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개혁 공청회…"시대적 과제" vs "폐지 능사 아니야"
▲ 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검찰 개혁 법안 관련 공청회에서 김필성 변호사가 법안에 대한 의견을 진술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오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검찰 개혁 법안 관련 공청회에서 검찰의 수사·기소 분리 등 주요 쟁점마다 이견을 표출하며 공방을 벌였습니다.민주당은 검찰 개혁은 국민의 명령으로 신속히 입법을 완료해야 한다고 강조한 반면, 국민의힘은 본말이 뒤집힌 개혁 작업으로 부작용만 낳을 뿐이라며 여당의 속도전에 반대했습니다.오늘 법사위는 공청회에서 민주당 김용태·장경태·민형배 의원이 앞서 대표 발의한 ▲ 검찰청법 폐지 법률안 ▲ 공소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 ▲ 국가수사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 ▲ 중대범죄수사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 등 4건의 법률안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청취했습니다.민주당 소속 이춘석 법사위원장은 "시간을 정해놓고 하는 것은 아니다"면서도 "이제 검찰 개혁은 거역할 수 없는 시대적 과제다.
코요태 빽가, 신지 결혼 논란에 심경 "지켜보는 마음 편치 않아"
코요태 빽가가 신지의 결혼 발표 이후 예비신랑 문원의 각종 루머가 제기되며 혼란을 겪은 것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9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코요태의 신지와 빽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지, 예비신랑 문원 향한 논란에 정면대응…"의혹 모두 사실 아냐"
코요태 멤버 신지가 예비 신랑 문원을 둘러싼 각종 루머에 정면으로 입장을 밝혔다.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불거진 의혹들에 대해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못 박으며, 대중에게는 "피로감을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신지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신지♥' 문원, 사생활 의혹 해명 "중개업은 사실…괴롭힘·양다리·개명은 NO"
그룹 코요태 신지와 결혼을 앞둔 가수 문원이 각종 사생활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일부 의혹에 대해서는 잘못을 인정하며 사과했고, 나머지 논란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며 강하게 부인했다.문원은 3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올리고, "결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많은 이야기들이 쏟아졌다.
"남자 잘 봐야" 쏟아지는 팬 우려…신지의 한마디 "감사합니다"
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결혼 소식을 전하며 예비신랑 문원이 과거 이혼 경험이 있고 딸 한 명을 두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팬들의 우려 섞인 반응이 쏟아지자 신지는 짧지만 의미 있는 한마디를 남겼다.지난 2일, 신지의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우리 신지를 누가 데려간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