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 들끓자 "2주간 무조건"…속속 인증샷
'탱크 데이' 행사로 5·18 폄훼 논란을 빚은 스타벅스가, 오늘부터 카드에 남은 잔액을 조건 없이 환불해주고 있습니다. 선불 충전금 규모가 4천억 원이 넘는 가운데, 온라인에선 환불 인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전형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뉴스브리핑] 오늘의 주요뉴스…한화 에어로스페이스 폭발 사고, 7명 사상
1. 오늘의 주요 뉴스 첫 소식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는 소식입니다. 오늘 오전 10시 59분쯤 대전 유성구 외삼동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자막뉴스] "카드 쓰기 싫다" 이제 '전액 환불'…4천억 환불 '대란'? "매장 현금은"
스타벅스코리아가 오늘부터 스타벅스 카드 잔액의 전액 환불 조치를 실시합니다.5·18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 이후 소비자들의 요청…
[친절한 경제] 스벅 환불 논란에 '60% 기준' 재조명…의무 아닌데 왜?
목요일 친절한 경제 한지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한 기자, 스타벅스 카드 환불 규정이 다음 달부터 한시적으로 바뀝니다. 그렇습니다. 원래는 이 스타벅스 카드는 충전 금액의 60% 이상을 사용해야 환불이 가능한데요.스타벅스 카드가 법적으로는 상품권에 가까운 형태이기 때문입니다.스타벅스 카드는 스타벅스 매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고, 모든 매장이 본사 직영이라 사실상 하나의 가맹점으로 간주되는데요.그래서 공정위 기준상 '신유형 상품권'에 분류되고, 그중에서도 충전식 상품권에 해당합니다.공정위 약관을 보면 충전식 상품권은 1만 원 초과는 60% 이상, 1만 원 이하는 80% 이상 사용해야 잔액 환불을 요구할 수 있게 돼 있습니다.예를 들어 5만 원을 충전했다면 3만 원 이상은 사용해야 나머지 금액 환불이 가능한 거죠.다만 중요한 건 이 기준이 꼭 기업이 지켜야 하는 의무 규정은 아니라는 점입니다.정부가 업계에 "보통 이런 기준으로 운영하세요" 하고 제시한 표준에 가까운 건데요.그래서 이번 논란 이후 스타벅스도 다음 달 1일부터 2주 동안은 조건 없이 전액 환불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자막뉴스] 일주일 만에 84억 '증발'…"환불 받자" 408만 접속자 '우르르'
스타벅스의 '탱크데이' 논란 이후 주간 결제금액이 일주일 사이에 80억 원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신규 앱 설치 건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