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졸혼했어요"…23년 차 부부, 각자 독립을 선언하다
[SBS 스페셜] 행복한 부부생활을 위한 '졸혼 연습' 결혼과 동시에 전쟁처럼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부부들. 그런데, 막상 삶에 여유가 생기는 중년 이후, 오히려 부부관계에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앞만 보고 달려온 삶에 '나'는 없어…10명 중 3명 '졸혼 고려'
"떨어져 있는 시간 있기에 같이 있으면 더 진한 시간 보내"
북한 "정치범수용소는 없다…교화소만 존재할 뿐"
국제사회의 인권 압박을 받고있는 북한이 이례적으로 교화소 당국자들을 내세워 정치범수용소의 실체를 부정하고 죄 지은 사람들을 교양하는 교화소만 존재할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공동입장은 못했지만…남북 선수들 '따뜻한 정'
8년 전 시드니부터 계속된 남북한의 올림픽 개막식 공동입장은 끝내 무산됐습니다. 하지만 경기장에서 마주치는 남북 선수들 사이에는 따뜻한 정이 느껴졌습니다.
「여인천하」시청률 40%돌파 이유
SBS 대하사극「여인천하」시청률이 초반 한 자리 수에서 꾸준히 상승, 방송 개시 5개월을 이틀 앞둔 3일 41.4%를 기록한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