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 컴백작 '오후 네시', 제28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배우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주연의 서스펜스 영화 '오후 네시'가 제28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
오는 7월 18일까지 개최되는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진행되는 북미에서 가장 큰 장르 영화제로, 1996년 출범된 이후 28회를 맞이한 지금까지도 꾸준히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SBS 뉴스
| 202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