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시총 상위 10곳 중 8곳…배재규 빅테크 투자 추천 이유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자료: 한국투자신탁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오늘(1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퍼런스센터에서 &'ACE 빅테크 간담회&'를 열고 미국 빅테크 기업 투자 필요성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배재규 대표는 인사말에서 &'2000년대 이후 인터넷 보급이 보편화되면서 세상은 기술주가 지배하는 시대로 변화의 길을 걷게 됐다&'며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테크기업 투자를 추천하는 이유&'라고 말했습니다. 첫 발표는 &<돈은 빅테크로 흐른다&>의 저자인 아담 시셀 그래비티자산운용 대표가 맡았습니다. 시셀 대표는 &'1990년대에는 IT 기업 중 시가총액 10위권에 이름을 올린 곳이 단 두 곳에 불과했지만, (2021년 기준) 8개의 기업이 시가총액 10위권 내에 있는 것은 물론 시가총액 1~3위를 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테크기업의 경우 회계원칙상 미국에서는 그간 연구개발(R&&D) 등 지출을 투기적 비용으로 보고 있다&'며 &'장기간에 걸쳐서 감가상각으로 이익이 깎이는 제조업과 달리 테크기업은 단기간에 줄어들며 수익성 대비 주가가 높다는 인식이 커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발표한 김덕진IT커뮤니케이션연구소장은 생성형AI가 주목받으면서 테크기업의 수익성이 개선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분석했습니다. 김 소장은 &'생성형 인공지능(AI)가 발전하며 전 산업의 기업들이 이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간단한 언어모델에서 최근 관심을 끌었던 챗GPT3.5 버전까지 훈련하는 데 드는 비용이 20만 배 증가했다&'며 &'결국 빅테크의 인프라를 활용해 생성형AI가 이용될 수밖에 없는 만큼 이들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내일(11일) 출시되는 ACE 빅테크 밸류체인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4종(▲ACE 구글밸류체인액티브 ETF ▲ACE 마이크로소프트밸류체인액티브 ETF ▲ACE 애플밸류체인액티브 ETF ▲ACE 엔비디아밸류체인액티브 ETF)에 관한 설명도 이어졌습니다. 김승현 한투운용 ETF컨설팅담당은 &'AI 산업을 지배하는 빅테크 기업와 밸류체인 기업에 투자하는 ACE 빅테크 밸류체인 액티브 ETF 시리즈 4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각각 AI 반도체에서는 엔비디아, 생성형 AI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검색 및 클라우드에서는 구글, 온디바이스 AI에서는 애플에 집중투자 하는 동시에 각 기업과 연관된 밸류체인에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호중이 비난 속에 공연 강행했던 건…선수금 125억 원 때문? [스프]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는 비난 속에서도 영장실질심사 전날까지 공연을 강행했습니다. 운전자 바꿔치기와 음주운전 의혹을 받으며 여론의 주목을 받았을 때인 지난 18일에도 콘서트를 했었는데 그 이유가 소속사 재무제표가 공개되면서 드러났습니다. 무슨 상황인데?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매출 188억 원으로 1년 전보다 68억 원 정도 매출이 줄었습니다. 실탄이라고 할 수 있는 현금성 자산도 2022년 94억 원이었는데 2023년 말에는 16억 원으로 확 줄었습니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스타플래닛을 운영하는 스튜디오엠앤씨에 60억 원을 투자한 것이 주된 이유였고, 다른 사람에게 빌려준 돈도 30억 원이었습니다. 좀 더 설명하면 이렇게 자금 상황이 여유롭지 않은데 공연에서 벌어들일 수익으로 미리 받은 '선수금'이 125억 6,957만 원으로 126억 원 가까이 됐습니다. 선수금은 공연이 취소되면 그대로 빚이 되는 돈입니다. 소속사 재정 상황을 보면 이걸 환불해 줄 여력이 없어서 공연을 강행한 것 아닌가 추정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공연 티켓 가격으로 추산해 보면,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 수익은 40억 원 정도로 추산됩니다. 한 걸음 더 김호중은 구속되면서 24일 공연에는 결국 서지 못했고 막대한 위약금을 피할 수 없게 된 소속사는 사실상 폐업 수순을 밟기 시작했습니다. 27일 임직원 전원이 퇴사했고 대표이사직 변경을 결정했습니다. 소속된 다른 연예인들에 대해선 본인들이 원한다면 조건 없이 전속 계약을 종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생각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광규, 손호준, 김승현, 가수 한영, 금잔디, 개그맨 허경환, 셰프 정호영, 스포츠 스타 이동국, 봉중근, 그리고 그룹 티에이앤(TAN)이 소속돼 있습니다. (남은 이야기는 스프에서)

