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도시' 정진운, 해변서 식스팩 공개...김상균의 낭만은?
[SBS 연예뉴스ㅣ강경윤 기자] 예능 프로그램 '#낭만도시' 멤버들이 각자의 낭만을 찾기 위해 개별 활동에 나선다. 오는 11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낭만도시' 3회에서는 각자의 낭만을 찾아가는 정진운, 안우연, 김상균, 김국헌의 모습이 담긴다. 먼저 한 팀을 이룬 김상균과 김국헌은 아침 식사를 위해 브런치 카페를 찾고 김상균이 소유한 낭만 카드로 풍성한 아침 메뉴를 주문하는 플렉스를 보인다. 김상균은 브런치 후 나가서 또 먹고 계속 먹고 충분히 배가 차면 운동을 해야겠다 라며 '먹균이' 본능을 보이는 한편 햄버거를 맛보던 중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화가 나게 된다. 비슷한 시각, 태닝을 위해 해변가를 찾은 정진운은 식스팩 복근이 돋보이는 완벽한 피지컬을 선보이며 모래밭에 누워 사진을 찍는 등 자신만의 여유로운 낭만을 완성한다. 오색찬란한 갈대로 가득한 메모리 하우스 카페를 찾은 안우연은 야외공간을 거닐며 힐링의 시간을 보낸 뒤 정진운과의 영상 통화로 각자의 시간을 공유한다. 다른 쪽 해변가에 나타난 김상균과 김국헌은 바다 사진을 찍으며 풍경을 즐기던 중 정진운이 보낸 사진을 보고 극적으로 마주치게 된다. 세 사람은 마치 각자 여행을 떠나 우연히 만난 것처럼 상황극을 펼치며 예능감을 뽐낸다. 한편 정진운, 안우연, 김상균, 김국헌이 태국을 여행하며 자신만의 낭만을 찾아가는 여행 예능 '#낭만도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왓챠, Rakuten Viki, HK myTV Super, ODC를 비롯한 10여 개의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방영된다. 사진=#낭만도시 방송 캡처 kykang@bs.co.kr
안우연, 30일 현역 입대… '더뱅커' 촬영 마무리
배우 안우연이 오는 30일 현역으로 군대에 입대한다. 22일 안우연의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는 &'안우연이 오는 4월 30일 현역으로 입대하게 되었다&'라며 &'현재 드라마가 방영 중인 관계로 누가 되지 않도록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본인의 뜻에 따라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기로 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안우연은 현재 MBC 드라마 '더 뱅커'에 출연 중이다. 드라마는 다음 달 종영하지만, 안우연은 입대 전 모든 촬영 분량을 소화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안우연은 현재 '더 뱅커' 막바지 촬영 중에 있으며, 제작진의 배려로 입대 전일까지 마지막화 분량을 마무리 짓고 입소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배우 본인 역시 작품의 마지막 촬영까지 함께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마음과 성실히 국방의 의무를 다할 것이라 뜻을 전해왔다&'라고 말했다. 1991년생인 안우연은 지난 2015년 웹드라마 '연금술사'로 데뷔, 이후 '아이가 다섯', '질투의 화신', '힘쎈여자 도봉순', '청춘시대2', '착한마녀전', '식샤를 합시다3' 등에 출연했다. 현재 MBC '더 뱅커'에 서보걸 역으로 출연 중이다. (SBS funE 강선애 기자)
[스브스타] 배우 곽동연이 밝힌 완벽한 차은우에게 없는 단 한 가지 '폭소'
배우 곽동연이 동갑내기 동료 차은우와 유독 어색한 사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곽동연, 이주연, 송재림, 안우연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MC 차태현은 곽동연에게 &'드라마 같이 찍은 사람들이랑 거의 다 친한데 유독 차은우 씨와는 데면데면하다더라&'며 말을 건넸습니다. 그러자 곽동연은 &'동갑이라 어떻게 친해져야 할지 모르겠다&'며 &'예를 들어 형이면 동생 입장에서 먼저 연락도 하면서 친해지겠는데…&'라고 답했습니다. MC들이 &'그럼 서로 어색하냐. 차은우 씨도 붙임성이 있는 성격인데…&'라고 말하자, 곽동연은 &'약간 개그 코드나 이런 게 잘 안 맞는다&'고 털어놨습니다.이어 곽동연은 개그 코드가 어떻길래 그러냐는 MC의 물음에 &'진짜 은우는 너무 많은 걸 가졌지만 유머는 1도 못 가졌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며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MC 김구라가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유머가 없다고 느꼈냐&'고 묻자, 곽동연은 &'얘기할 게 없다. 은우가 뭘 한 게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며 &''이런 걸 했는데 너무 재미없었다'라고 얘기할 만한 것조차 없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한편, 곽동연과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는 지난 2018년 9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습니다. (구성= 한류경 에디터, 사진= 네이버TV '라디오스타' 캡처) (SBS 스브스타)
