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수의 AI 투자전략] “합의는 끝났다”… 美中 무역협상, 누가 웃었나
■ 머니쇼 &'강정수의 AI 투자전략&' - 강정수 블루닷 AI연구센터장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간밤의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어떻게 보셨어요? - &'5월 PPI·고용 확인&'…뉴욕증시 마감 상황은? - 미증시 상승…다우·나스닥 0.2%↑ S&&P 0.38%↑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5,249.15…0.32%↑ - 오라클 13%대↑…&'올해 성장세 큰 폭 확대&' -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24.8만 건…8개월만 최고 - 美 계속 실업수당 청구 195.6만 건…5.4만↑ - 마켓워치 &'해고된 근로자 새 일자리 찾기 난항&' - 美 5월 PPI 전월비 0.1%↑…&'관세 영향 제한적&' - 美 5월 근원 PPI 전월비 0.1%↑…예상치 하회 - 미국채수익률, 10년물 4.36% 2년물 3.91% - CME페드워치 &'7월 기준금리 인하 확률 25%&' - 美 재무부 &'30년물 미국채 입찰 &'준수한 수요&'&' ◇ 미중 협상을 보면 중국이 희토류 수출 면허에 6개월짜리 시한을 걸면서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한 분위깁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만족스럽다고 하지만 이번 협상을 통해서 미국이 중국을 이길 방안이 딱히 없다는 게 공개됐다는 얘기도 나오거든요.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 &'합의는 끝났다&'… 美中 무역협상, 누가 웃었나 - 핵심전략기술 쥔 美…희토류 6개월 면허만 준 中 - 트럼프 &'우리는 55%, 중국은 10%&'…美 우위 강조 - 트럼프 &'합의 완성…나와 시진핑 최종 승인 남아&' - 트럼프 &'中 희토류 공급…美, 中 유학생 비자 허용&' - 누가 더 얻었나…&'트럼프, 중국 통제 카드 없어&' - 일단 합의했지만…해결 안 된 근본 과제들 남아 - &'희토류 공급&' 합의… 트럼프 &'대중국 관세 55%&' - 美 제트 엔진, 에탄 중국 수출 제한 완화 예정 - &'6개월 후 미중 합의 어그러질 수 있다&'는 전망도 ◇ 또 트럼프 대통령이 2주 내에 각국에 관세율을 통보하는 서한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관세 유예가 연장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 베센트 재무장관의 발언과는 상반된 발언이죠. 중간 선거를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의 마음도 급해지는 거 같아요? - 무역 상대국 압박 시작…마음 급해지는 트럼프? - 트럼프 &'2주 내 각국에 무역협정 서한 보낼 것&' - 협상 기한 임박…美, 韓 포함 15개국과 협상 진행 - 美 재무 &'성실한 협상국 연장&' 트럼프 의견 달라 - G7 회의서 압박 전망…개별 정상회담 열릴 듯 - 블룸버그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 이행 불분명&' - 트럼프, 7월 8일 상호 관세 유예 종료 앞두고 압박 - 트럼프, 중간선거 급한 불…아직 외교 성과 없어 - 트럼프·김정은 밀당…美, 北에 친서 전달 물밑 시도 - &'26년 6월 美 중간선거…트럼프, 북한카드 만지작 - 트럼프에 꼬리 내린 머스크…&'내가 지나쳤다&' ◇ 테슬라는 22일부터 자율주행 기반 로보택시를 공개하고, 28일부터 직접 차량이 고객 집 앞으로 찾아가는 호출형 모델까지 예고를 했습니다. 로보택시가 매출 구조보다 밸류에이션 멀티플에 훨씬 더 많은 영향을 줄 것이란 분석도 나오거든요.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 테슬라 로보택시 개시 임박…주가 날아오를까 - 테슬라, 22일 로보택시 공개…웨이모와 본격 경쟁 - 시장 선점한 웨이모 1,000만 건 기록…경쟁 본격화 - 로보택시 22일 출시…28일부터 차가 직접 집으로 - &'테슬라 펀더멘털 형편없어&' 웰스파고 비중 축소 - 로보택시 개시 앞두고…머스크 &'트럼프 비판 과했어&' - 트럼프 &'스타링크는 좋은 서비스, 계속 사용&' - 로이터 &'머스크, 수년간 자율주행 기술에 집중&' - 머스크 &'새로운 버전 S/W 준비 중, 몇 달 내 공개&' - 비난 삼가며 트럼프- 머스크 간의 관계도 개선 ◇ 비야디를 비롯한 중국 전기차 업체들의 극심한 가격 경쟁으로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 대한 경고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죠. 중국은 스스로 벌인 출혈 경쟁에 피해가 상당한 거 같습니다. 지난해 자국 전기차 시장에서 쫓겨난 기업이 16곳에 달한다고요? - 출혈 경쟁…&'가성비 혁명&'의 덫에 빠진 中전기차? - 지난해 중국 시장서 쫓겨난 전기차 기업은 16곳 - BYD發 치킨게임에…중국 전기차 시장 &'흔들&' - 테슬라 제친 中 비야디가 &'떨이&' 나선 속사정은? - 세계 1위 비야디, 주력모델 최대 34% 대폭 할인 - 비야디 &'가격 파괴&' 대규모 채무 개선 위한 고육책 - 다른 업체들, 앞다퉈 &'출혈경쟁&'…中 정부 제동 - 지난해 中 전기차 수출 128만 4,000대에 그쳐 - 중국 내부에선 자동차 업체 축소 필요성도 거론 ◇ 비야디는 한국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중형 세단 &'씰&'이 국내 출시 초읽기에 들어갔는데요. 