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국립디자인박물관 2028년 건립…오늘 개관위 출범
#9650; 용호성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2028년 세종시에 건립되는 국립디자인박물관 개관위원회가 출범합니다.문화체육관광부는 용호성 제1차관이…
인천시, 사각지대 놓인 '미등록 장애인' 지원…"병원까지 동행"
장애인 등록을 하려면 병원에 계속 다니면서 진단서를 발급받아야 하는데요, 혼자 사는 장애인들은 이조차 쉽지가 않습니다. 이런 장애인들을 위해 인천시가 병원에 함께 동행해서 장애인 등록을 돕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문화현장] 글로 세상과 맞선 시인…'난 그 여자 불편해'
[FunFun 문화현장]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이번 주 읽어볼 만한 책들을 이주상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난 그 여자 불편해 / 최영미 / 이미] 글의 힘으로 세상과 맞서 온 시인의 일상, <난 그 여자 불편해>입니다.
'TV조선 재승인 의혹' 방통위 사무처장 소환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2020년 TV조선 재승인 심사 과정서 고의로 점수를 깎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오늘 최성호 방통위 사무처장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다단계 하청 구조…경력 10년도 '최저임금 수준'
지금 리포트에서 보신 것처럼 결국 대기업 본사와 하청 회사라는 이 구조적인 문제를 풀어내지 못하면 분쟁은 언제든 다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 본사가 직접고용은 피하고, 싼값에 노동력을 얻으며 생기는 문제들, 어떤 대안으로 풀어갈 수 있을지 정혜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창문도, 통행도 막는 선거 현수막들…'무질서 방치' 현장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금 거리에 걸려 있는 선거운동용 현수막이 대략 13만 장 정도 됩니다. 현수막은 후보자의 선거사무소 건물에 달 수 있고, 그것 말고도 후보마다 구역별로 최대 2장까지 걸 수 있습니다.
스브스레터 이브닝(3/30) : 으르렁대는 외교부와 산업부…밥그롯 싸움?
퇴근길에 보는 뉴스 요약, 스브스레터 이브닝입니다. 정부 내 통상 업무를 지금처럼 유지할 것이냐, 외교부로 넘길 것이냐. 외교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서로 자신의 부처에서 맡아야 한다며 치열한 논리 대결을 벌이고 있는데요, 감정 싸움으로 비화할 지경이네요.
오스템임플란트 5년 전 회계 감리서 분식회계 적발
5년 전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한 금융당국의 특별감리에서 분식회계가 적발됐으나 경징계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시 감리에서 내부통제 결함은 걸러지지 않았고, 결국 오스템임플란트에서 2천200억 원대 횡령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내부정보 유출' 논란 일자…감사원, 간부 31명 통화내역 조사
감사원이 작년 최재해 감사원장의 인사청문회 직후 '기강 확립'을 이유로 간부들의 통화내역을 제출받아 조사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