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머니] 미국 압도할 기술력 입증…중국 기술주 랠리 계속?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하우머니&' - 조용찬 미중산업경제연구소 소장 미국과 중국, 중국과 미국의 본격적인 관세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두 나라는 다양한 분야에서 격한 대립을 보이고 있는데요. 최근 증시도 상반된 흐름 보이고 있죠. 미중산업경제연구소 조용찬 소장 모시고 미국과 중국의 관계, 앞으로 어떻게 될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10일부터 중국의 미국산 농축산물 10~15% 관세가 시작됐죠. 보복관세를 부과하며 미국을 비난하면서도 중국은 소통 가능성을 열어놓은 듯한데 트럼프 대통령은 그럴 생각이 전혀 없어 보여요? - 중국 &'대화 권한다&' VS 미국 &'시진핑 방미 기대&' - 중국, 대미 보복관세 시작…트럼프, 대화 나설까 - 미국- 중국 간 장군멍군 식 관세 전쟁 계속 - 중국, 협상의 여지를 남긴 대미국 관세 인상 - 트럼프 &'공장은 시장을 이길 수 없다&' - 중국, 미국산 농축산물에 10~15% 추가 관세 - 트럼프 행정부, 중국에 &'10%+10% 관세&' 부과 - 중국 상무부장 &'협박과 위협은 통하지 않는다&' - 중국 상무부장 &'적당한 시기에 만나 소통 가능&' - 중국, 보복관세 부과하며 대화의 문도 열어놔 - 트럼프, 대선 기간 중 &'60% 대중국 관세&' 공언 - 트럼프 2기 출범 2개월도 안 돼 본격 관세전쟁 - 트럼프 &'시진핑과 통화…새 무역합의 가능&' Q. 트럼프 대통령은 당장의 불안과 불확실성에도 우선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며 관세 조치를 강화하고 있는데 이게 오히려 &'미국 예외주의&'를 위협한다는 말도 있어요? -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예외주의 위협? - 트럼프, 관세로 미 제조업 일자리 되살릴 생각 - &'미국의 글로벌 리더십 약화로 신뢰 상실&' - 첨단기술산업의 우위·달러화 패권 지위 약화 - 글로벌 경제 선도하던 미국의 위상…&'최근 흔들&' - 트럼프 대통령, 우방·적대 상관없이 관세 부과 - 월가 &'미국 예외주의 계속되기 어려울 수도&' - BofA &'현재 미국 예외주의는 저물고 있어&' - 트럼프발 경기 침체 &'트럼프세션&' 우려 등장 - 한 달 전 &'미국만이 예외적 호황 누릴 것&' 전망 - 공무원 해고·고율 관세 부과로 무역전쟁 촉발 - 캐나다·멕시코 상대 &'오락가락 관세 정책&' 혼란 - 다자주의·자유무역…미국- 파트너 간 신뢰 무너져 - 트럼프식 미국 우선주의, 타국 모멘텀 강화 - 트럼프 &'12일 수입산 철강·알루미늄 25% 관세&' Q. 미국과 중국의 대립, 어느 한쪽도 물러설 생각이 없어 보이는데요. 이렇게 계속 강대강 대치가 이어지면 양국의 경제에도 큰 영향이 있을 텐데요. 당장 중국은 1~2월 수출부터 예상을 대폭 하회했어요? - 미국 VS 중국, 강대강 대치…승자 없는 승부? - 중국, 국익을 지키기 위해 미국과 대결 자세 - 中, 차세대 성장산업 6G·AI·로봇으로 美에 역공 - 중국, &'ASI(인공 초지능) 초강대국&' 꿈에 도전 - 중국, &'트럼프 2기&' 다각적 가정하며 대응책 마련 - 중국, 매 건 강하게 받아치면서 대화 채널 열어둬 - 트럼프 1기, 중국은 미국 발표에 끌려가기만 - 왕이 외교부장 &'미국, 실패에 대해 돌아봐야&' - 왕이 외교부장 &'펜타닐 남용 美 스스로 해결해야&' - 미중 간 대화 채널 가동 아직…보복·비난만 오가 - 미국, 중국산에 관세 부과 후 수입 시 인플레 우려 - 중국, 미국과 교역라인은 생명선이나 마찬가지 - 中 외교부 &'어떤 전쟁이든 싸울 준비 돼있다&' - 美 국방장관 &'우리도 군대 재건해 전쟁 대비&' - 중국 1~2월 수출 둔화…미중 무역전쟁 여파 - 중국 1~2월 수출, 전년 대비 2.3% 증가에 그쳐 Q. 근데 사실 미국도 경기 둔화 우려가 계속 나오고 있죠. 