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마켓 리뷰] 증시 연이틀 뒤흔든 '젠슨 황' 테마…로봇주 치솟아
■ 모닝벨 &'애프터마켓 리뷰&' - 도지은 애프터마켓 정리해 드립니다. 뜨거웠던 특징주 먼저 살펴보시죠. 먼저 첫 번째 특징주, 로보스타입니다. 화요일까지 이틀 연속 상한가로 마감했는데요. 젠슨 황 CEO의 방한을 앞두고, 엔비디아 발 로봇 생태계 확장 기대감이 커져갔습니다. 엔비디아가 AI 반도체를 넘어 휴머노이드 로봇과 자율주행 등, 피지컬 AI 분야로 사업을 빠르게 확장하는 가운데, 이번 방한을 계기로 국내 로봇 기업들과의 협력이 한층 깊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주가에 그대로 반영이 됐습니다. 로보스타 포함해서 로봇주들 전반적으로 좋았고요. 두 번째 특징주는 케이엠더블유입니다. 메인마켓보다도 더 오르면서 15%대 급등하며 마감했는데요. 하나증권이 미국 5G 투자 재개와 중국 장비 규제 강화의 최대 수혜주로 지목했습니다. 미국이 올해부터 사실상 중국산 부품을 쓴 제품에 전파 인증을 내주지 않는 강력한 규제를 적용하면서 반사이익이 기대되는 상황인데요. 삼성전자가 버라이즌의 5G 장비 공급사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고, 그 공급망 안에서 케이엠더블유의 비중이 과거보다 더 커질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미국과 국내 5G 투자가 동시에 살아날 경우 연간 매출 7천억 원 돌파도 가능하다는 전망까지 나왔는데요. 아직 기대감이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평가 속에 시장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극심한 변동성 장세를 보인 코스피, 장 막판 8800선에 안착하면서 또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애프터마켓 시가총액 상위종목들 살펴보시면 혼조세로 마감했는데요. 삼성전자는 3.87% 오르면서 주당 36만 원 선에 장을 마쳤고, SK하이닉스는 1.65% 하락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의 경우 장 중 37만 원까지 오르기도 했는데, 글로벌 상장사 시가총액 순위 10위권에 진입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SK스퀘어는 5%대 상승했는데, 지분가치 재평가 기대로 강세 보인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현대차는 3%대 하락, 삼성전기는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물량이 나오면서 12% 급락하며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닥으로 넘어가 보시죠. 시총 상위주들도 대체로 하락 마감했는데, 통신과 유통을 제외한 코스닥 전 업종이 하락했습니다. 외국인들이 3000억원대 순매수에 나섰지만, 개인이 4000억원대 순매도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에코프로 형제도 4.49%, 2.68% 하락했고, 로봇주지만, 레인보우로보틱스도 이날은 4%대 하락세 보이면서 마감했습니다. 엔비디아 젠슨 황 CEO 방문에 따른 기대감이 시장을 들었다 놨다 하고 있는데요. 과연 휴장 이후 오늘(4일)장 출발 흐름은 어떨지, 잠시 후 프리마켓 통해서 미리 살펴보시죠. 애프터마켓 리뷰였습니다.
SBS 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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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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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