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뒤덮은 지 일주일…'폭증' 막을 수 있었다?
최근 인천 계양산 정상을 새까맣게 뒤덮은 러브버그를 잡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합동 방제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올해 러브버그가 처음 나타난 지 이미 20일 넘게 지났고, 이제 막바지 활동기라 너무 늦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장세만 기후환경전문 기자입니다.
환경부, 러브버그 뒤덮인 계양산서 방제 작업…지자체와 협업
▲ 러브버그로 뒤덮인 계양산 정상환경부는 오늘 일명 '러브버그'라 불리는 붉은등우단털파리의 대발생으로 극심한 주민 불편…
"큰부리까마귀 둥지 근처 조심"…'안전·공존 행동요령' 안내
환경부는 최근 번식기를 맞아 예민해진 큰부리까마귀의 공격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큰부리까마귀를 대하는 요령 등을 오늘 안내했습니다.텃새인 큰부리까…
미국서 젖소 · 사람 감염시킨 고병원성 AI 바이러스 국내서 검출
▲ 작년 12월 경기 용인시 청미천에서 방역이 진행 중인 모습지난 14일 경기 용인시 청미천에서 포획한 야생 원앙에서 고병원성 H5N…
외국 공무원 뇌물 혐의 김태오 DGB금융 회장 무죄
캄보디아에서 상업은행 인가를 받을 목적으로 현지 공무원에게 거액을 건네려고 한 혐의로 기소된 김태오 DGB 금융지주 회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