지난 7일에 파월 의장이 걱정할 것 없이 좋다고 발언하면서 증시도 안정을 찾긴 했지만 아직 미국 경기 상황도 마음을 놓을 수 없잖아요? - 파월 발언에도 불안…미 경기 침체 우려 여전? - M7 주가 하락…딥시크 쇼크·실적 악화 우려 - GDP 나우 &'미 1분기 성장률 0.4%p↑…- 2.4%&' - 주가 1% 하락 시 개인소비 0.088%p 감소 - 미국 2월 일자리 15만 1천 명↑…1월보다 개선 - 파월 &'불확실성 높으나 미 경제 여전히 좋아&' - JP모건 &'올해 미국 경기 침체 가능성 40%&' - 미국 인플레 여전…경기 둔화 가능성도 감지 - 미 1월 CPI 상승률 전년比 3%…7개월 만 최고 - 12일 발표 예정 미 2월 CPI 상승률 2.9% 예상 - 미 1월 PCE 전월 대비 0.2% 감소…&'씀씀이 줄여&' - 트럼프 &'미국으로 부를 가져오는데 시간 걸려&' - 베센트 &'시장과 경제는 정부 지출에 중독됐다&' Q. 트럼프 대통령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손을 잡는 것도 결국 시진핑 주석을 고립시키기 위함인데요. 한때 한미일 VS 북중러…이런 식의 편 가르기가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예상치 못하게 미러 VS 중…이렇게 돼 버렸어요? - 트럼프, 푸틴과 손잡고 시진핑 고립시킬까? - 푸틴과 손잡은 트럼프, 시진핑을 고립시킬까? - 트럼프, 중·러 간 전략적 파트너십 붕괴 전략 - 미- 중 간 동북아에서의 군사적 긴장 고조 - 푸틴 편드는 트럼프…러시아- 중국 갈라놓기? - 밴스 부통령 &'미국, 동아시아 문제 우선시해야&' - WSJ &'트럼프, 전략적 노림수로 푸틴을 포용&' - 미, 친화력과 이해관계 공유하는 중·러 분열 시도 - 러시아, 미국·중국 동시 협력으로 서방 분열 노려 - 중국·러시아·북한·이란, 경제적·군사적으로 연결 - 친크렘린 선전가들, 트럼프·젤렌스키 파국에 환호 - 中, &'트럼프 일방주의&'에 복합 합종연횡으로 맞서 Q. 최근 뉴욕증시를 보면 M7의 주가가 고점 회복은커녕 하락세를 이어가기도 하는데…변동성도 확대되고 조정도 계속되는 상황, M7 주가는 당분간 약세를 보인다고 봐야 될까요? - 2년간 강하던 미국 빅테크 M7…약세 계속될까? - M7, 2023년부터 AI 열풍에 뉴욕증시 강세 주도 - 올 들어 M7 주가 약 10% 하락…조정 국면 돌입 - 트럼프 관세전쟁에 &'믿는 구석&' M7도 부진 계속 - M7 제외 S&&P493…실적 개선 기대에 주가 상승 - &'성장주보다 가치주의 실적 모멘텀 호전&' Q. 반면 오히려 중국의 기술주들은 강세를 보여왔죠. 국내 개인투자자 분들도 투자 많이 하시는데, 미국을 압도할 기술력을 입증하기도 했잖아요. 앞으로도 강세가 계속될 거라고 보세요? - 중국 기술주 강세…당분간 계속될 수 있을까? - 중국증시,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변신 - &'딥시크 쇼크&'로 중국증시에 대한 재평가 활발 - 골드만삭스, 중국기업 EPS를 매년 2.5% 증가 - M7 VS 7대 거인…미국과 중국의 빅테크 주목 - &'7대 거인&' 중국 기술 산업 주도하는 7개 기업 - 7대 거인, 텐센트·알리바바·바이두·화웨이 등 - 블룸버그 &'올 들어 7대 거인 주가 40% 이상↑&' - 중국증시, 최근 수년째 약세…&'딥시크&'로 반전 - 가성비 AI &'딥시크&' 돌풍…중국 기술주 평가 변화 - 딥시크 등장, 중국 빅테크 급등세…&'낙관론&' 부각 - 7대 거인 멀티플 18배…M7 대비 40% 이상 낮아 - 시진핑 주석, 최근 기술 기업 수장들 직접 만나 - 중국 정부, 수장 격려 등 민간 기업 지원 확대 Q. 뉴욕증시는 변동성이 확대되고 M7이 주춤하니까 저가매수의 기회로 삼으라는 의견이 많고, 중국증시는 이미 오를 만큼 올랐으니 큰 조정을 겪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소장님께서는 뉴욕증시와 중국증시 중 어느 쪽이 더 매력 있다고 보세요? - 뉴욕증시 VS 중국증시…투자 매력도 높은 쪽은? - 최근 미국과 중국증시의 주가 움직임 상이 - 중국 M7 주가, 올해 들어 30~120% 상승 - 중국 빅테크에 대한 거버넌스 리스크 존재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SBS 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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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