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연예인 또 나왔다…검찰, 유명 남배우 포함 10여명 수사 중
또 연예계에 프로포폴 의혹이 제기됐다. 잊을 만하면 한 번씩 나오는 프로포폴 파문에 또 다시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13일 SBS 8뉴스는 검찰이 수면 마취제로 쓰이는 프로포폴을 불법으로 맞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사람들을 10명 넘게 수사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에는 유명 남자 영화배우 A 씨와 재벌가 자제인 D그룹 기업인 B 씨, 연예기획사 대표 C 씨, 유명 패션디자이너 D 씨 등이 포함돼 있다고 보도했다.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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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4
0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