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윤 대통령, 참모들과 합창으로 따뜻한 설 인사 전해
윤석열 대통령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대통령실 합창단 '따뜻한 손'과 함께 대 국민 설 메시지를 노래로 전했습니다. 이번 영상은 노래를 통한 문화의 에너지로 국민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자 준비됐으며, 대통령과 합창단뿐만 아니라 대통령실 직원들의 자녀들과 참모들도 함께 참여했습니다. 영상에서 대통령은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노래를 합창단과 함께 부르며 국정 운영의 비전인 '따뜻한 정부'를 국민들께 직접 전했습니다.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는 지난해 제78회 경찰의 날 기념식(10.18)에서 경찰과 어린이 합창단이 함께 부른 가수 변진섭의 노래로, 대통령은 노래 가사처럼 따뜻한 손을 내미는 것이 국가의 본질적인 역할 이라고 이를 직접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합창에서 대통령은 '앞서가는 사람들과 뒤에서 오는 사람들 모두 다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파트를 솔로로 직접 불렀습니다. 대통령은 이어서 사랑이 필요한 설 명절입니다. 새해, 저와 저희 대통령실 직원 모두,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 분 한 분의 삶을 따뜻하게 살피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라며 국민들께 새해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번 설 영상은 지난 2월 4일 대통령실 1층 정현관에서 2시간에 걸쳐 촬영됐습니다. 대통령은 합창단원들에게 재미있죠? 라고 농담을 건네며 활기차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에 임했습니다. 특히 대통령은 녹화 현장에서 즉석으로 비서실장, 정책실장, 수석들의 영상 참여를 독려해 최초 계획을 넘어서 참모까지 함께하는 따뜻한 영상이 만들어지게 됐습니다. 이관섭 비서실장이 단장을 맡고 있는 '따뜻한 손'은 지난해 11월에 대통령실 비서실, 안보실, 경호처 직원들로 구성됐습니다. '따뜻한 손'은 23년도 대통령실 종무식에서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등의 노래로 첫 공연을 한 바 있으며 앞으로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대외적인 활동도 개시할 계획입니다. 한편, 합창단의 명칭인 '따뜻한 손'은 국가의 도움이 필요한 국민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자는 뜻에서 대통령이 직접 이름 붙였습니다.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윤 대통령, 참모들과 '설맞이 노래' 합창으로 설 인사
윤석열 대통령은 설 연휴를 앞둔 오늘(8일) 노래로 설맞이 인사를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대통령실 합창단 &'따뜻한손&'과 함께 가수 변진섭의 노래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를 합창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합창 중 &'앞서가는 사람들과 뒤에서 오는 사람들 모두 다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라는 대목을 혼자 불렀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저와 저희 대통령실 직원 모두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 분, 한 분의 삶을 따뜻하게 살피겠다&'며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번 설맞이 인사 영상은 지난 4일 대통령실 1층에서 2시간에 걸쳐 촬영됐습니다. 윤 대통령은 합창단원들에게 &'재미있죠?&'라고 농담을 건네며 즐거운 분위기로 촬영에 임했습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촬영 현장에서 비서실장·정책실장·수석들의 참여를 독려해 직속 참모들까지 즉석에서 합창에 참여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1층 정현관에서 대국민 설 인사 메시지로 대통령실 합창단 &'따뜻한 손&'과 함께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를 합창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연합뉴스)] 합창곡인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는 지난해 10월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경찰과 어린이 합창단이 함께 부른 노래입니다. 당시 윤 대통령은 &'노래 가사처럼 따뜻한 손을 내미는 것이 국가의 본질적인 역할&'이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이관섭 비서실장이 단장을 맡고 있는 &'따뜻한 손&'은 지난해 11월에 대통령실 비서실, 안보실, 경호처 직원들로 구성됐습니다. &'따뜻한 손&'은 23년도 대통령실 종무식에서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등의 노래로 첫 공연을 했으며 앞으로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대외적인 활동도 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합창단의 명칭인 &'따뜻한 손&'은 국가의 도움이 필요한 국민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자는 뜻에서 대통령이 직접 이름 붙였습니다.