[하우머니] '창업의 신'도 고민한다…하반기 창업 트렌드는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하우머니&' - 김승현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컨설팅 부장 프랜차이즈 트렌드와 가맹 정보를 얻고자 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프랜차이즈 박람회는 큰 관심의 대상이죠. 특히 최근에는 박람회에서 열리는 강연을 듣기 위해 온 예비창업자들도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갖은 풍파를 견디며 브랜드를 성공으로 이끈 외식업 대표들의 생생한 노하우와 하반기 창업트렌드까지한국창업트렌드연구소 이홍구 소장님 모시고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Q. 이 자리에는 처음 모셨는데요.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최근 자영업 시장 동향부터 살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올 초부터 고금리 고물가로 사장님들이 힘들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는데 여전히 많이들 어려우신가요? - 고금리와 고물가에 무너진다…자영업 시장 동향은? - 자영업 대출 1112조, 코로나 이후 50% 이상 급증 - 빚내서 버티는 자영업자들…그럼에도 창업시장 노크 - 국내 자영업자 수 꾸준히 늘고 소득은 줄어들어 - 5대 은행 개인사업자 연체금액 1조 3천억 원 - 3월 말 자영업자 대출 1112조원, 2019년보다 50%↑ - 같은 기간 연평균 소득 9.3% 감소…1938만원 수준 - 영세 자영업자 소득 감소 부각…부익부 빈익빈 심화 Q. 자영업 상황이 이렇게 어려워도 &'창업 박람회&'에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몰린다고 하니 좀 아이러니한데요. 소장님이 보시기에 실제 창업시장 분위기는 어떤가요? - &'창업 트렌드 보여준다&'…프랜차이즈 박람회 활황? - &'창업 트렌드는&' 인산인해 이룬 프랜차이즈 박람회 - SETEC &'제73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4&' - 작년 상반기 창업박람회에 비해 관람객은 증가 - &'프랜차이즈 브랜드 1만 2천 개, 실제 창업시장은 어려워&' - 네이버 키워드 검색량 추락, 창업 관심은 오히려 줄어 Q. 좋은 내용들이 많았던 것 같은데 못 들어서 아쉽네요. 이번 박람회를 놓치신 분들은 다음 기회를 노려봐도 좋을 것 같은데 하반기에 눈여겨볼 박람회 일정이 있다면 짚어 주시죠. - 눈여겨볼 하반기 창업 박람회는? - 올해 남은 박람회 일정 10개…서울 4개 - 서울에서 주최하는 박람회, 많은 프랜차이즈 본사 참가 - 다양한 브랜드 보고 싶다면 서울 박람회 방문 추천 - 일정을 파악한 뒤 창업박람회 세 곳 이상 찾아가야 Q. 방송 보시고 박람회 한번 가봐야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 것 같거든요. 시간과 돈을 들여서 가는 것이니만큼 대충 살펴보고 오면 안 되겠죠. &'창업 박람회&' 활용 팁이 있다면 알려 주시죠? - 고수들이 창업박람회 꼭 가는 이유…박람회 활용법? - &'창업박람회 정보의 산실이지만 전부 믿어선 안 돼&' - 데이터를 중심으로 프랜차이즈 브랜드 옥석 가리기 필요 Q. 창업 박람회를 가는 것도 좋지만, 요즘은 온라인으로 정보를 찾기가 참 쉬운 세상이죠. 창업 관련해서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사이트들도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 창업 궁금하다면…어떤 사이트를 이용할까? -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 사이트 활용 - &'공정위 사이트, 프랜차이즈 창업자라면 꼭 확인해야&'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상권정보 시스템 활용 - 상권 가게의 매출 알 수 있는 어플 &'오픈업&' - 특정 가게의 매출 확인 가능, 브랜드로 &'상권력&' 판단 Q. 