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 퍼즐', 범인 찾기에 빠졌다…몰입도 극강의 추리 스릴러 [스프]
'주말에 뭐 볼까?' 주말을 즐겁게 보내는 방법을 스프가 알려드립니다. "불가능한 모든 것을 제거했을 때, 마지막에 남은 것이 아무리 이상한 것이라도, 진실일 가능성이 높다."추리 소설의 대가 아서 코난 도일은 미스터리를 푸는 열쇠로 이러한 방법을 제시한 바 있다.
송중기 '보고타'·조우진 '강남 비-사이드'·김성철 '지옥', BIFF서 첫 공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 5편과 '온 스크린' 6편의 선정작을 공개했다.'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 섹션은 대중적 매력과 위상을 지닌 동시대 한국 상업 영화의 최신작 및 대표작을 프리미어로 상영하는 섹션으로 올해에는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킬 월드 프리미어 4편, 한국 프리미어 1편, 총 5편을 공개했다.영화 '폭로: 눈을 감은 아이'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살인사건을 계기로 재회하게 된 범인과 형사의 복잡하고 긴장감 넘치는 사건을 그린 스릴러로, '파친코'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김민하와 '박열'의 최희서가 호흡을 맞췄다.허진호 감독의 신작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로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이 주연을 맡아 묵직한 연기를 펼치며 빈틈없는 긴장감을 선사한다.콜롬비아 보고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영화 '보고타'는 희망 없는 인생들이 마지막으로 선택한 곳, 보고타에서 밀수업에 뛰어든 한국인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송중기가 주연을 맡고 이희준, 권해효, 박지환, 조현철, 김종수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의 각본을 집필한 김민수 감독의 연출 데뷔작이다.
'에이리언: 로물루스' 흥행몰이…100만 돌파 눈앞
▲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개봉 이후 두 번째 주말을 맞…
팔색조 박성웅 주연 '필사의 추격' 개봉
쉴 틈 없는 행보로 주목받고 있는 박성웅 배우가 주연을 맡은 영화 '필사의 추격'이 이번 주 관객들을 찾아갑니다.이번 주 개봉 영화 소식 김광현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4주 만에 돌아온 '런닝맨', 이제 5분 더 본다…박성웅X윤경호 게스트 출격
4주 만에 돌아오는 SBS '런닝맨'의 편성이 전격 변경됐다.'런닝맨'은 오는 18일 방송분부터 평소보다 5분 앞당겨진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으로 편성이 변경, 시청자들과 5분 더 만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