인 모습을 예고했다. 그간 산다라박이 다채로운 스타일들에 도전하며 연예계 패셔니스타로 주목받아온 만큼 이번 활동에서도 남다른 비주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 미니 앨범으로 발매되는 이번 신보 'SANDARA PARK'는 지난 2NE1 활동 이후 약 6년 만에 산다라박이 처음으로 발매하는 솔로 앨범이다. 그간 무대와 팬들을 그리워했던 산다라박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스페셜 앨범으로, 높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FESTIVAL'은 1995년 발매된 가수 엄정화의 동명의 곡 'Festival(인생은 아름다워)를 샘플링한 곡이다. 수록곡에는 그레이(GRAY), 헤이즈(Heize), 선우정아가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산다라박은 오는 7월 12일 오후 6시 디지털 미니앨범 'SANDARA PARK'을 발매하며 컴백한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컴백' 산다라박, 타이틀곡 'FESTIVAL' MV 티저 공개 독보적 컨셉

[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7일 산다라박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2일 발매되는 디지털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FESTIVAL'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산다라박은 새 앨범명과 일치하는 'SANDARA PARK(산다라파크)'의 티켓을 쥐고 놀이공원으로 향하는 독특한 연출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컨셉과 어우러지는 영상 속 놀이공원 배경과 산다라박의 개성 있는 스타일링이 어우러져 향후 신곡 활동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켰다. 타이틀곡 'FESTIVAL'은 가수 엄정화의 히트곡 'Festival'를 샘플링한 곡이다. 티저 영상 속 익숙한 멜로디와 친근한 337 박수가 짧게 송출되며 산다라박만의 색으로 새롭게 재해석될 'FESTIVAL'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이번 신보에서 산다라박은 그만이 가지고 있는 독보적이고 유니크한 스타일 포인트를 강조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공개한 컨셉포토에서는 놀이공원의 '대관람차'를 연상시키는 헤어스타일에 도전하는 등 파격적인 모습을 예고했다. 그간 산다라박이 다채로운 스타일들에 도전하며 연예계 패셔니스타로 주목받아온 만큼 이번 활동에서도 남다른 비주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 미니 앨범으로 발매되는 이번 신보 'SANDARA PARK'는 지난 2NE1 활동 이후 약 6년 만에 산다라박이 처음으로 발매하는 솔로 앨범이다. 그간 무대와 팬들을 그리워했던 산다라박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스페셜 앨범으로, 높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FESTIVAL'은 1995년 발매된 가수 엄정화의 동명의 곡 'Festival(인생은 아름다워)를 샘플링한 곡이다. 수록곡에는 그레이(GRAY), 헤이즈(Heize), 선우정아가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산다라박은 오는 7월 12일 오후 6시 디지털 미니앨범 'SANDARA PARK'을 발매하며 컴백한다. kykang@sbs.co.kr

[SBS Star] Girls' Generation Yuri's Cousin VVN Produces BIGBANG & BLACKPINK Songs

It was revealed that Yuri of K-pop girl group Girls' Generation has a talented cousin who has produced numerous hit K-pop songs. Recently, K-pop girl group BLACKPINK's member JISOO's first-ever solo album 'ME' with the title track 'FLOWER' was released. Following the release, 'FLOWER' has been sweeping all the major music charts in Korea as well as charts on Spotify, Billboard and more. After this catchy and trendy song gained much attention around the world, some began wanting to know who the makers of the song are. As they were reading the information about the song, they were taken aback by an unexpected name. One of the 'FLOWER' producers was a 2015-debuted model who was also known as Yuri's cousin VVN. It turned out 'FLOWER' was not the only work she had completed; she was an active music producer for years, in addition to her modeling work. So far, she produced JISOO's 'FLOWER' and 'All Eyes on Me', BLACKPINK's 'Ready for Love' and 'Yeah Yeah Yeah', soloist Park Bom's 'Do Re Mi Fa Sol', another soloist Heize's 'VingleVingle', singer PSY's 'Everyday', 'Dear Me', girl group NATURE's 'B.B.B', 'DIVE', and more. For some, she only either composed or wrote lyrics, but for others, she did both the jobs. VVN's prowess as a music producer was apparently evident even before high school; she majored in music at Deokwon Arts High School and Berklee College of Music―one of the top music schools in the world. It was definitely no wonder she demonstrated such a talent in music. VVN is currently under THEBLACKLABEL, a company that is affiliated with YG Entertainment. (Credit= 'vivianrepublic' 'yulyulk' Instagram, 'namu.wiki' website, YG Entertainment) (SBS Star)

헤이즈, 더블랙레이블과 첫 협업…오늘(5일) '빙글빙글'로 컴백

가수 헤이즈(Heize)가 새 디지털 싱글 '빙글빙글'로 컴백한다. 헤이즈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빙글빙글'을 발매한다. '빙글빙글'은 댄스팝 장르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임팩트 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더블랙레이블 소속 프로듀서 KUSH(쿠시), VVN(비비안), R.Tee(알티)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헤이즈의 이번 신보는 피네이션과 더블랙레이블의 첫 협업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전혀 다른 색깔을 지닌 헤이즈와 더블랙레이블 실력파 프로듀서 군단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감을 높인다. 앞서 헤이즈는 지난해 3년 만에 발표한 정규 2집 '언두(Undo)' 타이틀곡 '없었던 일로'로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음원 퀸' 면모를 입증했다. 이어 데뷔 9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헤이즈 시티(Heize 1st Concert 'Heize City')'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한편, 헤이즈는 새 디지털 싱글 '빙글빙글' 발매 후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피네이션(P NATION) 제공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