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ABL생명
임원 승진 ▲전무 인적자원실장 이상윤 ▲이사대우 감사실장 선호규 부서장 승진 ▲방카슈랑스사업부장 이재흥 ▲총무부장 정경모 ▲부동산관리부장 이재화
풀무원, '비린내 제거 특허 기술' 적용해 생선구이 리뉴얼
[(사진=풀무원 제공)] 풀무원이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의 특허 기술을 사용하는 국유 특허 사용 계약을 맺고 관련 기술을 자사 생선구이에 적용했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사용된 특허 기술은 지난 2016년 국내 특허 등록된 국립수산과학원의 국유 특허 기술 &'저염도 탄산수와 대추추출물을 이용한 고등어와 삼치의 비린내 제거 및 지방산화 방지 방법&'입니다. 특허에 따르면 생선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 pH 3.0~3.5의 저염도 탄산수 용액으로 세척하는 것만으로도 경제적이면서 위생적으로 세균 증식 억제 및 비린내 제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풀무원은 수과원 특허 일부 청구항인 &'저염도 탄산수를 이용하여 생선 원물의 비린내를 제어하는 방식&'을 풀무원식품의 수산 가정간편식 대표 제품인 &'1400도 직화 생선구이&' 제품 리뉴얼에 적용했습니다. 풀무원은 고등어구이 130g(65gX2) 기획 상품으로 우선 리뉴얼 제품을 선보이고, 기존 제품 4종(고등어·순살 고등어·갈치·가자미)에도 순차적으로 기술을 적용해 올해 3분기까지는 리뉴얼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이상윤 풀무원기술원 원장은 &'풀무원의 수산 식품 제조 노하우에 수과원이 보유한 원천 기술을 더해 기존 수산 제품의 품질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국내 수산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참견재판' 타일러 아버지가 알코올 의존증이었다 가정사 최초 공개
미국 출신 방송인 타일러가 가정사를 최초 공개한다. 29일 방송될 SBS 파일럿 예능 '판사들의 S.O.S-국민 참견 재판'(이하 '국민참견재판')에서는 기존 배심원 서장훈(시민대표)-이상윤(이과대표)-한혜진(부모대표)-타일러(문과대표)와 함께 '남편대표' 조우종, 'MZ대표' 리정이 합류해 두 번째 참견 재판을 이어간다. '국민 참견 재판'은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뉴스 속 사건을 다시 되짚어보는 사이다 참전 프로젝트로 국민대표 배심원들이 속 시원한 논쟁을 통해 현재 국민의 법 감정에 맞춰 새롭게 판결을 내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에선 '엄마를 존속살해한 10대 아들' 사건을 통해 '심신미약'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한편, 배심원들의 '사이다 입담'으로 요즘 국민의 법 감정을 제대로 대변하며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지상파 채널 '2049 시청률 1위'를 기록, 목요일 밤 신흥 강자의 탄생을 알린 바 있다. 29일 방송될 '국민 참견 재판' 2회에서는 '잦은 음주와 가정폭력을 일삼는 남편을 뇌병변 장애로 만든 아내' 사건을 두고, 정당방위 인정 여부에 대해 설전을 벌인다. 심신미약과 더불어 사회적으로 많은 공분과 논쟁을 일으키는 쟁점인 만큼, 배심원들 또한 열띤 공방을 펼칠 예정이다. 서장훈은 기존의 촌철살인 이미지와는 반대로, 사건의 전말이 밝혀질수록 지난번보다 판결이 너무 어렵다. 마음이 계속 왔다 갔다 한다 며 굉장히 곤란해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타일러는 녹화 도중 아버지가 알코올 의존증이었다 며 자신의 가정사를 고백, 배심원들은 물론 현장에 있던 제작진까지 있던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조우종은 한밤중 모르는 사람이 우리 집 비밀번호를 여러 차례 눌러 섬뜩한 적이 있었다 라고 자신의 경험담을 얘기하며 딸과 아내를 지키기 위해서 야구방망이 2개를 집에 구비해 놓았다 고 밝혀 남편대표 배심원다운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 외에도 '흉기를 들고 가택 침입한 강도를 총기로 살해한 사건', '난동 부리는 주취자를 제압해 다치게 한 소방관 사건' 등 정당방위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는데, 모든 배심원들은 사건의 실제 판결 결과가 공개될 때마다 경악을 금치 못했다. '정당방위'에 대한 솔직하고 대담한 사이다 토크를 통해 시청자들의 답답한 속을 뻥 뚫게 해 줄 '국민 참견 재판'의 두 번째 재판은 29일 밤 9시에 방송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미국 출신 방송인 타일러가 가정사를 최초 공개한다. 29일 방송될 SBS 파일럿 예능 '판사들의 S.O.S-국민 참견 재판'(이하 '국민참견재판')에서는 기존 배심원 서장훈(시민대표)-이상윤(이과대표)-한혜진(부모대표)-타일러(문과대표)와 함께 '남편대표' 조우종, 'MZ대표' 리정이 합류해 두 번째 참견 재판을 이어간다. '국민 참견 재판'은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뉴스 속 사건을 다시 되짚어보는 사이다 참전 프로젝트로 국민대표 배심원들이 속 시원한 논쟁을 통해 현재 국민의 법 감정에 맞춰 새롭게 판결을 내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에선 '엄마를 존속살해한 10대 아들' 사건을 통해 '심신미약'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한편, 배심원들의 '사이다 입담'으로 요즘 국민의 법 감정을 제대로 대변하며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지상파 채널 '2049 시청률 1위'를 기록, 목요일 밤 신흥 강자의 탄생을 알린 바 있다. 29일 방송될 '국민 참견 재판' 2회에서는 '잦은 음주와 가정폭력을 일삼는 남편을 뇌병변 장애로 만든 아내' 사건을 두고, 정당방위 인정 여부에 대해 설전을 벌인다. 심신미약과 더불어 사회적으로 많은 공분과 논쟁을 일으키는 쟁점인 만큼, 배심원들 또한 열띤 공방을 펼칠 예정이다. 서장훈은 기존의 촌철살인 이미지와는 반대로, 사건의 전말이 밝혀질수록 지난번보다 판결이 너무 어렵다. 마음이 계속 왔다 갔다 한다 며 굉장히 곤란해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타일러는 녹화 도중 아버지가 알코올 의존증이었다 며 자신의 가정사를 고백, 배심원들은 물론 현장에 있던 제작진까지 있던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조우종은 한밤중 모르는 사람이 우리 집 비밀번호를 여러 차례 눌러 섬뜩한 적이 있었다 라고 자신의 경험담을 얘기하며 딸과 아내를 지키기 위해서 야구방망이 2개를 집에 구비해 놓았다 고 밝혀 남편대표 배심원다운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 외에도 '흉기를 들고 가택 침입한 강도를 총기로 살해한 사건', '난동 부리는 주취자를 제압해 다치게 한 소방관 사건' 등 정당방위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는데, 모든 배심원들은 사건의 실제 판결 결과가 공개될 때마다 경악을 금치 못했다. '정당방위'에 대한 솔직하고 대담한 사이다 토크를 통해 시청자들의 답답한 속을 뻥 뚫게 해 줄 '국민 참견 재판'의 두 번째 재판은 29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첫방부터 터진 '국민참견재판', 이번엔 '정당방위'다…치열한 토크 공방 예고
'국민 참견 재판'이 '정당방위'를 주제로 치열한 토크 공방을 펼친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판사들의 S.O.S-국민 참견 재판'(이하 '국민 참견 재판')은 동시간대 지상파 채널 '2049시청률' 1위를 차지하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국민 참견 재판'은 답답하기만 했던 뉴스 속 그 사건을 국민대표 배심원들이 되짚어보고 속 시원한 논쟁을 통해 현재의 국민 법 감정에 맞춰 새롭게 판결해 보는 사이다 참견 예능이다. '국민대표 배심원'으로 서장훈(시민대표), 한혜진(부모대표), 이상윤(이과대표), 타일러(문과대표)가 활약한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국민 참견 재판'에서는 '아동학대 끝에 엄마를 살해한 10대 소년 사건'을 재판결하며 '심신미약'에 관해 다뤘다. MC들은 사건에 공감하거나 분노하는 등 사이다 발언을 쏟아내며 속 시원한 논쟁을 펼쳤고, '마약 복용 존속살해 후 무죄', '가정폭력 남편 살해한 아내 '등 두 눈을 의심케 하는 충격적인 사건들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방송 직후 한 포털사이트의 톡방에는 약 8천 명이 넘는 시청자들이 참여해 '심신미약' 논쟁에 열기를 더했다. 현재는 그 수가 2만 명을 넘어서며 프로그램의 화제성을 입증했다. 각종 커뮤니티에서도 재연으로 보니 눈을 못 떼겠다 , 마약 하고 살인했는데 왜 무죄냐 , 심신미약 범죄 열받는다 , 사이다 발언 속 시원하다 등 방송에 대한 반응이 쏟아졌다. '국민 참견 재판' 첫 회는 타겟 지표인 '2049 시청률'이 1.1%(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해 동시간대 지상파 채널 1위에 등극하며 정규 편성에 한발 다가섰다. 이 기세를 이어, 29일 방송될 '국민 참견 재판' 2회에서는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정당방위' 사건을 다룬다. '가정폭력을 일삼는 남편을 뇌병변 장애로 만든 아내 사건'을 중심으로 '흉기 휘두른 취객 폭행한 편의점주 사건', '엽총 강도 살해 사건', '주취자 제압한 소방관' 등 다양한 정당방위 사건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스페셜 배심원으로는 '남편대표' 조우종, 'MZ대표' 리정이 함께 한다. 한층 더 열띤 공방을 펼칠 '국민 참견 재판'은 29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