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셰프가 직접 서빙까지…공연장에서 만찬 즐긴다
공연예술의 랜드마크죠.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특별한 만찬이 펼쳐졌습니다. 서울시 국악관현악단의 창단 60주년을 맞아 공연의 맛있는 변신을 꾀했다고 합니다.조제행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전 여친 음식 얼마나 맛있었길래…'페루밥' 최다니엘, 뒤늦은 영상편지
'페루밥' 최다니엘이 전 여자친구에게 영상편지를 보낸다.10일 방송될 SBS '정글밥2 - 페루밥'에서는 대장정의 끝을 앞두고, 마지막 역대급 난관에 부딪힌 '페루즈'의 모습이 공개된다.
경찰청 경비국장 "조지호, '포고령 어기면 우리가 체포된다' 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 봉쇄와 관련해 법정에 증인으로 출석한 경찰 고위급 간부들이 법정에서 계엄 당일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의 지시에 따라 국회 전면 출입 통제가 이뤄진 경위를 자세히 증언했습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 조 청장·김 전 청장과 윤승영 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조정관, 목현태 전 국회경비대장 등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받는 경찰 지휘부 4명의 공판에서 관련 경찰 간부들을 증인으로 불러 신문했습니다.지난해 계엄 당시와 현재도 경찰청 경비국장인 임정주 치안감은 오늘 증인으로 나와 계엄 당일 조지호 청장이 함께 있던 경찰청 내부 상황을 털어놨습니다.그는 계엄 당일 밤 11시 34분쯤 조 청장이 청장실에서 프린트된 포고령을 뽑아나오며 "포고령의 효과가 있다.
계엄 시 서울청 경비부장 "김봉식, 조지호 지시라며 국회 통제 지시"
▲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지호 전 경찰청장이 3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재산공개] 대통령실 참모진 재산 평균 48.7억…이원모 398억 원
정진석 비서실장을 비롯해 대통령실 비서관급 이상 참모의 평균 재산이 약 48억 6,700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오늘 관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