출시 시점은 3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중국발 가격 공습, 한국 시장으로 확산될까요? - BYD &'씰&', 3분기 출시…저가 가격 공습 시작되나 - BYD, 중형세단 &'씰&' 韓 주행거리 인증 완료 - 씰 다이내믹 AWD, 주행 거리 복합 407㎞ - &'씰&' 글로벌 시장서 인정받은 BYD 중형 세단 - 아토 3, 출시한 첫 달에 5백 대 넘게 팔려 - 비야디, 아토 3 이어 국내 전기차 시장 공략 가속 - 가성비 세단 &'씰&' 아이오닉 6·모델 3 등과 경쟁 - 한국산 EV, 주요 수출국서 4월 판매 실적 12%↓ - 재고 누적, 현대차 3차례 울산공장 EV 생산 중단 ◇ 애플이 AI 경쟁에서 밀려나고 있다는 위기의식이 고조되는 분위깁니다. 이렇다 할 혁신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많은데요. 앞으로 애플이 단순한 하드웨어 회사에 머무르게 될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나와요? - 애플, 12년 만에 확 바꿨는데…&'혁신은 어디?&' - 애플, AI 대신 반투명 UI &'리퀴드 글래스&' 공개 - 애플 12년 만에 운영체제 개편에도 혹평 일색 - AI 늦는 애플 &'시리, 만족할 품질 수준 도달 못해&' - AI도 신제품도 없다…애플 WWDC25 &'혁신 실종&' - 애플 &'통화 스크리닝&'…갤럭시 S24서 이미 선보여 - 애플, &'애플 게임즈&' 공개… &'아이폰서 게임 관리&' ◇ 구글이 지난달 개발자회의에서 발표한 &'AI 모드&'라는 새로운 기능을 공개한 이후 주가 반등에도 영향을 주고 있죠. 이 기능이 사람처럼 이해하고 대답하는 걸 목표로 한다고 하는데, 기존의 검색 방식에서 정확히 어떻게 달라진 건가요? - 구글, 플랫폼 방향성 재조정…&'AI 모드&' 서비스란? - 구글, 제미나이 2.5 기반 &'AI 모드&' 서비스 공개 - &'AI 모드&' 사람처럼 질문 이해…보고서까지 작성 - 구글, 챗GPT·퍼플렉시티 위협…검색 엔진 전환 시도 - &'AI 모드&' 개인 이메일·예약 정보까지 스스로 분석 - 정확성·데이터 편향, 개인 정보 보호 문제 존재 - 챗GPT, 브라우징 기능·웹 실시간 정보 연결에 한계 - 퍼플렉시티, 검색 광고나 전자상거래 인프라 없어 - AI에이전트 &'프로젝트 마리너&'…이용자 작업 대신 ◇ 검색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키우면서 급성장한 게 퍼플렉시티 AI입니다. 한국에서도 챗 지피티에 이어 한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생성형 AI 앱 3위에 올랐어요. 삼성과 SKT 투자 소식도 들리는데, 구글을 제치고 갤럭시의 기본 AI 검색엔진이 될 거란 얘기도 나오더라고요? - 구글 위협하는 퍼플렉시티…시장 판도 바꾸나 - 3년 차 스타트업…뉴스 제공자와 광고 수익 공유 - &'퍼플렉시티&' 무서운 질주…삼성·SKT도 투자 - 삼성, 퍼플렉시티 AI 기능 갤 S26 기본 탑재 논의 - 퍼플렉시티, 사용자 증가세…생성형 AI 앱 사용 3위 - 퍼플렉시티, 50만 명 넘어서며 ICT기업들 러브콜↑ - 퍼플렉시티, 국내 월간 사용자수 1년 새 50배↑ - 퍼플렉시티, 실시간으로 웹을 검색해 정보 제공 - 퍼플렉시티, 새 펀딩 라운드서 몸값 140억 달러 ◇ 다음 주 월요일 일본을 시작으로 미국, 영국의 통화정책 회의가 연달아 이어집니다. 일본의 경우 가장 큰 관심은 BOJ의 금리인상 여부 그리고 국채 매입 계획 조정 여부인데요. 이번 결정에 따라 엔화는 어떤 흐름을 보이게 될까요? - BOJ, 16~17일 금리 결정…주목해야 할 점은? - 日 BOJ 총재 &'무리한 금리 인상 없어…불확실성↑&' - BOJ 총재 &'물가 목표 달성 아직 멀어&' - BOJ 총재 &'하방 압력시 부양 여력 제한적&' - &'일본은행, 국채 매입 축소 지속 가능성&' - HSBC &'내년 4월부터 국채 매입 속도 늦춰&' - BOJ, &'26년 4월 이후도 국채 매입 축소 지속 예상 - 일본, 국채 이자만 153조 원 달해…재정 비상 ◇ FOMC를 앞두고 가장 주목했던 게 5월 CPI입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 여파가 반영될 것이란 전망에서였는데요. 당초 우려했던 것만큼 상승폭은 크지 않았거든요. 트럼프 대통령은 다시 기준금리를 1% p 인하해야 한다고 압박하고 있어요? - 무난한 미 물가상승률…금리인하 압박 거세지나 - 트럼프, CPI 발표되자 &'금리 1% p 내려야&' - &'관세 쇼크&'는 없었다…美 5월 CPI 2.4% 상승 - 美 5월 근원 CPI, 전년비 2.8%↑…예상 하회 - 美 5월 PPI 안정…전년비 2.6%↑ &'전망치 부합&' - 미국 5월 PPI 2.6%, 근원 PPI 2.7% 상승 - 美 5월 PPI 전월비 0.1% 상승…관세 영향 제한적 - 美 금리 인하 재개 9월부터 시작될 가능성 유력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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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