그런데 박람회를 다녀봐도 우리나라 자영업자 비중이 꽤 높은 편이라 &'과연 잘 될까&' 고민이 많이 되실 것 같습니다. 마침 5월도 거의 끝나가는데 하반기 창업시장은 어떻게 전망하세요? - &'과연 잘 될까&' 하반기 창업시장 전망은? - 하반기 창업시장 전망, 창업전문가의 경고와 기회 - 물가 상승으로 인해 고정비 상승 위험 여전 - &'가성비&' 상품의 가격 올릴 수 없어 사업자 부담 - 수입이 늘어야 소비 진작, 지갑 열기 힘든 상황 - 공실 급증 우려, 권리금 안 받아도 임차인 없어 - 인건비 최소화하고 매출 대비 수익률 높은 창업해야 Q. 소장님 계신 곳이 &'한국 창업 트렌드 연구소&'기도 하고 장사는 역시 유행에 가장 예민한 분야인 것 같거든요. 하반기에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눈여겨봐야 할 키워드가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트렌드를 알아야 창업 성공&'…하반기 성공 창업 키워드는? - 하반기 유망 창업 트렌드와 프랜차이즈 성공비법 - 인건비와 직원 채용이 하반기 화두가 될 듯 - 업종 변경을 통해 수익률 개선 방안 모색해야 - 무인 창업은 트렌드, 점차 시장 확장될 전망 - 건강과 반려동물은 떠오르는 창업 유망 아이템 Q. 키워드를 알고 창업 준비를 해도 실패하는 경우도 많지 않습니까. 창업 준비 단계에서 신중하지 않았다 이런 후회와 지적들이 있는 것 같아요. 어떻습니까? - &'100가지 실패 원인&' 창업 실패율 줄이는 법은? - 창업 전 관련분야 지식 습득 필수 - 창업 관련 교육에 참여할 것을 적극 권장 - 관심 업종 브랜드의 경우 아르바이트로 체험 중요 - 창업전문가 멘토링 사업 활용해 전문적인 조언 - 프랜차이즈 창업자, 기존 가맹점 3~5곳 방문 Q. 창업 준비하시는 분들을 많이 만나시잖아요. 볼 때 생각보다 대단하다 느낄 수 있고 이런 건 부족하다고도 느낄 수 있을 것 같은데 하반기 창업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좀 해주신다면요? - 창업 성공하려면…현실적인 조언은? - &'창업, 서두르지 말되 부지런히 준비해야&' - 창업 관련 커뮤니티 활용, 교육과정 필수 - 이론과 실전 경험을 통해 창업자의 DNA 만들어야 - &'창업은 쉬우나 성공은 어렵다&' 철저한 준비 필요 (자세한 내용시청하시기 바랍니다시기 바랍니다.)

성남시, 미혼 남녀 만남 행사 2년째 진행… 결혼 인식 개선

&<앵커&> 지방자치단체들이 저출생 문제 해결에 골몰하고 있는데요. 경기도 성남시가 미혼 남녀 만남 행사를 2년째 진행하고 있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주한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성남시가 미혼 남녀에게 자연스런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솔로몬의 선택' 행사입니다. 청년들에게 결혼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을 심어주고 저출산 문제 완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 중입니다. 지난해 이뤄진 5차례 행사에서는 모두 460명이 참석해 99쌍이 서로 호감을 느껴 만남을 이어가기로 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김승현/지난해 참가자 : (이성 만남에는) 서로 조심스런 부문이 많은 것 같은데 '솔로몬의 선택'과 같은 프로그램에 참여해보니까 그 순간 만큼은 아무런 조건 없이 마치 대학생으로 다시 돌아간 것 같은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올해는 행사를 8차례로 늘려 추진 중인데, 최근 마무리된 1, 2차 행사 참가 신청에서는 1천 216명이 지원해 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성남시는 올해에는 매칭 성사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도입했습니다. 참가자들을 한 조당 10명으로 편성하는데 인공지능이 성격 유형 지표 등을 분석해 구성을 추천하는 것입니다. [신상진/성남시장 : 참가자들의 MBTI(성격유형검사)를 분석해서 AI(인공지능)가 매칭을 하는 그런 식의 방법도 도입해서 더 많은 매칭이 성사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참가자들은 사회자의 진행에 따라 레크리에이션과 커플 게임, 식사 등을 진행하며 인연을 찾게 됩니다. 심각한 저출생 문제에 지자체들은 돌파구를 찾기 위해 골몰하는 상황.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할 수 있다는 공감대가 퍼지면서 다른 지자체들로부터 행사 자문과 지원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고 성남시는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 제일, 화면제공 : 성남시)

