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비스트라·엔비디아·엑셀론·MS·일본제철·포스코·US스틸
■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인공지능 대장주 교체&' &'비스트라·엔비디아·엑셀론·MS&'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의 독주가 끝나고 있다는 신호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올들어 S&&P 500지수 안에서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종목 1위 자리에서도 내려왔는데요. 인공지능 생태계 안에서 다음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 &'AI 대장주&' 엔비디아, 올해 주가상승률 1위 내줘 - 비스트라, 지난주 S&&P500 내 최고 주가상승률 기록 - 비스트라 +180.1% VS 엔비디아 +134.2% - 원자력 발전 1위 &'콘스텔레이션&' 주가상승률 3위 - 반도체 업종 넘어 전력 부문서 미래 투자 기회 모색 - 데이터센터의 방대한 전력 수요 등 해결 위한 대안 주목 - 전 세계 탈탄소 정책 활성화 속 원자력 에너지 중요도↑ - 제프리스 &'비스트라, 전력 가격 상승 등 수혜 가능성&' - 엔비디아, 전력기업 초강세로 올해 상승 1위 기록 난망 - AI칩 시장 경쟁 심화·버블 붕괴 우려 등에 투심 영향 - 배런스 &'엔비디아, 과거 테슬라 주가처럼 움직일 수도&' - 엔비디아, 블랙웰 생산 기대감에 장중 120달러 진입 - 모건스탠리 &'4분기 45만 개의 블랙웰 칩 출하 추정&' - 알리바바와 함께 자율주행 전기차용 S/W 개발 맞손 - 미국의 커넥티드카 중·러 기술 퇴출 검토 속 협력 발표 - 중국 겨냥한 미국의 추가 규제 시 엔비디아 행보 제동 - 젠슨 황 CEO, 7.1억 달러 규모 자사주 매각 종료 - 비스트라, AI 시대 진입 속 올해 주가 180% 급등 - AI 특수 기대 속 미국 유틸리티 주식 강세 주도 - 콘스텔레이션 뒤를 잇는 미국 2위 원전 업체로 부각 - 천연가스·석탄·원자력 등 발전원으로 삼고 전력 생산 - 총 41,000메가와트 규모의 발전 시설 보유 중 - 작년 텍사스주 소비 전력의 약 20% 수준 생산 기록 - 천연가스 발전 비중 60%대…발전량, 미국 최상위권 - 3월 &'에너지하버&' 인수 통해 원전 비중 확대 성공 - 비스트라 주가, 올해 2월 초중순 기점 수직 상승세 - AI 열풍 따른 전력 수혜·S&&P500 편입 등 호재 - 원자력, 기업 사이에서 안정적·친환경적 전력원 각광 - 2026년 연간 EBITDA 60억 달러 초과 전망 - 약 3년간 총 39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실시 - 올해·내년 걸쳐 최소 22.5억 달러 추가 자사주 매입 - 월가, 미국 전력 수요 장기 우상향 속 목표주가 상향 - 마이크로소프트, 스리마일섬 원전 재가동 계약 체결 - 원자력규제위원회 승인 따라 2028년 재가동 계획 - 스리마일 원전 1호기, 재생에너지에 밀려 가동 중단 - 콘스텔레이션, 스리마일 발전시설에 16억 달러 투자 - 원전 1호기 재가동, 3400개 고용 창출·전력 공급↑ - 스리마일 원전 생산 전력, 20년간 MS에 공급 예정 - 콘스텔레이션 &'MS 계약, 역대 구매 중 최대 규모&' - 월가, MS의 탄소 네거티브 목표 지원 이정표 평가 - 엑셀론·콘스텔레이션, 스리마일섬 원전 재가동에 부각 - 콘스텔레이션, 1999년 출범한 미국 에너지 기업 - 미국 원자력 발전 1위이자 무탄소 에너지 회사로 부각 - 보유 발전설비, 원자력 66.7%·천연가스 25.6% - 원자력 발전에 대한 생산 세액 공제 혜택…수익성↑ - AI 시대 진입 속 미래 에너지 인프라 투자·혁신 총력 - 데이터센터 설립 증가 따른 최대 수혜 기대감 상존 - 유틸리티 기업 &'엑셀론&'에서 2022년 분사하며 상장 - 콘스텔레이션 &'전력 생산&'·엑셀론 &'전력 송출&' 집중 - 엑셀론, 원자력·천연가스·재생에너지 등 전력 생산 - 미국 내 48개주 및 캐나다 지역 걸쳐 전력 공급 중 - 재생에너지 분야 적극 투자…작년 생산량 증가 성공 - 에너지 시장 내 지속 가능 성장 동력 확보 중요 역할 - 엑셀론 배당 수익률 약 3%…에너지 산업 평균 상회 - 주요 글로벌 은행 14곳, 원전 용량 확대 목표 지지 - 2050년까지 세계 원전 용량 세 배 확대 협력 추진 - 대형은행 대규모 지지, 신규 원전 자금 확보 기대↑ - MS, 이례적인 투자등급 강등…&'엔비디아 의존 심해&' - D.A. 