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궁' 김지훈, 15년 만의 사극 출연 통했다…역대급 변신 성공
'귀궁' 일등공신 김지훈의 활약이 종영 이후에도 조명되고 있다.김지훈은 지난 7일 막을 내린 SBS 금토드라마 '귀궁'에서 왕 이정 역을 맡아 마지막 회까지 깊은 여운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았다.김지훈은 기존 사극 속 왕 캐릭터의 전형을 깨는 트렌디한 캐릭터 구현, 극의 무게감을 끝까지 끌고 간 노련한 연기력, 등장마다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과 단단한 목소리로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짜릿한 반전과 절제된 로맨스…'귀궁' 대박엔 이유가 있다 [스프]
매일 쏟아지는 콘텐츠 홍수와 나도 헷갈리는 내 취향, 뭘 골라야 할지 고민인 당신에게 권해드리는 '취향저격' 지난 4월 시작한 16부작 드라마 <귀궁>이 곧 종영을 앞두고 있다.
[인터뷰] 나경원 "단일화 연연할 필요 없어…유시민 발언, 진보의 선민의식 민낯 드러내"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 ■ 나경원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나경원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인터뷰나경원 /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국힘, 보수 빅텐트 넘어선 시대정신 연대 진행 중""국힘, 이준석과의 단일화 실패에 연연할 필요 없어""이준석, 잘못했지만 그런 발언 나오게 된 원전을 생각해야""민주당, 이준석 비판하기 전에 이재명 아들 행위 사과해야""유시민의 설난영 여사 관련 발언은 진보의 민낯...'선민의식' 드러나""일부 경찰, 민주당 선거 도우미 역할 자처하는 듯""민주당, 대법관 증원해 친한 사람들 다 넣겠다는 것""베네수엘라도 같은 과정 걸어...독재로 가는 길"▷ 편상욱 / 앵커: 대선 선거운동 기간 단일화에 노력했던 국민의 힘이 결국 독자 승리론으로 돌아섰습니다.
'반쪽 수준'…얼어붙은 제주 단체관광
제주도가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인센티브 지원을 확대했지만, 선거법 위반 우려로 인해 사업이 사실상 중단됐습니다. 황금연휴를 맞아 공항은 수학여행단의 발길로 붐비고 있지만, 일반 단체관광은 여전히 얼어붙은 상태입니다.김지훈 기자입니다.
'귀궁' 흥행의 중심 육성재♥김지연, 절친 시너지 이 정도일 줄이야
첫 방송부터 시청률, OTT 랭킹을 싹쓸이한 화제작 '귀궁'의 육성재, 김지연이 신들린 시너지로 흥행 돌풍을 견인하고 있다.SBS 금토드라마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