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데뷔 23년 만에 첫 '연기대상'…"인생 놀라운 일, 모두 SBS서 겪어"[종합]
배우 장나라가 '2024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21일 밤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신동엽, 김혜윤, 김지연의 진행으로 '2024 SBS 연기대상'이 열렸다.
남궁민·전여빈·박형식·육성재…'2024 SBS연기대상', 시상자도 화려하다
이틀 앞으로 다가온 '2024 SBS 연기대상'의 세 가지 관전포인트가 공개됐다.'2024 SBS 연기대상'은 오는 21일 오후 8시 35분부터 방송인 신동엽, 배우 김혜윤, 김지연 3MC의 진행으로 열린다.# 2025 SBS 드라마 새로운 주역들의 시상'2024 SBS 연기대상'에는 2025년도 SBS 드라마를 책임질 새로운 얼굴들이 시상자로 총출동한다.2025년 SBS 첫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설렘 지수를 올려줄 두 배우 김도훈-김윤혜, 이름만 들어도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보물섬'의 박형식-허준호가 시상자로 출연한다.또한 2025년 상반기 방영될 판타지 로코 사극 '귀궁' 김지연이 '2024 SBS 연기대상'의 MC로 출격한다는 것에 이어, '귀궁'의 육성재, 김지훈이 시상자로 함께 한다.
송혜교X전여빈, '검은 수녀들'로 만났다…여배우 투톱 오컬트 영화
배우 송혜교와 전여빈이 영화 '검은 수녀들'로 만난다. 영화사 집은 16일 #34;'검은 수녀들'이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 허준호, 문우진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 촬영에 돌입한다#34;고 알렸다.
'노량' 크리스마스 당일 200만 돌파…예매율 1위 '순항'
영화 '노량:죽음의 바다'가 입소문을 타고 크리스마스 당일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25일 오전 10시 7분, 누적 관객수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연말, 연시 극장 존재의 이유를 여실히 보여주는 중이다.
[문화현장] 이순신 3부작 마지막 편 공개…영화 '노량:죽음의 바다'
문화현장, 오늘은 최신 개봉 영화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김광현 기자입니다. [노량:죽음의 바다 / 감독 : 김한민 / 출연: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안보현, 박명훈] 이순신 장군 3부작의 마지막 편, 노량해전을 그린 '노량: 죽음의 바다'입니다.
세 번째 이순신, 또 대박 날까…'노량'의 기대 포인트는?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측이 관객들을 사로잡을 기대 포인트를 공개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노량:죽음의 바다', 12월 20일 개봉 확정…이순신 3부작의 대미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12월 20일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예고편과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스프] "우리 집에 왜 왔니?"…'침입'에 떨고 있는 한국 영화들
자꾸 모르는 이가 들어온다. 어디에? 한국 영화의 집에. 모르는 사람이 문을 쾅쾅 두드리고, 일상의 평온은 사라진 지 오래다. 지금 한국 영화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밀수'이어 '천박사'까지…잘되는 영화엔 박경혜가 있다
배우 박경혜가 여름 극장가에 이어 추석 극장가에서도 맹활약하며 흥행 영화 속 신스틸러로 각광받고 있다. 올 여름 극장가에서 가장 큰 흥행을 거둔 작품은 '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