데이비슨, MS 투자의견 매수→중립 &'강등&' - &'엔비디아에 너무 의존적…AI 특수 선도 끝나&' - &'아마존과 알파벳 등이 빠르게 AI 진출해 추격 중&' - 아마존·구글, 자체 칩 사용…엔비디아 대비 비용↓ - MS, AI 데이터센터 투자에 2분기 자본지출 35%↑ ◇ &'한-일 철강 동맹 종료&' &'일본제철·포스코·US스틸&' 일본제철이 한국 포스코홀딩스와 &'헤어질 결심&'을 했습니다.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전량 매각한다고 밝혔는데요. 한-일 철강동맹이 이렇게 끝나는 건지,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 일본제철, &'POSCO홀딩스&' 주식 전량 매각 발표 - 홈페이지 통해 &'자본 효율 향상 목적에 의한 결정&' - 총 289만 4712주…23일 종가기준 1.1조 상당 - 시장 동향 등 지켜본 뒤에 POSCO홀딩스 매각 예정 - 주식 매각 이후에도 포스코와 지속적인 제휴 유지 - 양사, 2000년 8월 전략적 제휴 후 협력 관계 구축 - 2008년 합작법인 설립…철강 부산물 재활용 사업 운영 - PNR, 포스코와 일본제철이 70%·30% 지분 보유 - 일본제철, 자금 마련 통해 &'US스틸&' 인수 투입 전망 - US스틸 인수 추진 속 현금화 가능한 자산 정리 중 - 이번 회계연도까지 300억엔 규모 자산 매각 계획 - 일본제철, 미국 당국에 &'US스틸&' 인수 심의 재신청 - 일본제철 부사장·CFIUS 관계자 회담 후 추진 관측 - 미국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의 심의 기한 90일 연장 - CFIUS 최종 결정, 미국 대선 이후 내려질 가능성↑ - 바이든 비롯 주요 미국 대선 후보 반대 속 재신청 단행 - CFIUS, 외국인 대미 투자의 안보 여부 심사·결정 - US스틸, 미국 산업화의 상징으로 손꼽히는 대표 기업 - 1901년 앤드류 카네기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 설립 - 미국 철강산업 독점했던 2차 세계대전 당시 큰 호황 - 펜실베이니아주에 직간접적 1만 개 이상 일자리 창출 - 기업가치 10억 달러 최초 돌파 후 20세기 후반 하향 - 미국 정치권 &'국가 안보와 고임금 일자리 위협&' 지적 - NYT &'20세기 전반 경제 성장 주역 사라지는 사건&' - 바이든, 조만간 US스틸 인수 불어 방침 공식 발표 - &'US스틸, 미국 소유하고 운영되는 철강사로 남아야&' - 미국 철강 업계 피해·국가 안보 위협 우려 등 제기 - 일본제철, 미국 정치권 반대에도 인수 추진…의도는? - 작년 12월, 141억 달러 규모 US스틸 인수 추진 - 미국, IRA 영향에 주요 제조업 분야 철강 수요 증가 - 전기차 및 제조업 분야 철강 수요 대응 목적 인수 - 관세장벽 없는 현지 생산 기지 확보 위한 베팅 해석 - 일본제철, 미중 대립 영향에 중국 생산 73% 감축 - 미국과 동맹국들의 협력 강화 속 중국 위협 대응 가능 - 전미철강노조 지지 얻기 위해 잇달아 당근책 제시해 - 8월 US스틸 제철소에 13억 달러 추가 투자 발표 - US스틸 경영 관련 이사 과반수 미국 국적자 포진 약속 - 글로벌 철강사 상위권 대부분 &'중국 기업&'이 포진 - 22년 조강 생산량 기준 세계 철강사 1위 &'바오우&' - 안스틸 그룹·사강그룹·허베이철강 등 상위권 다수 차지 - 포스코·현대제철, 각각 7위와 18위 철강사에 머물러 - 중국의 저가 수출 확대 따른 국내 철강사 판매 타격 - 국내 철강 수요 부진한 상황 속 중국 수입 증가 악영향 - 포스코 상반기 조강 생산량 1666.1만 톤…4%↓ - 현대제철 상반기 조강 생산량 939만 톤…3.8%↓ - 3분기 수요 부진 지속…4분기 이후 변화 여부 주목 - 법원 &'일본제철, 강제동원 유족에 배상하라&' 판결 - 피해자 유족, 손해배상 청구 기한 경과에 1심 패소 - 작년 소멸시효 기준 시점 달리 판단한 대법원 판례 나와 - 피해자 패소 판단했던 1심 판결, 항소심에서 뒤집혀 - 재판부, 일본제철에 손해배상 8000만 원 지급 판결 - 피해자 유족, 2019년 일본제철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 원고 대리인단 &'2심까지 5년…상고심도 최선 다할 것&'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SBS 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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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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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