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궁' 김지훈, 15년 만의 사극 출연 통했다…역대급 변신 성공
'귀궁' 일등공신 김지훈의 활약이 종영 이후에도 조명되고 있다.김지훈은 지난 7일 막을 내린 SBS 금토드라마 '귀궁'에서 왕 이정 역을 맡아 마지막 회까지 깊은 여운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았다.김지훈은 기존 사극 속 왕 캐릭터의 전형을 깨는 트렌디한 캐릭터 구현, 극의 무게감을 끝까지 끌고 간 노련한 연기력, 등장마다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과 단단한 목소리로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SBS 뉴스
| 2025.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