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인사이트] 삼성전자, 단일 계약으로 역대 최대 반도체 수주 기록
■ 머니쇼+ &'증시 인사이트&' - 박상현 아이엠증권 리서치본부 전문위원 국내증시, 개장 직후 하락폭을 키우나 싶었지만 그래도 만회한 모습인데요. 코스닥은 약보합으로 코스피는 3220선을 넘어서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달러원 환율이 올랐고, 한미 관세 협상을 앞두고 긴장은 커졌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로 이겨낸 모습이에요. 그럼 오늘 &<증시 인사이트&> 출연자 모시기 전, 오늘 국내증시 어땠는지 마감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아이엠증권 리서치본부 박상현 전문위원 모셨습니다. Q. 어제(28일)였죠. 삼성전자가 테슬라와 반도체 위탁생산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삼성전자, 어제 종가 기준으로 7만 원을 돌파했어요? 머스크는 &'165억 달러는 최소치&'라며 계약 규모가 더 커질 수도 있다고 했는데요. 삼성전자, 9만 전자 시절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요? - 삼성전자, 테슬라와 22조 7천억 반도체 위탁계약 체결 - 테슬라 AI6칩, 삼성 텍사스 공장에서 2033년까지 생산 - 일론 머스크 &'165억 달러는 최소치, 규모 더 확대될 것&' - 삼성전자, 단일 계약으로 역대 최대 반도체 수주 기록 - 이번 계약, 삼성 파운드리 경쟁력 회복 기대감 부각 - 테슬라 자율주행·로봇용 AI칩 공급으로 사업 다변화 - 어제 삼성 주가 7만 원 돌파, 9만 전자 시절 복귀 가능할까? - 머스크 &'삼성, 제조 효율성 극대화 지원 직접 나설 것&' - 삼성텍사스 신규 공장, 테슬라 AI칩 전용 라인 확보 - 8년 계약 기간, 삼성 매출 약 7.6% 수준 대형 수주 Q. 전력기기 관련주가 실적 기대를 크게 웃돌며 급등하고 있어요? 결국 이 흐름도 AI 데이터센터 슈퍼사이클에 올라탄 수혜 흐름이라고 봐야 하는 건가요? - 전력기기 관련주, 예상 실적 크게 웃돌며 급등세 - AI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가 수혜 주도 - 전력기기 기술 고도화, 초대형 서버 증설에 필수 - 데이터센터 슈퍼사이클, 중장기 성장 동력 기대감 - 효성중공업, 2분기 1조 5253억 매출·1643억 영업익 - 효성중공업, 글로벌 전력기기 호황에 매출·수익성 - 경남 창원에 초고압 GIS 전용 공장 신축 계획 - 효성중공업, 신규 수주 2조 1870억·수주잔고 10조 7000억 - AI 관련 반도체 수요와 맞물려 실적 선방 전망 - 주요 기업들, 전력기기 라인 확대 투자 나서 - 전력기기주, 글로벌 친환경 전환과도 상승 연계 - 2분기 실적 발표 후 주가 상승 탄력 붙어 -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로 투자자 관심 집중 - AI 발전 가속화, 전력기기 업계 장기 호재 Q. 트럼프 대통령이 &'200개국 다 일일이 협상 못 해&'라면서 15~20% 관세 일괄 적용 언급했는데요. 이러다 우리도 협상 못 하면 자동으로 20% 관세 맞는 걸까요? - 트럼프, 일괄 관세 적용 가능성 공개 언급 - 200개국 개별 협상 어려움 따른 강경 관세 시사 - 협상 불발 시 자동 20% 관세 우려 고조 - 미국 무역정책 강경 전환 가능성에 시장 긴장 - 한국도 관세 폭탄 우려, 정부 대응 촉구 증가 - 관세 협상 변수로 글로벌 무역 불확실성 확대 - 무역 갈등 장기화 시 국내 수출 기업 부담 가중 - 다자 협상 대신 일괄 관세 시나리오에 경계 강화 - 투자 심리 위축, 국내 증시 변동성 확산 가능성 - 미국 내 보호무역주의 강화 움직임 재확인 Q. 최근 S&&P 500·나스닥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새로 쓰고 있는데요. 오펜하이머가 S&&P500 연말 목표치를 7100으로 확 올렸더라고요? 지난 금요일 종가 기준 약 11%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건데, 연구원님은 어떻게 보세요? 혹시 지금, 또 다른 버블의 초입은 아닌가요? - S&&P 500, 나스닥 연일 최고치 경신 중 - 오펜하이머, 연말 S&&P500 목표치 7100 상향 - 추가 상승 여력 약 11%로 평가받아 - 뉴욕증시 버블 논란, 몇몇 전문가들 경계 신호 발산 - 강력한 기업 실적과 경기 회복 기대 반영 - 뉴욕증시, 금리 및 인플레이션 동향이 향후 변수 - 일부 투자자들, 잠재적 조정 가능성 우려 - 기술주 중심 추가 랠리 지속 여부 미지수 - 글로벌 경제 여건에 따른 불확실성 내포 - 뉴욕 증시, 절대 강세장 vs 버블 경계심 공존 양상 Q. 