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시장 점검] 안전자산으로 쏠리는 투심…채권 전성시대 오나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채권 시장 점검&' - 이종원 하나증권 강남파이낸스 WM센터 차장 미국발 경기침체 공포가 글로벌 증시를 덮치면서 안전자산 &'대피처&'인 채권으로 전 세계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주식이나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의 변동성이 급격하게 확대되자,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해진 것인데요. 오늘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채권 시장에 대해 짚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미국의 경기 침체 우려가 증시를 덮치면서 미국의 10년물 금리가 4% 아래로 떨어졌죠. 지금은 다소 진정된 분위긴데, 이대로 낙폭을 계속 줄여나갈 수 있을까요? - 미 10년물 금리 대폭 상승…반등세 이어갈까 - 미 국채 금리 상승세 금리인하 기대감 반영 - 힘받는 美 연준 9월 &'빅컷&'… 일각선 &'긴급 인하 결단해야&' - &'미 경기침체 불안 심리 전환 될 것&' Q. 최장기 최대폭으로 역전됐던 10년 만기와 2년 만기 금리차가 그 폭을 점점 줄여가고 있는데요. 국채금리가 정상화된 후 시장 상황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역전됐던 美 2년·10년 만기 국채금리…정상화 임박? - &'금리인하로 경기 연착륙 시 현 국채금리 상태 지속될 것&' - 장단기 금리역전 지난 5일 장중 25개월 만에 해소 Q. 미국발 금리인하 압력이 국내 채권시장에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지도 궁금한데요. 최근 국내 채권시장 분위기는 어떤가요? - 안전자산 선호도 급증…국내 채권시장 분위기는? - 회사채 매력도 하락, 국채 상대적으로 변동 작은 편 - 국내시장 자본화 정도 주요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아 Q. 현시점에서 채권 투자는 어떤 전략을 가지고 접근하는 게 좋다고 보십니까? - 롤러코스터 장세…현 시점 채권 투자 전략은? - &'채권 시장 신규 진입하기는 부담스러운 시점&' - 과도한 금리인하 기대감 내려가면 채권 금리 상승 할 것 - &'시차를 두고 장기채 매입하는 전략 바람직해&'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김재중, 7년 만에 드라마 복귀…'나쁜 기억 지우개' 8월 첫선
▲ 가수 겸 배우 김재중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7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합니다. MBN은 김재중이 주연한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를 8월 2일부터 방송한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나쁜 기억 지우개'는 기억 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지우개로 인해 그의 첫사랑이 돼버린 여자의 로맨스를 그립니다. 김재중은 기억 지우개로 과거의 기억을 모두 지우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되는 주인공 이군을 연기합니다. 김재중의 드라마 출연은 2017년 '맨홀- 이상한 나라의 필' 이후 처음입니다. 이군의 조작된 첫사랑 경주연 역에는 진세연이 나서고, 세계 랭킹 1위 테니스 선수이자 이군의 동생인 이신 역은 이종원이 연기합니다. 이신의 통역사이자 어디서든 사랑받는 성격을 가진 전새얀 역은 양혜지가 맡습니다.
[손에 잡히는 재테크] 바닥 다지는 리츠…지금이 저점 매수 기회?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손에 잡히는 재테크&' - 이종원 하나증권 강남파이낸스WM센터 차장 Q. 높은 금리와 부동산 시장 침체로 약세를 보였던 리츠가 금리 인하 기대감 덕분에 살아나고 있는데요. 연초에 저점을 찍은 &'KRX 리츠 탑텐 지수&'도 최근 다시 800선을 넘어섰다면서요? - 금리인하 기대감에 꿈틀…&'리츠&' 그동안 수모 보상받나 - KRX 리츠 TOP10 지수, 연초 대비 8.4% 상승세 - ESR켄달스퀘어리츠, 최근 3개월 수익률 21.27% - 미래에셋글로벌리츠 최근 3개월 수익률 20.3% Q. 리츠에 대한 투심이 회복하면서 관련 ETF에도 뭉칫돈이 몰리고 있는데요. 국내 상장 리츠에 투자하는 ETF에만 700억 넘는 자금이 몰렸다고요? - 개인투자자, 금리 정점론에 리츠 ETF 쓸어 담아 - 개별 종목으로 보면 매수세 양극화…대형 운용사 쏠림↑ - 보수 인하 경쟁에 &'상위 브랜드·저보수&' 리츠 ETF로 몰려 Q. 자산운용사들도 발맞춰 리츠 상장을 준비하거나 관련 ETF를 새롭게 출시 중이라는데, 주목해 볼 만한 상품이 있을까요? - 매력 높아지는 리츠 시장, 투심 살리기 돌입한 운용업계? -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 글로벌 부동산 펀드 리츠 -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 미국 개방형 부동산 펀드에 개인이 직접 투자 - 이지스자산운용, 리츠에 대한 &'선배당 후투자&' 방식 도입 - &'WOORI 한국부동산TOP3플러스 ETF&', 우량 리츠 대거 보유 Q.