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런트 이혜은, SBS 이판사판 “아쉬움 많지만 쿨하게~”
발랄하고 쾌활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흐뭇함을 선사하고 있는 배우 이혜은이 섭섭시원함을 토로했다. 최근 인스타그램에 최근 일상을 담은 편안한 미소의 한 컷을 공개한 것. 이혜은은 지난 1월 11일 종영한 SBS 드라마 &'이판사판&'에서 B사감 같이 깐깐한 성격의 완벽주의자로 매사 일처리에 빈틈이 없는 오비서 역을 소화해 눈길을 끈 바 있다. 극 중에서 오미주는 법원에서 꼴통으로 소문난 이정주를 비롯해 사의현, 오지락 판사에게 거침없이 폭풍 잔소리를 해대지만 누구보다 그들을 가족처럼 대하고 그들의 수족이 되어 잡일을 도맡아 해주는 역할을 소화했다. 이혜은은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드라마 &'이판사판&'의 오비서. 아쉬움이 많았지만 쿨하게 bye~!&'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곧 새 작품으로 인사하자구&'라며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이에 팔로우들은 &'멋진 여배우~~~!!!!!!^^&', &'재미있게 잘 봤어요&', &'다음 작품도 기대해봅니다~^^&' 등 이혜은의 연기력을 호평했다. 특히, 육아와 일을 함께 하는 워킹맘이면서도 평소 꾸준한 다이어트 등 철저한 자기 관리로 주부들의 워너비로 칭송받고 있는 이혜은씨는 이번 한 컷으로 또 다시 부러움을 샀다. 사진속 미모의 모습에 일부 팔로우들이 &'혜은씨 어쩜이리 피부가 좋아요?반짝반짝 빛이나네요.부러워라 ㅎㅎ.추운데 감기 조심해요.&', &'아니 일케 멋져도(=아름.다워도) 되는 겁니까?&' 등 시기심을 드러낸 것. 한편,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출신의 이혜은은 1996년 KBS 드라마 &'귀여운 여자&'로 공식 데뷔한 이혜은은 신TV문학관 &'슈퍼마켓에서 길을 잃다&', MBC &'사랑해 당신을&',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등 다수의 인기드라마에 출연해 감초 연기를 뽐낸 바 있다. 또한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유렁의 노래&' 등 다수의 연극에서 연기력을 발휘했으며, 1996년 제17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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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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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