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문체부 장관 표창 수상…"건전하고 즐거운 개그 보여드릴 것"
코미디언 이수지가 2025년 활약상을 인정받으며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수지는 지난 23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으며 대세 아티스트의 면모를 입증했다.'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 분야에서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으로 한류 확산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대중문화예술인과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故전유성, 문화훈장 수훈…김해숙·이병헌·지드래곤도 수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3일 서울 국립극장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을 열고 총 31명이 …
하루걸러 새 텀블러…'예쁜 쓰레기'만 쌓인다
스타벅스가 이틀에 한 개 꼴로 새로운 텀블러를 출시하고 있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3년 동안 판 게 1천만 개쯤 되는데, 환경보호를 위해 텀블러를 쓰라고 권장하면서, 이걸 지나치게 많이 만드는 게 오히려 환경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단 건 신경 쓰지 않는단 지적이 나옵니다.이현영 기자입니다.
'친환경' 맞나…"2,580억 매출" 스벅 '예쁜 쓰레기' 정체
친환경 기업임을 내세우는 스타벅스에서 최근 3년간 판매한 텀블러가 1천만 개에 육박하는 걸로 나타났습니다.일회용품 쓰는 걸 줄이기 위해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긴 하지만, 이게 과연 기업 스스로 강조하는 환경 보호라 할 수 있는지 이현영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스브스夜] '비서진' 이수지, "촬영 하는 날 매니저 없다고 생각해야···진짜 매니저 고마움 알게 된 날" 소감
이수지가 앞으로 함께할 스타들에게 조언을 건넸다.3일 방송된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에서는 매니저에 도전한 이서진과 김광규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스케줄을 모두 마친 매니저들은 스타와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면서 회포를 풀었다.신인 시절을 떠올리던 이수지는 과거 대학로에서 공연을 하던 시절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