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궁' 김지훈, 15년 만의 사극 출연 통했다…역대급 변신 성공
'귀궁' 일등공신 김지훈의 활약이 종영 이후에도 조명되고 있다.김지훈은 지난 7일 막을 내린 SBS 금토드라마 '귀궁'에서 왕 이정 역을 맡아 마지막 회까지 깊은 여운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았다.김지훈은 기존 사극 속 왕 캐릭터의 전형을 깨는 트렌디한 캐릭터 구현, 극의 무게감을 끝까지 끌고 간 노련한 연기력, 등장마다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과 단단한 목소리로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일희, 12년 만에 LPGA 우승 보인다…2라운드도 선두
▲ 이일희이일희가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12년 만의 우승에 성큼 다가섰습니다.이일희는 8일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베이 코스에서 열린 숍라이트 클래식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쳤습니다.중간 합계 11언더파 131타를 기록한 이일희는 사이고 마오, 후루에 아야카, 엘리자베스 소콜, 제니퍼 컵초 등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전날 공동 선두에 나선 데 이어 단독 선두로 올라선 이일희는 남은 최종 라운드에서 선두를 지킨다면 2013년 퓨어실크-바하마 클래식 제패 이후 12년 만에 LPGA 투어 정상에 오르게 됩니다.올해 36세인 이일희는 2018년 이후 시드가 없어 투어 대회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연간 1~2차례 출전 기회를 활용해 선수 생활을 이어왔습니다.올해도 예선을 거쳐 출전한 US여자오픈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출전입니다.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투어 카드를 단숨에 확보할 수 있으며, 톱10에만 들어도 다음 대회 출전 자격을 얻게 됩니다.전날 보기 없이 버디 9개를 잡아냈던 이일희는 이날도 버디 5개를 기록했습니다.다만 8번 홀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한 것이 아쉬웠습니다.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일희는 전반에만 4타를 줄였고, 1번 홀부터 7번 홀까지 파 행진을 이어가다 8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이 벙커에 빠지고 3퍼트까지 이어져 더블보기를 기록했습니다.그러나 9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1타를 만회했습니다.경기 후 이일희는 "오늘은 정말 완전히 다른 날이었다.
이일희, 숍라이트 클래식 1R 깜짝 선두
▲ 숍라이트 클래식 공동 1위에 오른 이일희베테랑 이일희가 올 시즌 두 번째로 출전한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대회 1라운드에…
'역대 챔피언' 전인지·박성현·이정은, US여자오픈 동반 라운드
▲ 전인지전인지와 박성현, 이정은이 여자 골프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 1·2라운드에서 동반 라운드를 펼칩니다.제80회…
강혜지, LPGA 멕시코 오픈 3위…우승은 일본 신인 이와이 치사토
▲ 미니언즈 양말 신고 LPGA 투어 멕시코 오픈 3위 오른 강혜지베테랑 강혜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