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궁' 김지훈, 15년 만의 사극 출연 통했다…역대급 변신 성공
'귀궁' 일등공신 김지훈의 활약이 종영 이후에도 조명되고 있다.김지훈은 지난 7일 막을 내린 SBS 금토드라마 '귀궁'에서 왕 이정 역을 맡아 마지막 회까지 깊은 여운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았다.김지훈은 기존 사극 속 왕 캐릭터의 전형을 깨는 트렌디한 캐릭터 구현, 극의 무게감을 끝까지 끌고 간 노련한 연기력, 등장마다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과 단단한 목소리로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짜릿한 반전과 절제된 로맨스…'귀궁' 대박엔 이유가 있다 [스프]
매일 쏟아지는 콘텐츠 홍수와 나도 헷갈리는 내 취향, 뭘 골라야 할지 고민인 당신에게 권해드리는 '취향저격' 지난 4월 시작한 16부작 드라마 <귀궁>이 곧 종영을 앞두고 있다.
[스브스夜] '귀궁' 김지연, 육성재에 "네가 나의 경귀석" 진심 전하며 '입맞춤'
김지연이 육성재에게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23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귀궁'에서는 강철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여리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강철은 원자에게 경귀석을 준 여리를 나무랐다.
육성재 신곡 '거짓말' 공개…성숙해진 표현력
SBS 드라마 귀궁에서 열연하고 있는 육성재 씨가 본업에 나섰습니다.어제 이별한 뒤의 그리움을 노래한 신곡 거짓말을 공개했습니다.사랑이 끝난 뒤…
'귀궁' 흥행의 중심 육성재♥김지연, 절친 시너지 이 정도일 줄이야
첫 방송부터 시청률, OTT 랭킹을 싹쓸이한 화제작 '귀궁'의 육성재, 김지연이 신들린 시너지로 흥행 돌풍을 견인하고 있다.SBS 금토드라마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