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궁' 감독 "육성재X김지연, 실제 오랜 친구…훌륭한 케미 완성"
'귀궁'의 윤성식 감독이 육성재-김지연의 케미를 증언하며 이들이 펼칠 '혐관 로코' 이야기에 기대감을 높였다.오는 4월 18일 첫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악성 리뷰' 협박해 300차례 환불받은 상습범, 검찰에 덜미
배달 음식을 받은 뒤 이물질이 나왔다고 주장해 수백 차례 부당하게 환불받은 상습범을 직접 수사해 덜미를 잡은 검사가 우수 수사 사례로 선정됐습니…
"서둘러야" 벌써부터 긴 줄…설 연휴 134만 명 해외로
답답하고 우울한 소식이 여전히 많은 금요일입니다. 그래도 내일부터는 즐거운 설 연휴가 시작되는 만큼, 오늘은 연휴 분위기 물씬 나는 곳부터 먼저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민주당 노종면 "명태균 의혹 녹음 제보, 아직 3분의 1도 못 들었다"
▲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긴급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씨의 녹취 파일이 공개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노종…
접경지 농가, 군납 계약 유지 '안간힘'
접경지 경제는 군부대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군 납품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내년에는 모두 경쟁입찰로 바뀔 수 있어서 접경지 지자체마다 군납 수의계약을 어떻게든 유지하려고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이종우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