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눈물 박지영 당당한 포즈 [포토]
천국의 눈물 박지영 당당한 포즈 [포토] 배우 박지영이 MBN 특별기획드라마 &'천국의 눈물&'에 출연한다. 7일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MBN 특별기획드라마 &'천국의 눈물&' 제작발표회 배우 박지영, 홍아름, 서준영, 윤서, 윤다훈, 이종원, 김여진, 유제원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극중 야망에 집착하는 잔혹한 엄마 유선경 역을 맡은 박지영은 &'실제로 두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로써 &'이런 상황이라면 그럴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하나의 거짓말을 숨기기 위해 계속 거짓말이 이어지게 되는 연기를 하다보니 안타깝기도 했다&'고 말했다. 또한 극중 자신의 딸인 홍아름에 대해 &'아름이가 눈물이 많다. 울지 않고 버텨야 하는 부분에서도 나만 보면 눈물을 왈칵 쏟았다&'며 &'하지만 사실은 홍아름과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천국의 눈물&'은 매몰찬 모정에 두 번이나 짓밟힌 딸과 자신이 쌓아온 공든 탑을 지키려는 비정한 엄마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박지영은 잔혹한 엄마 유선경 역을 맡았고, 친모에게 버림받는 안타까운 운명의 윤차영 역은 홍아름이 맡았다. 오는 11일 오후 6시 20분 첫 방송된다. 한편 천국의 눈물 박지영을 본 누리꾼들은 &'천국의 눈물 박지영, 어떤 악역일까?&' &'천국의 눈물 박지영, 기대된다&' &'천국의 눈물 박지영, 오랜만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OSEN)
SBS Biz
|
온라인 뉴스팀
|
2014.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