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장 차기 대통령 임기 맞춰 세종에 집무실 건립돼야
▲ 브리핑하는 최민호 세종시장 최민호 세종시장은 오늘(6일) 차기 대통령 임기 시작에 맞춰 세종에 대통령 제2집무실이 건립돼야 한다 고 말했습니다. 최 시장은 새해 첫 기자회견에서 제2집무실 건립 예산 등이 확보된 만큼 제대로 지어서 세종시를 대통령 집무실이 들어서는 곳으로 추진해야 한다 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제기되는 '대통령 집무실 세종 건설' 주장에 대해 전적으로 공감한다 며 권력 분산형 개헌은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인 세종으로 수도를 옮기는 기회가 될 것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해 총선 과정에서 여야 정치권이 국회 세종시 완전 이전을 약속했다 며 정치권, 시민과 함께 노력한다면 세종시가 행정수도가 되는 것은 확실히 가능하다 고 말했습니다. 세종지역 시민단체는 조기 대선으로 차기 대통령이 선출되면 용산 대통령실을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고 청와대 역시 개방으로 인한 보안 및 경호 문제가 대두될 것이기 때문에 대통령 세종집무실을 제1집무실 성격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사진=세종시 제공, 연합뉴스)
[인사] 한국교통안전공단
◇1급 승진 ▲운영지원처 박상호 ▲첨단연구개발처 이호상 ▲전주검사소 한재규 ▲미래차연구본부 박형원 ◇2급 승진 ▲자동차정보처 최대진 ▲대전세종충남본부 안전사업처 백승엽 ▲광주전남본부 안전관리처 김철영 ▲철도승인처 이창근 ▲성남검사소 임희철 ▲의정부검사소 안재봉 ▲강원본부 안전관리처 이미연 ▲부품연구처 김성섭 ▲자율주행연구처 김시우 ◇전보 ▲감사실장 신재용 ▲기획조정실장 박상호 ▲교통안전정책실장 황성재 ▲검사전략실장 이영주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장 이호상 ▲철도안전실장 이종석 ▲경기남부본부장 이효열 ▲대구경북본부장 이지웅 ▲부산본부장 석광진 ▲경기북부본부장 지윤석 ▲제주본부장 정관목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장 한재규 ▲화성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장 김용달 ▲화성드론자격센터장 유경선 ▲시흥드론교육센터장 하승우 ▲운영지원처장 신옥열 ▲모빌리티연구처장 전연후 ▲데이터융복합처장 배혜성 ▲교통안전처장 류채원 ▲자격교육처장 진창기 ▲검사운영처장 안재봉 ▲특수검사처장 엄창섭 ▲주차안전처장 김관호 ▲첨단검사전략처장 이정두 ▲시험인증처장 임희철 ▲항공자격처장 박진수 ▲드론관리처장 김광중 ▲철도안전처장 한상복 ▲철도검사처장 박홍규 ▲서울본부 안전사업2처장 류병의 ▲경기남부본부 안전사업처장 정충희 ▲대구경북본부 안전사업처장 김미정 ▲부산본부 안전관리처장 김현진 ▲광주전남본부 안전사업처장 이재용 ▲경기북부본부 안전관리처장 황현주 ▲인천본부 안전관리처장 안호영 ▲충북본부 안전관리처장 전진호 ▲전북본부 안전관리처장 최민호 ▲경남본부 안전관리처장 유수재 ▲연구지원처장 조영진 ▲강남검사소장 이준석 ▲성산검사소장 정영달 ▲구로검사소장 전창국 ▲안양검사소장 김은석 ▲서수원검사소장 최기철 ▲대전검사소장 전승재 ▲광주검사소장 이재원 ▲전주검사소장 남창선 ◇보직발령 ▲정보보안처장 최대진 ▲철도기술처장 이창근 ▲대전세종충남본부 안전사업처장 백승엽 ▲광주전남본부 안전관리처장 김철영 ▲강원본부 안전관리처장 이미연
김연경, 오심 딛고 17득점…3연패 탈출
&<앵커&> 프로배구 개막 후 14연승을 달리다 최근 3연패에 빠졌던 선두 흥국생명이 GS칼텍스를 꺾고 보름 만에 웃었습니다. 에이스 김연경 선수가 오심에도 굴하지 않고 양 팀 최다인 17점을 몰아쳤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흥국생명은 1세트 막판 억울하게 한 점을 빼앗겼습니다. 김연경의 후위 공격 때 '라인 오버' 반칙이 선언됐는데, 비디오 판독을 신청하지 않았지만 느린 화면에는 라인을 밟지 않은 모습이 선명하게 잡혔습니다. 오심으로 듀스를 허용했지만 김연경은 1세트를 힘겹게 따낸 뒤 더 높이 날아올랐습니다. 특유의 타점 높은 스파이크로 상대 블로킹을 무력화했고, 재치 있는 페인트로 허를 찔렀습니다. 특히 한 점 차로 추격당한 3세트 막판, 결정적인 2득점으로 승부를 가르며 홈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양 팀 최다인 17점을 올린 김연경과 16득점을 기록한 21살 기대주 정윤주의 활약을 앞세워 흥국생명은 3대 0 완승을 거두고 3연패에서 탈출하며 전반기 1위를 확정했습니다. 최하위 GS칼텍스는 구단 사상 최다 기록인 14연패의 수렁에 빠졌습니다. 남자부 선두 현대캐피탈은 전반기를 연승행진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에이스 레오의 33득점 맹활약과 4세트 듀스 상황에서 터진 최민호와 신펑의 결정적인 서브 득점으로 OK저축은행을 누르고 9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영상편집 : 장현기)
