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X김해숙, 박찬욱 감독과의 의리 지켰다…'어쩔수가없다' 빛낸 특별출연
배우 유연석과 김해숙이 특별출연으로 영화 '어쩔수가없다'를 빛냈다.'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영화 '올드보이'에서 유지태가 분한 '이우진'의 10대 시절을 연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유연석이, '어쩔수가없다'를 통해 22년 만에 박찬욱 감독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
SBS 뉴스
| 2025.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