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부부 신혼집, 70억 매물로 나왔다…시세 차익 22억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의 신혼집이 매물로 나왔다. 7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현빈·손예진 부부는 최근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워커힐포도빌 펜트하우스를 70억 원에 내놓았다. 워커힐포도빌 펜트하우스는 방 4개, 화장실 4개 구조다. 옥상 정원을 포함한 공급면적은 126평에 달한다. 현빈은 2020년 6월 이 집을 자신의 명의로 48억 원에 매입했다. 2022년 3월 손예진과 결혼식을 올린 후 이곳에서 신접살림을 시작했고 2022년 11월 득남했다. 매도 희망 가격대로 거래가 이뤄진다면 시세 차익은 22억 가량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빌라가 위치한 구리 아치울 마음을 '예술인 마을'로 불리기도 한다. 가수 박진영, 조성모 배우 박해미, 오연서, 한소희 등 유명 연예인들이 거주했거나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의 신혼집이 매물로 나왔다. 7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현빈·손예진 부부는 최근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워커힐포도빌 펜트하우스를 70억 원에 내놓았다. 워커힐포도빌 펜트하우스는 방 4개, 화장실 4개 구조다. 옥상 정원을 포함한 공급면적은 126평에 달한다. 현빈은 2020년 6월 이 집을 자신의 명의로 48억 원에 매입했다. 2022년 3월 손예진과 결혼식을 올린 후 이곳에서 신접살림을 시작했고 2022년 11월 득남했다. 매도 희망 가격대로 거래가 이뤄진다면 시세 차익은 22억 가량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빌라가 위치한 구리 아치울 마음을 '예술인 마을'로 불리기도 한다. 가수 박진영, 조성모 배우 박해미, 오연서, 한소희 등 유명 연예인들이 거주했거나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bada@sbs.co.kr
마동석 신작 '압꾸정', 박스오피스 2위…'올빼미' 못 잡았다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마동석의 신작 '압꾸정'(감독 임진순)이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압꾸정'은 개봉일인 11월 30일 전국 9만6,037명을 동원했다. '압꾸정'은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 분)이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 분)와 손잡고 K뷰티의 시조새가 되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 마동석, 정경호, 오나라, 최병모, 오연서 등이 출연했다. 2021년 이후 개봉한 코미디 장르 영화 중에는 최고 오프닝 스코어였으나, 현 박스오피스 1위작인 '올빼미'를 잡는데는 실패했다. '올빼미'는 같은 날 13만 7,669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12만 7,323명이다. ebada@sbs.co.kr
[E포토] '마블리 표 코미디' 영화 '압꾸정'의 주역들
[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배우 정경호(왼쪽부터), 오나라, 마동석, 오연서, 최병모가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압꾸정'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포토] 오연서, '눈부신 압꾸정의 미녀'
[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배우 오연서가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압꾸정'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