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못친소2 라인업, 더욱 다양해진 얼굴들 '역대급'
4년만에 돌아온 &'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벌 시즌2&' 라인업이 공개됐다. 4일 여러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어 MBC &'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벌 시즌2&' 라인업을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무한도전 제작진은 상암 MBC에서 &'못.친.소 페스티벌 시즌2&'을 촬영하며 데프콘, 조세호, 지석진, 김수용, 아이콘 바비 등을 비롯해 우현, 김희원, 변진섭, 이봉주, 시인 하상욱, 전 축구선수 이천수, 내 귀에 도청장치 김태진 등도 포함됐다고 알려졌다. 한편 4년 만에 다시 돌아온 &'못.친.소 페스티벌 시즌2&'에서는 못생겼지만 볼수록 호감 가는, 볼수록 사랑스러운, 볼수록 예쁜 사람들을 초대하기 위해, 지난 시즌과는 달리 &'못친소 월드컵&'을 개최했다. 이를 통해 16강에 오른 정예 멤버에게만 초대장을 전달한다. 2012년 못친소에는 김범수, 고창석, 이적, 조정치 등 분야를 망라한 연예인이 총출동해 큰 웃음을 유발했다. 못친소2 역시 배우, 스포츠 스타, 가수 등 나이를 막론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의외의 인물들이 거론돼 촬영 전부터 많은 궁금증을 유발했다. (사진 =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SBS Biz
|
온라인 뉴스팀
|
2016.02.05