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포토] 에이핑크 윤보미, '러블리 미소와 함께'
[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그룹 에이핑크(Apink)의 윤보미가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콘서트 참석을 위해 30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발리서 예능 찍다가…효연·보미 등 출연진 한때 억류, 왜
소녀시대 효연 씨와 에이핑크 윤보미 씨 등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예능 프로그램을 촬영하다 한때 억류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현지 이민국이 체류 허가를 위반했다며 제작진과 출연진 32명을 조사했는데요. 이들 중에는 효연 씨와 윤보미 씨를 비롯해 방송인 최희, 배우 임나영, 그리고 인도네시아 시민권자인 시크릿넘버의 멤버 디타 카랑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발리 관광지 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촬영하기 위해 지난 21일 발리에 도착했습니다. 그러다 정식 촬영 허가와 비자를 받지 않고 관광비자로 입국해 촬영한 게 문제가 됐고, 여권을 압수당한 뒤 호텔에 억류됐었는데요. 현재 효연 씨 등 출연진은 무사히 귀국한 상태입니다.
에이핑크 윤보미, 라도와 열애 인정 곡 작업하며 좋은 감정 생겨…현명한 사람
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30)와 작곡팀 블랙아이드필승의 라도(39, 본명 송주영)가 열애를 인정했다. 23일 윤보미의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은 본인 확인 결과, 윤보미는 기사에 보도된 대로 상대 측과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라고 밝혔다. 다만 아티스트의 사생활이기에 이외에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 고 덧붙였다. 라도의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역시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며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윤보미와 라도가 에이핑크 정규 3집 앨범의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로 인연을 맺고 지난 2017년 4월부터 8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열애가 알려진 이날 윤보미는 자필 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소식을 전했다. 편지에서 윤보미는 많은 곡 작업을 함께 하면서 서로 좋은 감정이 생겨 연애를 시작해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며 라도와의 열애를 공식화했다. 이어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을 만나 많이 부족하고 어렸던 저도 더 성숙하고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며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993년생인 윤보미는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해 '노노노', '미스터 츄', '러브', '1도 없어'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연기자로도 활동 중인 윤보미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촌철살인 비서 나채연 역으로 출연 중이다. 1984년생인 라도는 하이업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로, 트와이스의 'TT', '치얼 업', 청하의 '벌써 12시' 등의 히트곡을 썼다. 지난 2020년 걸그룹 스테이씨를 데뷔시키며 'ASAP', 'TEDDY BEAR', 'BUBBLE'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30)와 작곡팀 블랙아이드필승의 라도(39, 본명 송주영)가 열애를 인정했다. 23일 윤보미의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은 본인 확인 결과, 윤보미는 기사에 보도된 대로 상대 측과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라고 밝혔다. 다만 아티스트의 사생활이기에 이외에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 고 덧붙였다. 라도의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역시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며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윤보미와 라도가 에이핑크 정규 3집 앨범의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로 인연을 맺고 지난 2017년 4월부터 8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열애가 알려진 이날 윤보미는 자필 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소식을 전했다. 편지에서 윤보미는 많은 곡 작업을 함께 하면서 서로 좋은 감정이 생겨 연애를 시작해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며 라도와의 열애를 공식화했다. 이어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을 만나 많이 부족하고 어렸던 저도 더 성숙하고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며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993년생인 윤보미는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해 '노노노', '미스터 츄', '러브', '1도 없어'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연기자로도 활동 중인 윤보미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촌철살인 비서 나채연 역으로 출연 중이다. 1984년생인 라도는 하이업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로, 트와이스의 'TT', '치얼 업', 청하의 '벌써 12시' 등의 히트곡을 썼다. 지난 2020년 걸그룹 스테이씨를 데뷔시키며 'ASAP', 'TEDDY BEAR', 'BUBBLE'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에이핑크 윤보미-프로듀서 라도, 8년째 열애 중?…양측 확인 중
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30)와 작곡팀 블랙아이드필승의 라도(39, 본명 송주영)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3일 디스패치는 윤보미와 라도가 에이핑크 정규 3집 앨범의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로 인연을 맺고 지난 2017년 4월부터 8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윤보미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 라도의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양측은 확인 중 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1993년생인 윤보미는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해 '노노노', '미스터 츄', '러브', '1도 없어'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연기자로도 활동 중인 윤보미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촌철살인 비서 나채연 역으로 출연 중이다. 1984년생인 라도는 하이업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로, 트와이스의 'TT', '치얼 업', 청하의 '벌써 12시' 등의 히트곡을 썼다. 지난 2020년 걸그룹 스테이씨를 데뷔시키며 'ASAP', 'TEDDY BEAR', 'BUBBLE'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