윤 대통령, 대통령실 직원들과 합창으로 새해 인사
윤석열 대통령은 설을 맞아 대통령실 합창단과 함께 대국민 설 메시지를 노래로 전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가수 변진섭 씨의 곡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를 부르며 국정 운영의 비전인 '따듯한 정부'를 국민들께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노래에 이어 사랑이 필요한 설 명절입니다. 새해, 저와 저희 대통령실 직원 모두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분 한분의 삶을 따듯하게 살피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라고 국민들께 새해 인사를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4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이관섭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과 대통령실 직원들로 구성된 합창단과 함께 영상을 촬영했습니다. 명절마다 윤 대통령과 함께 인사를 전하던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번 인사에는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연합뉴스)
성시경 신곡에 초호화 스타 군단 뜬다…나얼과 듀엣→천우희X안효섭 MV 출연
가수 성시경의 새 싱글 '잠시라도 우리'에 배우 천우희와 안효섭이 함께한다. 오는 19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성시경의 싱글 '잠시라도 우리'의 뮤직비디오 속 남녀 주인공으로 배우 천우희와 안효섭이 전격 출연한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아우르는 한계 없는 연기로 '천의 얼굴'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천우희와 드라마 '사내맞선',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를 통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안효섭의 특급 만남이라는 점이 주목된다. 한 작품에서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환상의 꿀 조합 캐스팅이기에 천우희와 안효섭이 보여줄 그림 같은 비주얼과 내공 깊은 열연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두 배우가 명품 연기로 그려낼 색다른 시너지가 노래 '잠시라도 우리'를 기다리는 리스너들에게 보는 즐거움과 진한 감동을 두루 선사할 예정이다. 성시경의 싱글 '잠시라도 우리'는 사랑했던 연인이 이별 후에도 여전히 피어나는 아련한 감정들을 섬세하게 그려낸 곡이다. 천우희와 안효섭의 연기력으로 탄생될 명장면들이 노래에 얹어지면서 곡이 지닌 애틋한 감성과 서정적인 분위기가 짙게 묻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천우희와 안효섭의 명품 연기는 스타 작사가 박주연이 쓴 가사를 더욱 돋보이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주연은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임창정의 '그때 또 다시', 윤종신의 '오래전 그날', 변진섭의 '숙녀에게', '너에게로 또 다시', 김정민의 '슬픈 언약식' 등 수많은 명곡들을 만들어낸 미다스의 손으로 성시경의 '잠시라도 우리'에서도 내공 깊은 필력을 드러내며 이별한 연인의 공허한 아픔과 애절한 그리움을 표현해냈다. 천우희와 안효섭의 뮤직비디오 남녀 주인공 출연에 작곡과 가창으로 함께한 명품 싱어송라이터 나얼까지 초호화 라인업이 공개되면서 성시경 싱글 '잠시라도 우리'에 모인 스타들의 특급 호흡에 연일 기대감과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싱글 '잠시라도 우리'는 지난 2021년 5월 발표한 정규 8집 앨범 'ㅅ(시옷)' 이후 성시경이 2년 5개월 만에 내놓는 신곡으로 가을의 쓸쓸한 분위기에 어울리는 감성 짙은 발라드 곡이 될 전망이다. 초호화 스타 군단들이 함께 만들어낸 성시경의 웰메이드 싱글 '잠시라도 우리'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가수 성시경의 새 싱글 '잠시라도 우리'에 배우 천우희와 안효섭이 함께한다. 오는 19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성시경의 싱글 '잠시라도 우리'의 뮤직비디오 속 남녀 주인공으로 배우 천우희와 안효섭이 전격 출연한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아우르는 한계 없는 연기로 '천의 얼굴'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천우희와 드라마 '사내맞선',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를 통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안효섭의 특급 만남이라는 점이 주목된다. 한 작품에서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환상의 꿀 조합 캐스팅이기에 천우희와 안효섭이 보여줄 그림 같은 비주얼과 내공 깊은 열연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두 배우가 명품 연기로 그려낼 색다른 시너지가 노래 '잠시라도 우리'를 기다리는 리스너들에게 보는 즐거움과 진한 감동을 두루 선사할 예정이다. 성시경의 싱글 '잠시라도 우리'는 사랑했던 연인이 이별 후에도 여전히 피어나는 아련한 감정들을 섬세하게 그려낸 곡이다. 천우희와 안효섭의 연기력으로 탄생될 명장면들이 노래에 얹어지면서 곡이 지닌 애틋한 감성과 서정적인 분위기가 짙게 묻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천우희와 안효섭의 명품 연기는 스타 작사가 박주연이 쓴 가사를 더욱 돋보이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주연은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임창정의 '그때 또 다시', 윤종신의 '오래전 그날', 변진섭의 '숙녀에게', '너에게로 또 다시', 김정민의 '슬픈 언약식' 등 수많은 명곡들을 만들어낸 미다스의 손으로 성시경의 '잠시라도 우리'에서도 내공 깊은 필력을 드러내며 이별한 연인의 공허한 아픔과 애절한 그리움을 표현해냈다. 천우희와 안효섭의 뮤직비디오 남녀 주인공 출연에 작곡과 가창으로 함께한 명품 싱어송라이터 나얼까지 초호화 라인업이 공개되면서 성시경 싱글 '잠시라도 우리'에 모인 스타들의 특급 호흡에 연일 기대감과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싱글 '잠시라도 우리'는 지난 2021년 5월 발표한 정규 8집 앨범 'ㅅ(시옷)' 이후 성시경이 2년 5개월 만에 내놓는 신곡으로 가을의 쓸쓸한 분위기에 어울리는 감성 짙은 발라드 곡이 될 전망이다. 초호화 스타 군단들이 함께 만들어낸 성시경의 웰메이드 싱글 '잠시라도 우리'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