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계 거목' 평론가 김윤식 서울대 교수 별세
국문학 연구 대가이자 1세대 문학평론가인 김윤식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가 어제 오후 7시 30분쯤 숙환으로 별세했습니다. 향년 82세입니다.
[FunFun문화현장] 알거지 된 부자 나라의 이야기
소설가 김탁환과 신경물리학자 정재승이 함께 쓴 소설 '눈 먼 시계공'이 민음사에서 출간됐습니다.사이버네틱스와 IT기술이 고도로 발달한 2049년 서울을 배경으로한 SF 스릴러입니다.[김탁환/소설가 : 뇌과학과 로봇공학을 기반으로 해서 2049년 우리의 미래사회를 한번 만들어보자.]'왜 인도주의는 전쟁으로 치닫는가?'는 아프가니스탄과 스리랑카 등지에서 벌어지는 국제사회의 인도주의적 개입이 현지에서 실제로 어떤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는지 비판적 시선으로 검토한 책입니다.인구 7천 명의 세계에서 가장 작은 공화국 나우루 공화국은 1970년대 엄청난 부자 나라였습니다.이 책은 이 부자 나라가 어떻게 하루아침에 알거지가 됐는지 추적한 다큐멘터리입니다.
남희석·김탁환, 국회도서관 홍보대사 위촉
국회도서관은 2일 개그맨 남희석와 소설가 김탁환 교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유종필 도서관장은 "지식과 정보의 허브인 국회도서관을 국…
박찬욱·임순례 감독, 진보신당 '홍보대사'
영화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의 박찬욱 감독과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임순례 감독, 소설가 안재성씨가 23일 진보신당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영화배우 김부선, 진보신당 '알리미'로 나선다
영화배우 김부선 씨가 심상정·노회찬 의원이 주도하는 진보신당 '알리미'로 나선다. 심상정.노회찬 공동상임대표는 9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김부선 씨와 홍세화 한겨레신문 기획위원, 사진작가 이상엽 씨, 소설가 김탁환 씨를 홍보대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