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임신, 남편 유은성 장모님 첫 기일에 받은 놀라운 선물
김정화 임신 배우 김정화의 임신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김정화는 지난 8월 CCM가수 유은성과 결혼식을 올린 후 3개월여 만인 10월 말 임신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유은성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10월 31일은 제 장모님, 그러니까 정화 씨 어머니가 돌아가신 지 일 년이 되는 기일이었어요. 기일이 다가올수록 정화 씨가 넘 슬퍼하거나 외로워하진 않을까 걱정이 많이 됐었답니다. 어머님 돌아가신 첫 기일에다 미국서 기일을 맞아야 했어서요. 그런데 하나님이 저희에게 놀라운 선물을 주셨답니다. 어머님 돌아가신 지 일 년이 되는 그 달에 제 아내 뱃속에 새 생명을 주셨거든요&'라며 김정화의 임신 소식과 함께 행복한 심경을 표했다. 이어 유은성은 &'정화 씨가 넘 슬퍼할까 봐 하늘에 계신 어머님이 하나님께 귀띔 하셨는지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될 정말 커다란 은혜를 주셨답니다. 저희가 내년에는 아빠 엄마가 되네요. 아이 생긴 기념으로 지금은 칸쿤으로 여행 와있습니다. 여러분 저희 여러분들께 축하와 축복 받고 싶어요&'라고 덧붙였다. 김정화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정화 임신, 속도위반은 아니죠?&', &'김정화 임신, 축하드려요~&', &'김정화 임신, 정말 행복하겠어요&', &'김정화 임신, 내 아이가 생기면 어떤 기분일지&', &'김정화 임신, 아들일까요 딸일까요&', &'김정화 임신, 두분 오래 행복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연인으로 발전해 부부의 연을 맺게됐다. (김정화 임신/ 사진=유은성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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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CNBC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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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