엔비디아가 실적도 아닌데 장중 175달러 돌파하면서 최고가를 다시 썼어요. 이달에만 15% 넘게 오른 셈인데…실적도 아닌데 왜 이 시점에 주가가 강하게 반응하는 걸까요? - 엔비디아, 실적 발표 전 주가 175달러 돌파 - 글로벌 시장, AI 칩 수요 급증 기대감 주가 견인 - 테크 투자자들의 AI 성장 스토리 집중 부각 - 장기 성장 기대감, 단기 실적보다 우선 반영 -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가 주가 상승 배경 - 경쟁사 대비 우위 기술력에 신뢰도 상승 - AI 산업 전반 성장 기대 심리 확산 - 기술주 랠리 주도주로 시장 관심 집중 - 엔비디아, 변동성 높지만 강한 상승세 유지 중 - 시장, AI 투자 붐 속 엔비디아 프리미엄 부여 Q. 이번 주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아마존 실적이 줄줄이 나오잖아요. 시장 기대는 이미 하늘 끝까지 올라간 상태인데… 과연 실적으로 다 채워낼 수 있을까요? - 메타, MS, 애플, 아마존 실적 공개 임박 - 시장 기대치 역대 최고 수준으로 설정 - &'M7&' 긍정적 실적 발표 시, 기술주 반등 기대 - &'M7&' 실적 미달 시 주가 조정 가능성 경계 - AI 및 클라우드 매출 성장에 주목 - 기술주, 비용 증가와 규제 리스크 여전한 변수 - 투자자들, 미래 성장성 중심으로 평가 - 실적 발표 전, 변동성 확대 나타날 수 있어 - 빅테크 실적, 전체 시장 방향성 결정적 영향 - 글로벌 기술업종 내 강약 조절 신호 탐색 중 Q. 이번 주엔 GDP 속보치에, PCE, 고용지표까지 쏟아지잖아요? 이 중에서 시장 판도에 제일 직접적인 영향을 줄 &'한 방&' 변수, 뭐라고 보세요? - 이번 주 주요 경제지표 연속 발표 예정 - GDP 속보치, 경기 상승세 확인 관건 - PCE 물가 지표, 인플레이션 흐름 가늠하는 핵심 - 미국의 고용지표, 노동시장의 강도 판단 척도 - 시장, 미국의 물가 안정 신호에 특히 민감 반응 - GDP 수치가 예상치 하회 시 경기 우려 확대 - 고용 둔화 시 금리 인하 기대감 부각 가능 - 3개 지표 모두 단기 시장 변동성 요인 - 시장 판도 결정할 &'한 방 변수&'는 PCE 예상 - 경제지표 종합 해석으로 투자 전략 조정 필요 Q. 이번 FOMC는 동결이 기정사실이라지만, 지금 시장은 파월이 &'인하 시기&'를 입 밖에 꺼낼지에 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 같아요. 진짜 이번에 힌트 좀 나올까요? - 이번 7월 FOMC는 금리 유지가 기정사실화 - 시장, 파월의 &'인하 시기&' 언급 여부 주목 - 파월 발언에 따라 단기 투자 심리 요동 가능 - 인하 시기 신호 없으면 단기 조정 부담 증가 - 금리 동결 유지에 따른 경기 둔화 점검 지속 - 인플레이션 관련 발언에 최대 관심 집중 - 미 중앙은행 신뢰성 유지 여부 판단 기준 - 시장 변동성 커질 가능성 대비 필요 - 과거 FOMC 발언과 이번 회의 결과 비교 집중 - 금리 정책 방향성 신호 나올지 기대감 공존 Q. 이번 트럼프의 관세 정책을 &'제2의 플라자 합의&'라고 보기도 하더라고요?. 1985년 플라자 합의와 어떤 점에서 닮았다는 건가요? - 트럼프 관세 정책, 플라자 합의와 비교 등장 - 1985년 플라자 합의 시 환율 조정과 닮아있어 - 이번엔 관세로 무역 균형 바로잡기 시도 - 글로벌 제조업 구조 변화 촉발 가능성 경고 - 플라자 합의처럼 주요국 간 경제 긴장 유발 - 무역 관세 강공책, 환율 정책과 유사 효과 기대 - 미국 주도권 강화와 경쟁국 반발 재현 우려 - 과거 교훈, 무역전쟁 장기화 리스크 상기 - 시장, 정책 파급력에 따른 경제 영향 분석 중 - 국제 협력 대신 강경 무역정책 기조 부각 Q. 이번엔 달러 약세 유도 대신 관세라는 직접 무기를 들고 나왔잖아요. 예전처럼 일본·독일이 제조업 주도권 내주고, 미국 혼자 살아나는 구조가 또 반복된다는 얘기, 설마 진짜인가요? - 이번엔 달러 약세 아닌 관세로 무역 전략 전환 - 일본·독일에 이어 중국 등 제조업 경쟁국 압박 - 제조업 주도권 경쟁, 1980~90년대와 유사 양상 - 미국 단독 승리 시나리오 현실성에 의문 제기 - 보호무역 강화가 글로벌 공급망에 영향 우려 - 시장, 장기적 무역전쟁 구조화 가능성 경계 - 관세 확대가 글로벌 경제 성장 저해 가능성 - 주요국 간 경제력 재편 경쟁 본격화 조짐 - 통화 vs 관세 정책 변화에 따른 효과 비교 분석 - 과거 경험 토대로 제조업 중심 경쟁력 재조명 필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SBS 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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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