현대캐피탈, 성탄절 빅매치서 대한항공 완파…9시즌 만에 8연승
▲ 득점 후 기뻐하는 현대캐피탈 선수들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성탄절 빅매치에서 대한항공을 완파하고 남자부 선두 독주 체제를 구축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오늘(25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트리플크라운(블로킹 득점·서브 에이스·후위 공격 각 3개 이상 성공)을 기록한 허수봉을 앞세워 대한항공에 3-0(25-16 25-19 25-21)으로 완승했습니다. 이로써 현대캐피탈은 파죽의 8연승을 달리며 시즌 15승2패(승점 43)를 기록해, 2위 대한항공(11승6패·승점 35)과 간격을 승점 8차로 벌렸습니다. 현대캐피탈의 8연승은 지난 2015-2016시즌 이후 아홉 시즌만입니다. 현대캐피탈의 허수봉은 13점을 뽑으며, 블로킹·서브 각 3개, 후위 공격 4개로 개인 3번째 트리플크라운을 작성했고, 레오는 19득점 활약으로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반면 2연승 중이던 대한항공은 올 시즌 상대 전적 3전 전패의 열세에 놓였습니다. 크리스마스에서 성사된 1, 2위 맞대결에서 현대캐피탈이 강한 서브와 철벽 블로킹으로 대한항공을 압도하며 3천6석을 가득 메운 홈팬에 기분 좋은 승리를 선물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첫 세트 9대 7에서 선발 출장한 전광인의 2득점 활약 속에 연속 3득점하며 12대 7로 달아났습니다. 이어 13대 11에서 대한항공을 11점에 꽁꽁 묶어놓고 연속 6점을 쓸어 담았고, 24대 16 매치포인트에서 최민호가 아레프의 공격을 가로막아 1세트 승리를 확정했습니다. 2세트 들어서도 현대캐피탈의 기세가 꺾이지 않았습니다. 현대캐피탈은 2세트 8대 6에서 전광인의 퀵오픈을 신호탄으로 연속 3점을 몰아쳤고, 15대 9에서도 레오의 강타를 시작으로 3연속 득점으로 18대 9, 8점 차로 벌렸습니다. 승기를 잡은 현대캐피탈은 22대 18에서 전광인의 강한 서브에 이은 레오의 다이렉트킬로 사실상 승부를 갈랐습니다. 대한항공은 3세트 들어 조재영을 교체 투입해 변화했고, 공격력이 살아나면서 6연속 득점해 초반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현대캐피탈은 허수봉의 서브 에이스 2개와 레오의 두 차례 다이렉트킬 등으로 6점을 몰아쳐 순식간에 6대 6으로 균형을 맞췄고, 7대 7에서 정태준의 블로킹으로 첫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12대 10에서 트리플크라운을 완성하는 허수봉의 블로킹으로 점수를 벌린 현대캐피탈은 허수봉이 20대 17에서 호쾌한 백어택을 내리꽂으면서 대한항공의 추격 의지를 꺾었습니다. 대한항공의 추격에 휘말려 22대 21, 1점 차로 쫓긴 현대캐피탈은 레오가 대각선 강타를 꽂았고,상대 주포 막심과 정지석의 연속 범실에 편승해 무실세트 승리를 완성했습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제공, 연합뉴스)
[인사] 신한라이프
△ 신규선임 &<상무&> 전략기획그룹장 안세훈 TFC본부장 김경훈 계리본부장 모동진 ICT본부장 신수연 &<부서장&> 디지털플랫폼팀장 박은희 LFC영업추진팀장 이승수 제휴사업팀장 임정인 GA서비스팀장 김현정 언더라이팅심사팀장 류연하 성과관리팀장 허일찬 대외협력팀장 박준수 가치분석팀장 정성훈 최적가정모델팀장 손명균 선임계리사지원팀장 문기석 영업개발챕터장 권병용 &<파트장&> 운영서비스파트장 박명옥 리크루팅지원파트장 강용민 지점지원파트장 송흥섭 제휴상품파트장 안보영 GA리스크관리파트장 전지민 고객정보관리파트장 임현정 신용관리파트장 최민호 민원대응파트장 허태윤 기획감사파트장 이승원 △ 전보 &<상무&> 고객혁신그룹장 박재우 지속성장본부장 김민지 &<부서장&> LFC영업추진단장 박재훈 GA영업추진단장 배재일 CX혁신팀장 장해원 FC사업팀장 성효민 언더라이팅기획팀장 김승택 효율관리팀장 김종태 SDGs기획팀장 문지영 재무팀장 이정호 DX기획챕터장 박민경 경영개발챕터장 박정서 AI·데이터챕터장 김동헌 법무팀장 김경욱 &<파트장&> 고객가치제고파트장 김창수 상품교육파트장 정광영 GA솔루션파트장 김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