“무례했다”VS“가식없고 솔직”…'라스' 이주연, 방송 태도논란
[SBS funE | 강선애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토크쇼에 나와 다른 출연진에게 무례했다는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 에는 이주연을 비롯해 배우 송재림, 곽동연, 안우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주연은 솔직하고 내숭 없는 토크로 대화를 주도했다. 하지만 방송 이후 그의 토크에 대해 &'다른 게스트에게 무례했다&'라는 지적이 잇따랐다. 네티즌은 특히 이주연이 송재림의 토크가 지루하다고 평가한 부분을 문제 삼았다. 이날 방송에서 송재림이 연기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이어가자 이주연은 옆의 곽동연, 안우연에게 뭔가 말을 걸며 잡담을 나눴다. 이를 본 MC 김구라가 &'(셋이) 무슨 이야기를 하냐&'라고 묻자 이주연은 &'건조하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송재림이 &'물을 드셔라&'고 권하자, 이주연은 &'아니, 오빠 얘기 지루하다고&'라고 독설 했다. MC들은 이주연의 거침없는 지적에 웃음보를 터뜨렸지만, 송재림은 &'초면에 죄송하다&'며 당황스러워했다. 또 곽동연의 연애에 관한 이야기에 이주연이 웃은 것에도 무례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MC 차태현이 곽동연에게 &'여자친구를 제일 오래 사귄 게 90일이냐&'라고 묻자마자 이주연은 &'풉&'하고 웃음을 터뜨렸다. 이주연의 웃음에 곽동연은 &'방금 전국의 몇 프로가 될지 모르는 단기 연애자를 다 비웃은 거다&'라며 불쾌한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그러자 이주연은 &'미안하다&'며 재빨리 사과했다. 이런 이주연의 태도에 시청자들은 &'겸손이 없고 다른 게스트에게 무례했다&', &'송재림한테 지루하다고 한 거는 보기 불편했다&', &'곽동연이 연애기간 말하는 데 &'풉&'한 건 정말 예의 없더라&'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가식 없고 솔직해서 신선했다&', &'내숭 떠는 것보다 낫다&', &'도를 넘은 악플은 오바인 거 같다&'라며 이주연을 옹호하는 의견들도 나왔다. 이런 네티즌의 설전은 이주연의 개인 SNS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사진=MBC 방송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무례했다 VS 가식 없고 솔직 …'라스' 이주연, 방송 태도 논란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토크쇼에 나와 다른 출연진에게 무례했다는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 에는 이주연을 비롯해 배우 송재림, 곽동연, 안우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주연은 솔직하고 내숭 없는 토크로 대화를 주도했다. 하지만 방송 이후 그의 토크에 대해 &'다른 게스트에게 무례했다&'라는 지적이 잇따랐다. 네티즌은 특히 이주연이 송재림의 토크가 지루하다고 평가한 부분을 문제 삼았다. 이날 방송에서 송재림이 연기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이어가자 이주연은 옆의 곽동연, 안우연에게 뭔가 말을 걸며 잡담을 나눴다. 이를 본 MC 김구라가 &'(셋이) 무슨 이야기를 하냐&'라고 묻자 이주연은 &'건조하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송재림이 &'물을 드셔라&'고 권하자, 이주연은 &'아니, 오빠 얘기 지루하다고&'라고 독설했다. MC들은 이주연의 거침없는 지적에 웃음보를 터뜨렸지만, 송재림은 &'초면에 죄송하다&'며 당황스러워 했다. 또 곽동연의 연애에 관한 이야기에 이주연이 웃은 것에도 무례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MC 차태현이 곽동연에게 &'여자친구를 제일 오래 사귄 게 90일이냐&'라고 묻자마자 이주연은 &'풉&'하고 웃음을 터뜨렸다. 이주연의 웃음에 곽동연은 &'방금 전국의 몇프로가 될지 모르는 단기 연애자를 다 비웃은 거다&'라며 불쾌한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그러자 이주연은 &'미안하다&'며 재빨리 사과했다. 이런 이주연의 태도에 시청자들은 &'겸손이 없고 다른 게스트에게 무례했다&', &'송재림한테 지루하다고 한 거는 보기 불편했다&', &'곽동연이 연애기간 말하는 데 '풉'한 건 정말 예의없더라&'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가식없고 솔직해서 신선했다&', &'내숭 떠는 것보다 낫다&', &'도를 넘은 악플은 오바인 거 같다&'라며 이주연을 옹호하는 의견들도 나왔다. 이런 네티즌의 설전은 이주연의 개인 SNS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사진=MBC 방송 캡처] (SBS funE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