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베테랑 사이드암 신정락 등 7명 방출
▲ 롯데에서 방출된 신정락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베테랑 사이드암 투수 신정락(37) 등 7명의 선수를 내보냈습니다. 롯데는 오늘(21일) 투수 신정락과 박명현, 내야수 고경표, 외야수 기민성, 유틸리티 자원 최종은, 포수 정재환과 민성우를 방출했다 고 밝혔습니다. 신정락은 2010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LG 트윈스에 입단해 한화 이글스를 거쳐 지난해 롯데에 입단했습니다. 1군에서만 총 347경기에 출전해 27승 26패 11세이브 32홀드의 성적을 올렸습니다. 그는 2013년 LG에서 9승 5패 평균자책점 4.26으로 활약했고, 2017년엔 3승 5패 10세이브 12홀드 평균자책점 5.34의 쏠쏠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그는 2019년 송은범(현 삼성 라이온즈)과 맞트레이드로 한화 유니폼을 입었고, 2022년 44경기에서 2승 1패 1세이브 4홀드 평균자책점 4.02의 성적을 내며 건재를 과시했습니다. 그러나 신정락은 한화의 강도 높은 리빌딩 칼바람을 이겨내지 못하고 그해 10월 방출의 아픔을 겪은 뒤 곧바로 롯데와 계약했습니다. 신정락은 작년 롯데에서 34경기에 나와 4승 1홀드 평균자책점 4.66으로 제 몫을 했으나 올해엔 단 한 번도 1군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퓨처스리그에선 18경기 3패 6홀드 평균자책점 2.18로 기록했습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연합뉴스)
'아마존 활명수', 10월 30일 개봉…믿고 보는 '극한직업' 콤비
배우 류승룡, 진선규 주연의 코미디 영화 '아마존 활명수'가 오는 10월 30일 개봉한다.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 10월 30일 개봉을 확정한 웃음 적중 코믹 활극 '아마존 활명수'?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먼저 영상은 전 양궁 국가대표였던 진봉(류승룡)이 운동만큼 어려운 직장 생활을 이어가던 중 상사 최이사(고경표)에 의해 구조조정의 협박을 받아 아마존에 가게 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아마존에 불시착한 진봉은 한 줄기 빛과 같은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을 만나게 되고, 함께 그곳에서 태어난 타고난 실력의 아마존 활벤져스 3인방을 마주하게 된다. 이어 이들과 함께 금광 개발권을 취득하기 위한 메달 프로젝트, 국제 양궁 스포츠 대회에 나가기 위해 서울에 오는 모습을 보여준다. 지구 정반대 편의 전혀 다른 이들이 양궁이라는 스포츠로 하나 될 것을 예고하고 있는 이번 작품은 과연 어떤 웃음 포인트를 보여주며 관객들의 마음을 적중시킬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아마존 활명수' ?캐릭터 포스터 5종은 캐릭터별 '적중'이라는 키워드를 두었다.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 전직 양궁 국가대표 진봉은 '메달적중'을,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은 '통역적중',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 시카(이고르 페드로소), 이바(루안 브룸), 왈부(J.B. 올리베이라)는 '생존적중', 진봉을 휘두르는 집안의 실세 수현(염혜란)의 키워드는 '남편적중', 금광 개발권에 꽂힌 젊은 꼰대 최이사(고경표)는 '금광적중'으로 각자만의 목표와 각양각색 개성을 담아내 스크린에 담길 이들의 모습을 기대하게 만든다. 천만 코미디 영화 '극한직업'의 콤비인 류승룡과 진선규의 만남과 배세영 작가의 각본으로 기대를 모으는 '아마존 활명수'는 오는 10월 30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아마존 활명수', 10월 30일 개봉…믿고보는 '극한직업' 콤비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류승룡, 진선규 주연의 코미디 영화 '아마존 활명수'가 오는 10월 30일 개봉한다.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 10월 30일 개봉을 확정한 웃음 적중 코믹 활극 '아마존 활명수'?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먼저 영상은 전 양궁 국가대표였던 진봉(류승룡)이 운동만큼 어려운 직장 생활을 이어가던 중 상사 최이사(고경표)에 의해 구조조정의 협박을 받아 아마존에 가게 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아마존에 불시착한 진봉은 한 줄기 빛과 같은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을 만나게 되고, 함께 그곳에서 태어난 타고난 실력의 아마존 활벤져스 3인방을 마주하게 된다. 이어 이들과 함께 금광 개발권을 취득하기 위한 메달 프로젝트, 국제 양궁 스포츠 대회에 나가기 위해 서울에 오는 모습을 보여준다. 지구 정반대 편의 전혀 다른 이들이 양궁이라는 스포츠로 하나 될 것을 예고하고 있는 이번 작품은 과연 어떤 웃음 포인트를 보여주며 관객들의 마음을 적중시킬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아마존 활명수' ?캐릭터 포스터 5종은 캐릭터별 '적중'이라는 키워드를 두었다.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 전직 양궁 국가대표 진봉은 '메달적중'을,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은 '통역적중',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 시카(이고르 페드로소), 이바(루안 브룸), 왈부(J.B. 올리베이라)는 '생존적중', 진봉을 휘두르는 집안의 실세 수현(염혜란)의 키워드는 '남편적중', 금광 개발권에 꽂힌 젊은 꼰대 최이사(고경표)는 '금광적중'으로 각자만의 목표와 각양각색 개성을 담아내 스크린에 담길 이들의 모습을 기대하게 만든다. 천만 코미디 영화 '극한직업'의 콤비인 류승룡과 진선규의 만남과 배세영 작가의 각본으로 기대를 모으는 '아마존 활명수'는 오는 10월 30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bada@sbs.co.kr
[E포토] 고경표, '데님 셔츠로 가을 패션 완성'
[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배우 고경표가 22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사] 국토교통부
◇ 국장급 승진 ▲ 새만금개발청 개발전략국장 박준형 ◇ 4급 승진 ▲ 과학기술서기관 정재웅 박선용 나귀용 이양구 민인홍 정재원 김대현 하태아 강경범 이한복 유연형 ▲ 서기관 고경표 정상태 민기숙 허온 강치득 고성우 신익승 백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