[하우머니] “엔비디아 실적에 달렸다”…반도체 ETF 운명은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하우머니&' - 김승현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컨설팅 부장 Q. 요즘 시장 분위기가 굉장히 뜨겁습니다. 뉴욕에서 런던, 도쿄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주식시장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상황인데, ETF 시장도 역대급으로 활황세를 보이고 있다면서요? - 뜨거워지는 증시…ETF 시장도 활황? - &'한국 빼고 다 신고가&'…미국·유럽·일본 증시 강세장 활활 - 20대 증시 중 14개 증시 사상최고치 또는 근접 - 美 다우, 사상 첫 40000 돌파…타오르는 강세장 - 다우, 3만 선 돌파 3년 6개월 만에 4만 선 돌파 - 금리인하 기대감 다시 커지며…다우 4만 선 넘어 - 금리인하 빨리…런던·프랑스·독일 지수 나란히 최고치 - 일본 증시, 지난 3월 말 역대 최고치 경신 - 2021년 6월 최고점 회복 못 한 韓…밸류업 효과 관건 - &'140조 돌파&' 연 50%씩 성장하는 ETF 시장 - 1, 2위 점유율 다툼에 양강구도 깨려는 도전자들 Q. 최근 미국 경제 지표들이 금리 인하 기대감을 되살리며, 투자 심리는 확실히 개선된 분위깁니다. 투자자들의 자금이 많이 몰린 ETF도 궁금한데요. 개인 순매수 상위 ETF에는 어떤 상품들이 이름을 올렸나요? - &'나만 빼고 다 샀다&'···개인 매수 버튼 누르게 한 ETF는? - 한투운용 배당다우존스ETF, 개인 순매수 두 달째 이어져 - 국내 주식 던진 개미들 이달 2조 순매도…미국 주식은 대거 사들여 Q. 지난주 우리 증시는 확실히 글로벌 증시 랠리에서 소외된 감이 있었죠. 개별 종목 이슈에 순환매만 계속되는 모습이라 최근 ETF 수익률 상황도 궁금한데요. 수익률이 좋았던 ETF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주시죠? - 주도주 깜깜 국내 증시…ETF 수익률 1위는? - &'한국 주식 장투, 왜 안 해요?&'…ETF로 투자한다면? - 밸류업 기대에 호실적까지…보험 ETF 수익률 두 자릿수↑ - &'2분기 대세 테마는?&'···화장품·전력·조선 ETF &'훨훨&' - K- 화장품·게임사 실적 개선에 ETF 수익률도 활짝 Q. 장기로 보면 여전히 믿을 구석은 반도체뿐이라는 의견도 많습니다. 이번 주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시장에는 기대감과 우려가 교차하는 모습인데요. 실적 결과에 따라 반도체 섹터 전반은 물론 ETF 시장에도 영향이 있을 것 같거든요? - 엔비디아 실적 발표 코앞…반도체 ETF 어쩌나? - &'10만 전자&'·&'26만 닉스&' 가능성 볼 수 있을까? - AI 활황에 &'방긋&'…순자산 3배 늘어난 &'글로벌 반도체 ETF&' - 엔비디아, 이번 주 1분기 실적 발표 예정…관심 집중 - AI 열풍·뉴욕증시 상승 주도…향후 증시 향방 영향 - 1분기 매출 전년 대비 3.4배·조정EPS 5.1배 예상 - 월가, 2분기 매출 전망 평균치 265.7억 달러 집계 - FT &'엔비디아, 미국에서 가장 가치 있는 주식 될 수도&' Q. 워런 버핏 투자 원칙 중 첫 번째가 &'돈을 잃지 말라&'는 것이죠. 수익률이 높은 것도 좋지만 장기투자 관점에서 원금을 까먹지 않는 것도 중요한데요. 그런 의미에서 최근 &'월배당 ETF&'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요? - &'월배당 투자자 모여라&'…똑똑하게 투자하기? - 월배당 ETF 고민?···&'ACE 가이드북으로 해소&' - 안정적인 ETF에 뭉칫돈 몰린다…퇴직연금 투자처 선호도↑ - 한투운용, &'저비용·고수익&' 기반 장기투자 특화 Q. 금리인하는 여전한 시장의 변수죠. 지난해 하반기부터 인기를 끌었던 ETF 상품 중 하나가 엔화 노출 미국 장기채 ETF인데요. 금리인하와 엔화 상승에 베팅하는 건데 이 둘 중 어느 것도 아직 현실화가 안 됐거든요. 그런데 최근 수익률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 얘기가 들려요? - 미 장기채 투자한 일학개미 &'눈물&' 닦을 시간 온다? - 금리인하 기대한다면…수혜 ETF 테마는? - 피벗 시점 미뤄져 1년 수익률 &'뚝&' - 4월 물가 둔화로 금리인하 확률↑ - 엔화 노출 미국 장기채 ETF, 저점 매수세 몰려 Q. 마지막으로 ETF 투자전략도 세워보죠. 얼마 남지 않은 5월, 하반기를 앞두고 지금 눈 돌려 볼 곳은 어디이고, 전략은 어떻게 가져가면 좋을까요? - 하반기 ETF 시장 전망과 투자 전략은? - 글로벌 펀드매니저, 미국 경제 연착륙 예상 - 글로벌 펀드매니저, 올해 2번의 금리인하 예상 - 펀드매니저, M7 매수 가장 활발…시장 견인 지속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