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도 크지만 여러 연준 인사들의 의견이 엇갈리면서 금리 방향성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리츠 투자 시 주의해야 할 변수들도 짚어주시죠. - 리츠 투자 전 주의해야 할 점은? - 미 연내 1~2회 금리인하 기대감 여전해 - &'리츠 점진적 우상향 기대되는 구간&' - &'리츠, 높은 배당금 바탕으로 긴 호흡 투자 추천&'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손에 잡히는 재테크] 국내보단 해외로…재테크 찐고수가 사는 펀드는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손에 잡히는 재테크&' - 이종원 하나증권 강남파이낸스WM센터 차장 Q. 글로벌 증시 호황 속 한국은 소외되는 현상이 이어지면서 해외 펀드 투자에 눈을 돌리는 투자자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먼저 나라별 펀드 수익률 현황 먼저 짚어주실 수 있을까요? - 국내보단 해외로…재테크 찐고수가 사는 펀드는? - 해외 펀드로 눈 돌리는 개미들…나라별 수익률 현황은? - &'경기 침체 끝났다&'…유럽펀드 수익률, 선진국 중 최고 - 유럽 펀드 수익률 &'북미&' 앞서 - 유럽-북미-중남미-아시아태평양-인도-일본 순서 Q. 최근 유럽 경제가 살아나면서 주식시장도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죠. 보니까 펀드수익률도 북미를 넘어서면서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데, 어떤 펀드의 수익률이 가장 좋았습니까? - 유럽 증시 &'방긋&'…수익률 가장 좋았던 펀드는? - 6월 금리 인하 가시화…유럽 주요국 증시 동반 상승세 - 유로존 GDP 성장률 최고치에 물가상승률 2.4%까지 둔화 - 유로존 4월 PMI 51.7…지난해 대비 큰 상승률 Q. 금리인하 기대감이 사그라들면서 지금 북미펀드를 저가매수 기회로 보는 투자자들도 적지 않은 거 같습니다. 최근 15조 원의 자금이 몰렸다는데, 어떤 펀드가 가장 인기가 많았나요?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껑충&' - 미국 3대 지수가 상승하면서 북미펀드의 수익률 견조한 흐름 -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4660억 원이 유입 - 빅테크와 반도체주 위주의 펀드 수익률 가장 좋아 Q. 최근 인도와 중국을 주목하는 투자자들도 많습니다. 이들 국가의 펀드 투자는 어떻게 보시는지, 또 어떤 전략을 가지고 접근하는 게 좋은지도 말씀해 주시죠. - &'계속 오른다던데&'…인도와 중국 펀드 전망은? - 인도, 해외투자유치에 대한 정책 지속성이 이어져…꾸준한 성장 예상 - 미국-인도 전략적으로 우호적인 관계 유지 - 중국, &'바닥&' 인식 확산…단기 상승세 나오는 상황 - &'미-중 무역 갈등 지속…트레이딩 관점으로 접근해야&'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손에 잡히는 재테크] 1일부터 4개월까지…대세 '초단기 투자처'는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손에 잡히는 재테크&' - 이종원 하나증권 강남파이낸스WM센터 차장 지난 4월부터 증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코스피지수가 박스권을 맴돌고 있죠. 이에 CMA나 MMF 등 단기자금 투자처에 뭉칫돈이 몰렸는데요. 오늘(20일)은 투자 대기자금 성격을 띄고 있는 단기 투자 상품들에 대해 짚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이달에만 CMA 잔액 80조 원 넘게 치솟았습니다. 2006년 이후 최고치라고 하죠. 그런데 잔액 대부분이 개인투자자들 자금이라면서요? - 시장 불안에 단기투자금 최대…또 최고치 찍은 CMA 잔액? - CMA 잔액 84조 넘어서…개인 계좌 잔액 약 72조 - CMA는 증권사에서 개설할 수 있는 입출금 통장 - 투자 대상에 따라 RP형·MMF형·발행어음형으로 구분 - 하루만 맡겨도 이자…증시 &'소나기&' 피하는 용도로 활용 Q. 증권사 CMA 중에서 특히 RP형이 저축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서 인기가 높다는데, 금리가 어느 정도로 형성돼 있는 건가요? - CMA 계좌에 뭉칫돈…가장 인기 많은 유형은? - 저축은행, 여신잔액 감소에 금리 낮추는 추세 - 저축은행 여신잔액 1년 만에 10조 이상 감소 - RP형 CMA, 확정 금리로 채권 매매 이루어져 - 예금 한도 없는 CMA…상대적으로 고금리 이자 보증 Q. 또 다른 초단기 금융상품인 MMF 설정액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달에만 210조가 넘게 몰렸다죠. 근데 간혹 CMA와 MMF를 헷갈리는 분들이 계시거든요. 두 상품의 차이점이 뭔가요? - 돈 몰리는 초단기 투자처…CMA와 MMF의 차이점은? - MMF, 국공채·기업어음 등에 주로 투자 - MMF, 고금리 만기 1년 이내 상품에 집중 투자해 수익 돌려주는 펀드 - CMA, 체크카드·신용카드와 연결해 일상생활에서 사용 - MMF는 카드 발급 및 현금 인출기 입출금 불가 - 높은 금리로 단기 자금 자유롭게 운용하고 싶다면 CMA가 유리 Q. 미국이 9월 금리인하 카드를 들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는 분위기죠. 다시 증시를 비롯해서 각종 글로벌 위험자산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제 투자자들이 단기 투자처를 떠나 서서히 증시로 돌아올 거라고 보시나요? - 뜨거워지는 증시…집 나간 개미, 다시 돌아올까 - 미 9월 금리인하 기대 커지며 글로벌 증시 훈풍 - 반도체 2분기 실적 우상향 예상, K-화장품·K-식품 기대감 - 불확실성에 불어나던 MMF·CMA 진정 가능성도 - &'반도체 강세 국내 증시 불장 기대감 키울 것&'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