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X정유미, 한국영화제작가협회 남녀주연상…작품상은 '다음 소희'

배우 강하늘과 정유미가 한국 영화 제작자들이 선정한 올해의 배우가 됐다. 한국영화제작가협회는 제10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수상작을 5일 발표했다.

이혜은 서울중앙지검 공보담당관 사의

서울중앙지검 수사 공보를 담당해온 이혜은 부장검사가 사의를 밝혔습니다. 이 부장검사는 오늘 오전 검찰 내부망에 #34;개인적인 사정으로 사랑하는 검찰을 떠나고자 한다#34;며 사직 인사를 남겼습니다.

정하담, 2년 연속 여우주연상 탈까…김민희와 박빙

'충무로 기대주' 배우 정하담이 영화 '재꽃'으로 제5회 들꽃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노린다. 지난해 영화 '스틸플라워'로 제4회 들꽃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던 정하담이 '재꽃'으로 다시 들꽃영화상과 연을 맺으며 2년 연속 수상에 도전한다.

홍상수-김민희, 들꽃영화상 후보 지명…동반 참석할까

홍상수와 김민희가 최고의 독립영화를 꼽는 제5회 들꽃영화상 주요 부문에 후보 지명됐다. 들꽃영화상 조직위는 27일 총 10개 부문의 후보를 발표했다.

"일회용 용기 자주 쓰면 비스페놀 노출 위험 1.5배"

일회용 저장용기에 들어있는 냉동식품이나 물을 자주 먹는 사람은 내분비계 교란물질인 '비스페놀A' 농도가 높을 위험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1.5배에 달한다는 연구결과가 제시됐습니다.

백제역사유적지구,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한국의 백제 유적은 조금 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습니다. 이로써 우리는 탁월한 가치를 인정받은 세계유산을 12건이나 갖게 됐습니다. 김영아 기자입니다.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진정한 사랑의 의미 되새기며 아름다운 종영

SBS 주말특별기획 '이혼변호사는 연애중'(극본 김아정 박유미, 연출 박용순/이하 '이변연')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청담동스캔들' 이혜은 "김성령처럼 노력, 언젠가 전성기 맞을 것"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에 출연중인 연기자 이혜은이 김성령 같은 전성기를 꿈꿨다. 이혜은은 '청담동 스캔들'에서 준규의 아내 소정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