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기 위한 극한의 사투…영화 '탈출:프로젝트 사일런스'
고 이선균 배우가 주연한 영화 탈출:프로젝트 사일런스가 관객들을 찾아갑니다.이번 주 개봉 영화 소식 김광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탈출:프로젝트 …
영화인 29인이 준비한 故 강수연 1주기 추모전, 영화로운 순간들
배우 강수연의 1주기 추모전 '강수연, 영화롭게 오랫동안' 개막식이 7일 오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열렸다. 영화인 300여 명이 객석을 가득 채우고 고인을 추억했다.
'탈출' 김태곤 감독 "칸영화제 초청 기뻐…영화인으로서 영광"
김태곤 감독의 영화 '탈출: PROJECT SILENCE'가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됐다. '탈출'은 한치 앞도 구분할 수 없는 짙은 안개 속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고립된 사람들이 예기치 못한 연쇄 재난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사회가 주입한 잘못된 욕망 꼬집고 싶었다"…종영 '시크릿부티크'가 남긴 것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가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는 전개와 영화 같은 웅장함으로 전율을 선사하며 지난 28일 종영했다. 이에 드라마 연출을 맡은 박형기 감독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시크릿 부티크'가 남긴 것을 정리했다.
'시크릿부티크' 惡만 남은 여자들…김선아vs장미희, '끝장 싸움' 시작
'시크릿 부티크' 김선아와 장미희가 김태훈의 목숨을 움켜쥐고 '끝장 싸움'을 시작하며 살벌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14회에서는 제니장의 계략으로 인해 죽음 직전의 절체절명 위기에 직면했다가 위정혁의 절규로 살아 돌아오게 되면서, 자신을 죽이려 했던 김여옥에게 정면승부를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