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많이 먹어도 살 안 쪄" 막 먹다가 "윽"…'대체당 열풍' 전문가의 경고
편의점에 진열된 아이스크림마다 '저당', '라이트' 등의 문구가 쓰여 있습니다.대체당류를 사용해 당 함유량을 크게 낮춘 제품들입니다.[이하랑/서울 강남구 : 아무래도 칼로리가 적다 보니까 주변 친구들도 굳이 먹는다면 저당으로 많이 찾는 것 같아요.]이 편의점 체인의 지난달 저당 아이스크림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6.8%나 증가했습니다.전체 아이스크림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6%로, 처음으로 두 자릿수로 올라섰습니다.이 대형마트의 설탕, 물엿 판매 코너는 절반이 대체당류로 채워졌는데, 3년 전 약 8대2 정도였던 설탕 대 대체당 매출 비중은 올 들어 1대1 수준으로 바뀌었습니다.[이주영/서울 서대문구 : 제로 칼로리 위주로 쓰고 있습니다.
아이스크림도 양념육도…설탕 대신 '대체당'
요즘 건강 생각해서 설탕 대신 대체당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아이스크림과 음료뿐 아니라 양념 고기에도 대체당이 사용되고 있는데요. 당이 적고 칼로리가 낮다고 해서 또 너무 많이 먹는 건 안 좋다고 합니다.유덕기 기자입니다.
아이스크림부터 양념육에까지 쓴다…설탕 대신 '대체당'
요즘 건강을 위해 설탕 대신 '대체당'을 쓴 제품 찾는 분들 많습니다. 아이스크림부터 양념에 잰 고기에까지 다양하게 쓰이고 있는데, 이걸 먹을 때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유덕기 기자입니다.
"한국, 일본에 짜릿한 3대 2 역전승"…'골때녀', 수요 예능 1위 '최고 7.4%'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 한일전 2차전의 짜릿한 역전승으로 화제를 모으며 수요 예능 시청률 전체 1위를 차지했다.닐슨 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은 가구 시청률 5.9%,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1.9%로 수요 예능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진 상태서 끝낼 수 없다"…'골때녀' 한일전 2차전, 대표 선수 발탁부터 치열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한일전 2차전을 앞두고 대대적인 대표팀 개편에 돌입했다. 새로운 후보 멤버들이 대거 합류하며 한층 치열해진 서바이벌 구도를 예고했다.닐슨 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가구 시청률 5%,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1.6%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