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로리' 정성일, 결혼 9년 만에 이혼…"귀책 사유 아닌 원만한 합의"
배우 정성일이 결혼 9년 만에 이혼했다.14일 소속사 엑스와이지스튜디오는 "정성일 배우는 오랜 시간 배우자와 함께 신중한 고민을 거듭하여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다"며 이혼 소식을 전했다.이어 "비록 법적 관계는 정리되었지만 각자의 길을 응원하며, 아이의 양육에 대해서는 함께 최선을 다해 성실히 임하고 있다"며 "귀책 사유가 아닌 서로 간의 원만한 합의에 따라 이루어진 결정인 만큼 왜곡되거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정성일은 앞서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비연예인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밝힌 바 있다.
'혼인신고' 정우성, 부일영화상 핸드프린팅 참석…1년 만에 공식석상
배우 정우성이 부일영화상으로 1년 만에 공식석상에 선다.11일 부일영화상 측은 오는 9월 18일 열리는 제34회 부일영화상 시상식 식전 행사인 핸드프린팅 참여자 명단을 공개했다.
스튜디오앤뉴, 이정재 회사와 손잡았다…드라마 공동제작 계약
콘텐츠미디어그룹 NEW의 콘텐츠제작사업 계열사 스튜디오앤뉴가 아티스트컴퍼니와 드라마 제작·유통·프로모션·부가사업 등 다방면의 협력을 위한 공동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공동제작 계약에 대해 양사는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을 결합해 드라마 제작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하고, 콘텐츠 수급 및 사업 영역 확대를 목표로 한다"면서 "인기 IP의 후속편과 글로벌 시청자에게 호평받은 크리에이터 및 배우의 시너지가 돋보이는 세 편의 라인업을 시작으로 공동제작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아티스트컴퍼니는 2016년 이정재와 정우성이 설립한 매니지먼트사로 최근 사업 다각화를 통해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규모를 확장했다.스튜디오앤뉴와 아티스트컴퍼니의 첫 협업작 '얄미운 사랑'은 2025년 하반기 tvN 방영을 목표로 프로덕션 중이다.
이정재 "두 번째 영화 연출 준비…시나리오 끝내고 미국에 보내"
배우 이정재가 두 번째 영화 연출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오징어 게임' 시즌3 종영 인터뷰를 가진 이정재는 다음 행보를 묻는 질문에 드라마 촬영과 연출 준비를 언급했다.이정재는 "최근 시나리오 집필을 마쳐서 미국에 보냈다.
이도현, 오늘(13일) 만기 전역…임지연 '곰신' 탈출
배우 이도현이 약 21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다.이도현은 지난 2023년 8월 14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공군 군악대에서 성실히 국방의 의무를 이행했다.군 복무 기간에도 다방면에서 대체불가 존재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