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 15개월 두 아이 엄마, 뇌사 장기 기증으로 5명에 생명 나눠
#34;엄마랑 마트나 공원에 놀러 갔을 때 너무 행복했는데...차 타고 산소에 갈 때 엄마 생각이 많이 나요. 동생이랑 사이좋게 잘 지낼 테니 엄마도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요.
김두관 "박근혜와 나는 가장 대척점에 서 있다"
민주통합당 대선주자인 김두관 전 경남지사는 16일 #34;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나는 가장 대척점에 서 있다#34;고 말했다. 김 전 지사는 이날 인천시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34;박 전 위원장은 10살께부터 청와대에 들어가 통치를 통해 정치를 배웠고, 나는 풀뿌리 자치를 통해 정치를 배운 사람#34;이라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