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영화제 오늘(14일) 개막…韓 영화는 '베테랑2' 포함 3편 상영
세계 3대 국제영화제 중 하나인 칸영화제가 오늘 막을 올린다. 올해로 77회를 맞이한 칸국제영화제는 개막작 '더 세컨드 액트' 상영을 시작으로 12일간의 축제를 시작한다.
칸영화제 개막…황금종려상은 누구에게
올해로 77회를 맞은 칸국제영화제는 개막작 '더 세컨드 액트' 상영을 시작으로 12일간 열립니다.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비롯해 감독상, 심사위원대상, 심사위원상, 각본상, 남·여 배우상 등 주요 상을 놓고 경합하는 경쟁 부문에는 총 22편의 작품이 초청됐습니다.
임유리 감독 단편 '메아리', 칸영화제 '라 시네프' 섹션 초청
임유리 감독의 첫 연출작 '메아리'가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라 시네프'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메아리'는 술 취한 청년들에게 쫓겨 금지된 숲으로 도망쳐 들어온 옥연이 몇 년 전 옆 마을 영감과 혼인한 앞집 언니, 방울을 만나게 되어 여성으로서의 삶의 진실을 마주하고 앞으로 나아가기를 선택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SES 슈, 훌쩍 큰 아들딸 공개…"건강히 가꾸는 모습 보여드리고 파"
그룹 SES 출신의 슈이 훌쩍 큰 자녀들을 공개했다. 슈는 22일 자신의 SNS에 아들 임유와 쌍둥이 딸 임라희, 임라율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슈, 상습도박 수사 단계…CF위약금 분쟁으로 번질까?
SES 출신 연예인 슈가 도박으로 인해 지인들에게 6억원 대 채무를 진 사실을 고백했다. 3일 슈는 한 매체를 통해서 “지인과 휴식을 위해 찾은 호텔에서 우연히 카지노 업장을 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