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내 이름은 김삼순', 4K 감독판으로 만난다
로맨틱코미디 드라마의 레전드라 불리는 '내 이름은 김삼순'이 돌아온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가 '뉴클래식 프로젝트'의 포문을 열 '내 이름은 김삼순'의 2024년 버전 오픈 포스터와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웨이브 '뉴클래식 프로젝트'가 첫 번째 명작으로 선택한 ' 내 이름은 김삼순 2024 첫 선을 보인다.'내 이름은 김삼순'은 2005년 방영 당시, 미의 기준을 바꿔놓고 일도 사랑도 주체적으로 쟁취하는 여자 주인공 김삼순, 자신의 감정을 매우 솔직하게 표현한 사이다 대사, 현실적인 열린 결말 등의 파격적인 시도로 큰 인기를 얻은 드라마다.22일 공개된 포스터는 당시 역대급 신드롬을 일으켰던 파티시에 김삼순의 사랑스러운 '리오픈' 초대장이 담겨있다.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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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