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랜스TV, “알리페이에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제공한다”
글랜스TV(대표 박성조)가 국내 알리페이 공식 파트너사인 피피엘네트웍스(대표 김범상)와 알리페이 미니프로그램 서비스 및 공동사업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글랜스TV는 알리페이와의 제휴를 통해 패션, 뷰티, 리빙, 동물, 자동차 등 자사 MCN, 방송, 신문 등의 미디어 및 주요 유통 파트너의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비롯해 미디어 커머스를 위한 미니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글랜스TV는 &'ASIA NO.1 MCN STUDIO&'를 지향하며 라이프스타일,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동영상 콘텐츠와 브랜디드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고 있는 디지털 미디어 회사로, 최근에는 SM 슈퍼주니어 은혁이 진행하는 오리지널 패션 콘텐츠인 &<은혁의 옷피셜&>, 배우 유이와 함께 한 피트니스 콘텐츠인 &<유이의 라스트핏&> 등을 네이버 스타일TV에 공급하는 등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알리페이(Alipay)는 연간 10억명이 사용하는 전자결제 플랫폼에서 글로벌 디지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최근에는 알리페이 내에 미니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D2C(Direct to Consumer) 라이프스타일 서비스 수요만 지난 2019년 대비 300% 이상 늘어나는 등 중국 내 유통, 음식, 엔터테인먼트, 여행, 문화 등의 서비스로 확장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글랜스TV와 피피엘네트웍스는 이번 사업협력을 통해, 글랜스TV가 강점을 갖는 패션, 뷰티, 피트니스 등라이프스타일 및 K-POP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동영상 콘텐츠를 OTT 형태의 미니프로그램으로 공급하는 것을 시작으로 글랜스TV의 주요 브랜드 파트너의 동영상 콘텐츠와 유튜브 등 동영상 채널을 미니 프로그램으로 순차로 입점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알리페이와 연동되는 미디어 커머스 및 라이브 커머스, 디지털 마케팅을 통해 국내 라이프스타일 MCN, 인플루언서 사업자들과 함께 중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D2C 채널로 미니프로그램 사업을 확대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글랜스TV 박성조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건강하고 안전한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이와 관련된 동영상 콘텐츠 및 미디어 커머스에 대한 한국과 중국 소비자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중국 최대 모바일 결제 플랫폼 알리페이 미니 프로그램 공식 파트너사 피피엘네트웍스와의 업무 협력은 글랜스TV의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우선 전략과 함께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SBS Biz
|
온라인 뉴스팀
|
2020.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