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365] 압수 짝퉁 명품으로 저개발국가 지원
관세청은 상표법 위반으로 압수된 일명 짝퉁 명품을 저개발국가를 돕는데 활용하기로 했습니다.압수품의 상표 제거는 보건복지부의 노인 일자리 창출 사업과 연계하고 상표가 제거된 짝퉁 명품을 저개발국가에 지원하는 일은 구호단체 굿네이버스가 맡을 계획입니다.
[U포터] 태안 다문화가정, "한국, 더 이상 낯설지 않아요"
다채로운 다문화가정 사회통합 프로그램 인기국제결혼 등으로 다문화가정이 사회 전반에 걸쳐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태안군이 다양한 사회통합 프…
김정화, '쩐의 전쟁'으로 안방극장 컴백
한동안 연극과 영화에 열중하던 탤런트 김정화가 5월 16일부터 방송하는 SBS TV '쩐의 전쟁'을 통해 2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김정화는 2005년 3월 막을 내린 SBS TV '세잎 클로버' 이후 연극 '바냐아저씨'와 뮤지컬 '밑바닥에서'에 출연하며 연기의 기본기를 다지기 위해 노력했다.
이효리 주연 드라마, 시청률 10%대 선전
가수 이효리가 주연한 단막드라마 '사랑한다면 이들처럼'이 10%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3일 오후 9시부터 SBS를 통해 1·2부가 연속 방송된 '사랑한다면...'은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 결과 1부는 13.3%, 2부는 14.9%로 나타났다.
카라 "핑클 언니들과는 음악 색깔 달라요"
핑클·젝스키스·SS501 등을 배출한 DSPent에서 신인 여성그룹 '카라'를 선보인다.이들은 제작 과정부터 '제 2의 핑클'로 거론되며 관심을 모았다.
이효리와 차은택의 만남, 시청자 반응은?
삼풍백화점 붕괴, 바다 이야기 광풍, 일그러진 가요계의 단면 등 사회 현실이 고스란히 영상 속에 담겼다. 애니콜 등의 CF와 히트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차은택 감독답게 기존의 드라마와 차별화된 스타일리시한 영상도 눈에 띈다.
이효리 "섹시? 절대 버리고 싶지 않다"
이효리는 오후 9시가 넘어서야 저녁식사를 했다.#34;12일 단막 드라마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촬영이 끝나 지금은 좀 나아요. 매일 밤 새우며 3일간 두세 시간밖에 못 잤죠.
이효리·옥주현 8년간 몸담은 소속사 떠나
가수 이효리이 데뷔 이래 8년간 몸담은 소속사를 떠났다. 1998년 그룹 핑클로 데뷔한 이효리와 옥주현은 최근 소속사와 원만한 논의 끝에 이별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