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엔비디아·브로드컴 등 반도체주 급등에 나스닥 강세
■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는 크리스마스 연휴 주간 첫 거래일을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만 거래량이 줄며 한산한 모습이었는데요. 그럼에도 기술주들이 선전을 했는데..오늘(24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거래량 줄며 상승…&'산타 랠리&' 기대감 약화 - 크리스마스이브 1시 조기 폐장·당일인 25일에는 휴장 - 美, 중국산 레거시 반도체 불공정 무역행위 조사 착수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3% 이상 급등…5천선 돌파 - 美 국채금리 상승세 이어져…10년물 4.5% 이상 유지 - 달러인덱스 상승…트레이더들 휴가 돌입, 한산해진 거래 - 국제유가, 내년 공급 과잉 우려+달러 강세로 하락 - 시총 1위 애플, 또 다시 역대 최고가 경신 뒤 반락 - 테슬라, 3거래일 연속 하락세 딛고 1% 이상 반등 - 파이퍼 샌들러 &'시장 근간 변함없이 상승 추세 유지&' - 日 혼다-닛산 합병 논의 공식화, 美 상장 혼다 급등 - 혼다-닛산, 2026년까지 합병 추진 위한 협상 체결 - 머스크 &'연준, 터무니없이 과다 인력 보유하고 있다&' - 바클레이스, 테슬라 4분기 인도량 시장 예상 상회 전망 -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지난주 비트코인 5262개 추매 - 美 CB 12월 소비자신뢰지수 104.7…예상 밖 급락 - 전월치보다 8.1포인트 둔화…예상치 112.9 밑돌아 - 대선 직후 개선세 보였던 소비심리, 연말 급속히 둔화 - CB &'현재 상황·기대감이 소비자신뢰지수 하락에 기여&' - 12월 기대지수 81.1 기록…침체 기준선 80 사수 - 기대지수 80 밑돌면 1년 내 침체 올 수 있다는 의미 Q. 오늘 장에서 러셀2000 지수 하락이 눈에 띕니다. 지난달 트럼프 당선인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였었는데 12월 들어서는 맥을 못 추고 있습니다. 러셀2000 지수 향방은 어떻게 보십니까? - 트럼프 기대감에 &'훨훨&' 날던 러셀2000, 약발 끝? - 11월 러셀2000 상승률 10.8%→12월 -8.2% - 러셀2000, 친기업 정책으로 트럼프 수혜주로 꼽혀 - 러셀2000, 지난달 11일 2021년 이후 최고 기록 - 법인세 감세·규제 완화 등 부양책, 러셀지수 투심 자극 - 러셀지수, 美 상장사 시총 1001~3000위 중소형주 - 11월 정책 기대감 선반영…12월엔 매파적 연준에 하락 - 내달 20일 트럼프 취임~정책 초안 나오면 회복 가능성 - 트럼프 정책 본격 가동되는 시점 전까지 변동성 불가피 - 금리민감도 높은 중소형주, 부채확률 높고 조달금리 비싸 - 빅테크 기업 향한 쏠림 현상도 러셀지수 부진에 영향 - 1년 후 경기전망 설문조사 결과 중소기업이 더 낙관적 - 트럼프 2기 자본시장 친화적 인선, 자본 조달 용이해져 - 트럼프 관세 정책도 내수비중 높은 중소형주에 더 유리 Q. 어제(23일)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저가 매수로 사흘만에 반등하면서 2440선 위로 올라섰습니다. 불확실성이 조금씩 걷히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 연말 랠리 기대해 봐도 될까요? - 코스피, 外人·기관 컴백에 사흘만에 반등…강세 이어지나 - 외국인 1454억·기관 4337억 동반 매수…상승 견인 - 코스피 최근 2380~2400구간서 하단 견고하게 형성 - 美 보조금 불확실성 해소에 삼성전자 등 반도체주 상승 - 삼성·SK하이닉스 美 정부로부터 투자 보조금 최종 확정 - &'브로드컴, 삼성·하이닉스에 맞춤형 HBM 공급 요청&' - 美 조선업 역량강화 기조 수혜로 국내 조선주 연일 강세 - HJ중공업·한화오션·HD한국조선해양 등 조선주 상승 - 임시주총 D-한달 고려아연 11.2%↑…110만원 회복 - 고려아연, 6일 기록 역대 최고가 240만7천원 반토막 - 트럼프 만난 정용진…신세계 I&&C 上·그룹주 동반 강세 - 정치 불안·매파 FOMC 소화…PCE 물가 안정에 안도 - 사흘 만에 반등한 코스닥, 1.6% 올라 680대 목전 - 코스닥서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개인 홀로 매도 우위 - 증권가, &'산타 랠리&' 가능성에 대해 보수적 시각 유지 - 이번 주 특별한 이슈나 지표 부재…외국인 순매수도 미미 - 당분간 관망세 부각, 수급·환율 흐름 연동 장세 예상 - 강달러 진정 불구 국내 증시 부담 요인인 고환율은 여전 - 원·달러 환율 종가 1452원…전 거래일보다 0.6원↑ - 국내 주요 증권사들 코스피 예상치 상·하단 크게 벌어져 - 전반적으로 &'상저하고&' 장세 예측…&'불확실성 커질 것&'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SBS 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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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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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