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정년아, 너를 연기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일문일답)
tvN '정년이'가 최고 시청률로 12회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이 작품의 일등 공신은 누가 뭐래도 타이틀롤을 맡은 김태리다. 김태리는 3년 여에 걸친 준비 기간을 통해 소리와 안무, 사투리 연기까지 연마했고, 최고의 결과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안겼다.배우로서 쉽지 않았던 도전을 마친 김태리가 서면 인터뷰를 통해 '정년이'를 마친 소회를 전했다.Q.
SBS 뉴스
| 202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